등의 전방에 그림자가 있을 때- https://naver.me/x5WZXkMh
첫댓글 흥미롭고도 까다로운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은 이상의 시가 양자 역학에 의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양자 역학을 접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아마 이상은 문화적으로 얼리 어답터였나 봅니다. ^^
‘다정한 물리학자’가 가끔씩 시의 영역에서도 목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영자역학이 요술방망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음먹은 영역으로 언제든 확장이 가능해 보입니다. 확실히 알쓸신잡때 보단 비중있는 위치가 된듯합니다. 늘 평안 하세요.😀
첫댓글 흥미롭고도 까다로운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은 이상의 시가 양자 역학에 의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양자 역학을 접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아마 이상은 문화적으로 얼리 어답터였나 봅니다. ^^
‘다정한 물리학자’가 가끔씩 시의 영역에서도 목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영자역학이 요술방망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음먹은 영역으로 언제든 확장이 가능해 보입니다. 확실히 알쓸신잡때 보단 비중있는 위치가 된듯합니다. 늘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