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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품방 내[ 전관병] 가 겪은 6.25.동란
하군자(承希) 추천 0 조회 876 11.06.08 00: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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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8 04:45

    첫댓글 살아있는 글 우리의 체험으로 엮어진 전쟁의 참혹함을 엮은 계속편을 기대합니다. 오랫만입니다 전 선생님 건강하시죠?

  • 11.06.08 06:52

    6.25의 생생한 체험담을 읽으며 그 날을 다시 새겨 봅니다.

  • 11.06.08 08:59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할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은 이 어려웠던 시절은 모르고 걸핏하면 미군 철수를
    외치는 좌경화 세력들이 많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6.10 00:39

    625때 서울에서 3개월을 북한 치하에서 지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전관병님과 같은 분들이 계서 적하 통일을 막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써 주신 글로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1.06.08 20:23

    전병관 이아니고 전관병 입니다

  • 11.06.10 00:54

    중요한 함자에 잘못 표기를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잘못된 곳을 바로 잡아 수정해 드렸습니다.

  • 11.06.08 15:33

    예전에는 달력에 빨강날이었는데 요즈음은 ~~~.....
    해마다 찾아오는 6.25 사변의 날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지는 않았어도 그 참상은 잘 알고 있지만 직접 겪으신 생생한 전쟁의 기록을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11.06.08 22:45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전관병님의 참전기를 읽으며 6.25당시의 상황들을 유추 해 봅니다.

  • 11.06.09 17:52

    외국에서 6.25의 체험담을 이렇게 실감나게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선생님은 애국자이십니다.
    군자님, 전선생님 건강하시지요?

  • 작성자 11.06.09 21:32

    참전 수기를 한번은 쓰겠다고 마음먹고 잊혀져 가는 6.25의 참상을 후배들에게 늘 전하고 싶어 했는데 ....
    작년에 6.25 참전 전우회에서 수기 모집을 해서 책을 만들었는데 그때쓴글을 다시 보충에서 이렇게 쓰고 있단다
    우리 나이[ 내년이면 만80세] 에는 꽤 어려운 일이지만 신나서 쓰는 모습을 보면 나도 감동하고 조금은 존경스럽다

  • 11.06.10 17:58

    존경하는 전선생님과 함께하는 군자씨 너무 행복 하겠습니다.
    늦복이 터졌나 보다.

  • 11.06.10 23:27

    서울고등 3학년 때 6.25를 맞아 대구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공군사관학교로 진학하신 후, 오로지
    철저한 군인정신으로 사셨고, 제대후, 비행기의 불랙박스를 담당하는 정비사로 근무하시면서도
    내쳐 군인정신을 잊지 않으셨던 전선생님의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들었든지.방위병이야기는
    꼭 더 듣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부패했던 자유당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쳐 날뛰던 격노한
    내 피의 소리를 들으며 기회가 닿으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들였던 일이 생각납니다.
    이 글은 너무 간략하게 쓰신것 같네요.너무 간략하게 쓰시는 것 아닙니까.

  • 11.06.12 19:11

    한편의 수기이군요. 되돌아보시면 감회 또한 대단하겟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11.06.15 01:06

    한국전에 참가하신 실전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그 시절의 생생한 목소리로 후배들에게 들려 주시려는 애국심에 감동하면서 감사하면서
    이 글을 올려준 군자님 수고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인사합니다.^^;;

  • 11.06.16 20:42

    이렇게 생생한 6.25의 수기를 읽게되어 영광입니다.
    하군자 선배님, 연재되는 글 열심히 읽겠습니다.

  • 작성자 11.06.20 07:17

    계향님도 6.25를 기억하나요? 그때 우리가 4.5학년이였으니 아마 2.3.학년 정도 였네요
    남편글아라도 관심가지고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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