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만 달러의 판결 금액은 개인 상해 소송 중 ICBC를 상대로 한 가장 높은 배상금 중 하나이며 총 금액은 ICBC가 제공하는 제3자 책임 보험 한도 500만 달러를 초과했디. BC 운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20만 달러다.
버나비의 안과 성형 전문 의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BC 대법원 판결에 따라 640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았다.
페미다 케라니는 2017년 3월 빨간 불에서 정차 중 후방 추돌로 가벼운 뇌진탕, 잦은 편두통, 목, 어깨, 등, 엉덩이 및 무릎 통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21년 5월 이전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아직 처리되지 않은 약 70억 달러에 달하는 미결 청구 중 하나이다. 당시 BC는 사고를 일으킨 사람을 소송할 수 없게 하는 무과실 보험 제도를 도입했다.
640만 달러의 판결 금액은 개인 상해 소송 중 ICBC를 상대로 한 가장 높은 배상금 중 하나이며 총 금액은 ICBC가 제공하는 제3자 책임 보험 한도 500만 달러를 초과했디. BC 운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20만 달러다.
케라니는 안구 성형 외과 의사로, 주로 필요한 수술과 일부 성형 수술을 수행했으며, 2017년까지 버나비 클리닉과 매달 일주일 동안 캘거리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버나비 종합병원으로 가는 길에 웨스트 41번가 와 앤거스 드라이브 에서 정차 중 케스 롤린스가 운전하는 차량이 뒤에서 추돌했다. 롤린스는 시속 50km로 운전 중이었으며, 태양 때문에 앞에 정차된 차를 보지 못해 추돌했다고 증언했다.
고든 웨더릴 판사는 피고 측에 100%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피고 측 변호사는 케라니(52)가 수술로 인해 작업 능력이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사고와 그녀가 6년 후 받은 어깨 수술 간의 인과 관계를 부인했다.
피고 측 변호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케라니의 신체적으로 힘든 직업, 스포츠 활동 및 기존 부상이 통증과 부상에 기여했으며, 어깨 통증은 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웨더릴 판사는 사고가 그녀의 어깨 부상을 초래했다고 결론지었다. “나는 (케라니의 의사가) 시행한 오른쪽 어깨 수술이 사고로 인해 원고가 입은 부상으로 인해 상당히 필요했다고 판단한다”고 웨더릴 판사는 적었다. “나는 사고가 아니었다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판사는 그녀가 약 120만 달러의 수입 손실을 입었고, 업무량이 50% 감소하고 캘거리 클리닉이 폐쇄되어 약 480만 달러의 잠재적 미래 수입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웨더릴 판사는 또한 통증과 고통에 대한 배상금을 14만4천 달러로 책정했다. 케라니는 19만5천 달러에서 22만5천 달러를 요구했으며, ICBC는 그 금액을 12만 달러에서 15만 달러 사이로 설정할 것을 요청했다.
케라니는 또한 향후 치료 비용으로 24만 달러와 특별 손해 배상금으로 4만5천 달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