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꿈 이야기
생각이 중간 중간 끈기고 생각 나는 부분만 올립니다.
어딘지 사람들이 (아이들과 어른들 같기도 하고) 줄을 서서 가는데 먼저 가는 것이 좋은것
같기도 하구...암튼 저도 우리 둘째 아들과 함께 줄을 썼는데 뭐 때문인지 줄이 밀려 우리 아들과
저만 결국 둘이 손을 잡고 맨 꼴지로 뒤를 따르게 되었어요.
헌데 장면이 바껴 아들만 그 줄을 따라 사람들과 가다가 뒤쳐져 울고 있길래 (꿈에는 아들이 초등 학생 정도 되어 보임) 왜 그러냐고 했더니 친구 왕 성문 (어렸을때 친구임) 이가 때려서 못 갔다는데
제가 느끼기에 좀 심 하게 맞은것 같고 ..왕 성문 이는 크고 씩씩해 보이는 반면 우리 아들은 어찌
힘이 없는 연약한 아이로 보임(실제는 그 반대임) 저희 아들을 때리고 친구들과 오는 것을 본
저는 성문이를 제앞에 세우고 야단을 치며 주먹으로 얼굴을 이쪽 저쪽 실컷 때리고도 화가 안 풀려
코를 주먹으로 때려 코피가 터짐 아이는 얼굴이 빨개 지고 코피를 쏟아냄. 옆에서 친구들 누군가가
우리 아들도 뭘 잘못 했다고 한것도 같음 성문이 엄마가 쫒아오면 사실 대로 이야기좀 해야지
하다가 끝남
부탁 드립니다.
아들이 운전도 미숙한 상태에 차를 가지고 여자 친구와 둘이 1박으로 여행을 하겠다고 해서
심히 걱정이 되는 상황 입니다.
첫댓글 아무렇지 않은 꿈이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왜 그친구 왕 성 문 이라는 얘가 나왔는데 님이 왜 때렸을까요
그것도 콧피 나게요
님이 아무리 않된다고 해도 아들을 못이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꿈으로 알려 주었어요
왕 = 갔다 온다 (往 ) 성 (誠) 정성스럽게, 문(問) 아들의 물음에 갔다오라고 님이 대답한다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하는 꿈입니다 그래서 왕성문이 나온것이지요
ㅎㅎㅎㅎ신기 해라..그럼 맘 편히 다녀 오라 해야 겠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척 척...해몽...감사 감사.
신기 신기 너무 신기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