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두싯스위트 랏차담니 호텔이 이제는 한국 가족여행팀이 가장 사랑하는 호텔로 등극했습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 호텔은 태국이 자랑하는 5성급 호텔 브랜드 두싯을 사용하는 호텔입니다. 타 호텔과 다른 것은 전객실이 룸과 거실이 분리된 스위트룸이라는 것입니다. 룸크기가 77sqm로 일반 5성급 호텔 딜럭스룸 2배입니다. 노보텔 호텔룸 기본룸이 28sqm라는 것을 감안하면 근 3배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방콕호텔중 보기 드물게 발코니가 있어 흡연자들에게도 좋은 환경입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의 전신은 아난타라 반 라차프라송 레지던스 호텔이었습니다. 역시 5성급 레지던스 호텔이었습니다. 아난타라 반 라차프라송 호텔 시절에 세일즈 매니저들은 " 우리 호텔은 한국손님이 거의 없다, 우리가 요금을 줘도 1년에 100방이상 판매하는 여행사를 본적은 없다. 많이 판다해도 고작 몇십방 판매하는 정도이다. 한국여행사들은 우리 호텔 판매능력은 없는 것 같다"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태초는 2015년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에서 약 400미터 떨어진 랑수언 어반나 랑수언으로 이사했습니다. 과거에는 아난타라 반 랏차프라송을 한번 인스펙션한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던 관계로 한시간 정도 보고 만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인근으로 이사와서 자주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 앞을 지나갔습니다. 이유는 강변으로 가려면 실롬라인인 랏차담니역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앞을 자주 오가다보니 저절로 호텔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관심이 커졌습니다. 마침 방콕호텔가에서 유명한 두싯의 판매이사님인 하송이님이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를 전담했습니다. 하이사님은 태초클럽과 자주 미팅을 가지고 한국 여행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노력했습니다. 완벽주의자 답게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의 장단점을 궤뚫고 있었고, 한국인 필요를 알아내려 노력했습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는 하이사님과 태초 그리고 태초클럽 직원과의 숱한 대화를 통해 과거와는 다르게 한국시장이 중요한 호텔로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반영하려는 하이사님의 노력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하이사님에게 아동 나이를 16세 미만으로 하거나 아니면 12세이상 16세 미만은 적은 금액만 받도록 요청하려 합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 호텔은 가장 한국인을 잘 이해하는 호텔입니다. 물론, 그중심에는 한국인을 배려하는 하이사님의 노력이 있습니다. 사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는 장점이 많습니다. 방콕에서는 보기드물게 참 조용한 곳에 위치하며, 주방을 갖추고 있어 자녀, 노인 동반 가족여행에 이상적입니다. 금연하기 여려운 가족이 동반할 경우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제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 호텔에서는 태초클럽 여행사의 노력을 알고 단독 프로모션을 보내왔습니다.
두싯 스위트 랏차담니 호텔은 쇼핑,맛집,마사지 즐기기에 좋습니다. 바로 옆이 랑수언이므로 랑수언의 저렴한 마사지, 고급스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시암스퀘어, 시암파라곤, 센트럴 월드, 빅씨 랏차담니가 가까워 쇼핑,식사, 디저트 즐기기에 좋습니다. 방콕을 대표하는 룸피니공원도 가까워 공원산책, 아침저녁 조깅등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태초클럽 방콕사무소가 가까워 태초클럽에서 과일제공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