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 팔자 피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70대 이후 인생이 달라지는 습관 1위
젊은 시절 아무리 화려하고 거침없이 달렸던 사람이라도 말년이 쓸쓸하고 외로우면
그 삶 전체가 서글프게 기억되곤 합니다.
반대로 청춘과 중년의 삶은 비록 거칠고 소박했을지라도,
70세라는 인생의 거친 고개를 넘어선 이후 말년의 삶이 단아하고 풍요롭게 피어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이를 두고 "말년 팔자가 폈다"고 표현합니다.
인생의 후반전에 이르러 비로소 삶의 진가가 나타나고 얼굴에 귀티와 평온함이 흐르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단순히 통장에 쌓인 재산이 많아서도, 자식이 대단하게 출세해서도 아닙니다.
수많은 노년 심리학자와 삶의 지혜가 입을 모아 말하는 70대 이후 인생이 달라지는 말년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1위는
바로 ‘지나간 과거와 타인에 대한 기대를 가볍게 비워내고, 오늘 나 자신을 온전히 대접하는 마음의 정서적 자립’입니다.
1. 왜 말년에 팔자가 피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할까?
70대에 접어들면 인생의 성적표가 눈앞에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때 많은 사람이 두 가지 길로 갈라지게 됩니다.
한 부류는 "내가 옛날에 어떻게 살았는데", "자식이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남들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며
과거의 영광이나 아픔에 발목 잡혀 서운함과 원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이러한 마음은 결국 얼굴 인상을 사나운 음지로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어 노년의 고독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반면, 70세 이후 말년 팔자가 피어나는 사람들은 삶을 대하는 판을 완전히 바꾸어 버립니다.
타인에게 구걸하듯 기대지 않는다:
자식이나 오래된 친구에게 내 외로움을 달래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식은 자식의 독립된 삶이 있음을 인정하고, "내 인생의 마지막 장은 오롯이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거리를 둡니다.
손에 쥔 헛된 욕심을 내려놓는다:
남들과의 비교, 더 많은 재산, 지나간 세월에 대한 억울함을 미련 없이 털어냅니다.
마음의 그릇을 비워내니 비로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의 기쁨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결국 말년의 복(福)은 외부에서 굴러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의 비움과 평정심에서 비로소 꽃을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2. 70대 이후 말년 인생을 확 바꾸는 4가지 핵심 습관
말년에 팔자가 피어나는 이들은 일상 속에서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과 생활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스스로 귀한 복을 만들어 나갑니다.
첫째, 남의 눈치를 버리고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십시오
평생을 가족 뒷바라지하고 생계를 유지하느라 정작 나 자신에게는 인색했던 지난날을 털어버려야 합니다.
아껴두었던 단정한 옷을 꺼내 입고,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한 끼 식사를 선물하며,
오늘 하루를 무사히 견뎌낸 나 자신에게 "고생했다", "참 애썼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나를 귀하게 여길 때 세상도, 주변 사람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둘째, 혼자 있는 시간을 '호젓한 즐김'으로 바꾸는 정서적 자립
노년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입니다.
하지만 말년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괴로운 고독이 아닌 호젓한 자유로 누립니다.
소소한 취미 생활, 산책, 독서, 정원 가꾸기 등 혼자서도 마음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소일거리를 만들어 갑니다.
스스로 내면이 단단하게 채워져 있으니 타인과 만났을 때도 부담을 주지 않고 온기를 나누어 주어,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셋째, 입은 닫고 귀를 열며 '감사의 언어'를 입에 담으십시오
늙어서 인상이 나빠지는 가장 큰 주범은 험담과 불평, 그리고 지나친 오지랖입니다.
말년에 팔자가 피는 이들은 타인의 사정에 감 왈 아 왈 하지 않으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줄 압니다.
부정적인 푸념 대신 "고맙다", "덕분이다", "참 좋다"는 긍정적인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감사의 언어는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고 얼굴 표정을 동그랗고 환하게 바꾸어 주어,
나이가 들수록 품격 있는 귀티가 흐르게 만듭니다.
넷째, 지나간 상처와 미움을 유유히 흘려보내십시오
"누구가 나한테 무슨 상처를 줬다", "옛날에 내가 손해를 봤다"며 가슴 속에 미움의 가시를 품고 살면,
그 가시는 결국 내 마음과 몸을 병들게 만듭니다.
지나간 과거는 이미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다시 돌릴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해, 내 말년의 평온을 위해 지나간 모든 원망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흘려보내는 거룩한 내려놓음이 필요합니다.
3. 후회 없는 황혼을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일
인생의 마지막 문턱에서 수많은 어르신들이 후회하는 것은 "더 많은 재산을 모으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남의 시선에 매여 눈치를 보느라 정작 나 자신으로 사나운 날이 너무 적었다는 것"입니다.
비교하는 마음을 오늘 당장 꺼버리십시오:
남들 자식과 내 자식을 비교하고, 남의 집 평수와 내 집을 비교하는 순간 내 삶은 지옥이 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궤적이 다를 뿐입니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십시오:
아무리 돈이 많고 자식이 효자여도 내가 스스로 서고 걸을 수 있는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자립이 없으면
노년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매일 조금씩 걷고, 깊은 잠을 청하며 내 몸을 아껴주어야 합니다.
지금을 살아가십시오:
이미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느라 오늘 하루의 햇살과 바람을 놓치지 마십시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지혜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4. 내 마음의 평온이 곧 말년의 팔자다
70세 이후의 삶은 남들과 겨루고 싸우는 전쟁터가 아닙니다.
지나온 삶의 수고로움을 스스로 다독이고, 내 내면과 온전히 화해하며 따뜻한 평온을 누리는 거룩한 결실의 계절입니다.
남편도, 자식도, 오랜 친구도 내 인생의 마지막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며 내 마음속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워줄 수 없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헛된 기대와 비교하는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내려놓아 보시길 바랍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온전히 아끼고 내 내면을 따뜻하게 가꾸어 나갈 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바래지 않는 가장 눈부시고 품격 있는 말년의 행복이 완성될 것입니다.
첫댓글 손에 쥐고 있던 헛된 기대와 비교하는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내려놓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