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화" 님 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제가 가서 퍼왔습니다. 바로 보세요 ^-^
보충제에 대하여(상)
오랜 기간 동안 보충제를 사용해 왔으며, 보충제 회사와 어떠한 관련이 없는 한 피트니스 전문가를 통해 전반적인 보충제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내가 보충제 산업과 그 더러운 비밀에 대해 말하기 전에 나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말해 보겠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작고 약했다. 그래서 커지기 위해 모든 짓을 다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는 계속적으로 마술 같은 보충제를 찾아 다녔고, 그것만이 나를 바꿔 줄 거라 믿었다. 그래서 나는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제품을 이용했었다.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면서도, 광고가 약속하듯이 아주 혁신적인 보충제를 기대하면서 수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
이것은 8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고, 2002년 까지 계속 되었다. 결국 내가 깨닫게 된 건 엄청난 돈을 낭비 했으며, 또한 스테로이드 대체재는 없으며, 어떤 보충제도 그들이 약속했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달이 보충제에 들어간 돈이 400달러 혹은 그 이상이었으니, 이는 거의 60,000 달러에 달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 돈으로 딴걸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났다.
90년대 후반 나의 멘토였던 유명한 트레이너 의해 나는 세뇌 당했었다. 그는 피트니스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중 한 명 이었으며, 나는 그가 나에게 말한 모든 것을 그대로 믿었다. 나는 내 개인 체육관을 직원들에게 맡겨 놓으면서도, 그의 체육관에서 여름 동안 몇 주를 보내곤 했다.
불행하게도 나의 멘토는 보충제에 집착해 있었다. 어느 날은 그는 내가 하루에 거의 100알을 먹게 끔도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잘못하면 목숨도 위험한 양만큼의 자극제 였다. 나의 몸 시스템은 내가 먹었던 화학물질로 인해 파괴 되었고, 결국 나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내 폐는 물이 차고, 나는 거의 익사 할 뻔 했었다.
병원에서 지낸 지 2주 후, 그 다음 3주를 침대에서 쉬면서 보냈고, 또 그 다음 12 주 동안 회복약을 먹어야 했다. 살아난 것이 행운이었다.
그것은 내 면역 체계를 뛰어 넘는 운동과 그 모든 보충제의 조합 때문이었겠지만, 사실은 어쨌든 나는 엄청나게 아팠다는 것이다.
내가 만성적인 오버트레이닝 없이 단지 보충제 만으로 아팠던 걸까?
나는 스스로 궁금했었고, 내가 먹었던 모든 것을 의사에게 보여 주었다. 그들이 말하기를 내가 정기적으로 먹었던 자극제와 그 이외의 약들의 양은 내가 무얼 했었어도 위험하다고 했다.
당신은 내가 거의 죽음까지 이르는 이 경험으로 인해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나는 몸이 회복되고 난, 몇 달 뒤 다시 새로운 보충제를 먹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내 지갑이 얇아 지는 것 이 외는 일어난 일이 없었다. 결국 나는 쓴 진실을 배웠고 포기 했다.
진심으로 나는 누구도 당신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보충제 산업의 어두운 부분을 밝힘으로써 당신이 돈과 수고를 아끼기를 바란다.
보충제가 이렇게 많은 것은, 그 제품이 효과적이어서가 아니라 수천만 달러의 산업이기에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뱀 같은 세일즈 맨과 이 더러운 산업을 좌지 우지 하는 거짓말 때문이다.
보충제에 대한 진실을 알아 보자.
1970년대 보디빌딩은 그 인기에 있어서 정점을 달렸다. 아놀드는 너무나 유명해 졌고, 미스터 올림피아를 계속 거머쥐었다.
펌핑 아이언은 1976년에 주류로 나왔고, 갑자기 모든 이들이 웨이트 리프팅을 시작 하기를 원했다. 보디빌딩 잡지의 오너인 조 웨이더 같은 사람들의 눈은 금세 달러 사인으로 변했다.
그들은 “머슬빌딩 보충제”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근육 잡지를 사고 거기서 아놀드가 머슬 비치에서 훈련하는 것을 본 모든 순진한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팔고자 했다.
그들은 단백질 파우더, 리버 테블릿, 브루우 이스트와 비타민들을 만들었고, 이것들이 당신이 꿈에 그리는 몸을 만들어 줄거라 말했다. 그것들이 쓰레기 였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았지만 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 상품을 만들어서 잡지를 통해 그것들을 파는 것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들을 믿게 하기 위해, 그들은 당시의 보디빌딩 스타들을 이용했다. 아놀드, 프란코 같은 사람들.
웨이더는 이 보디빌더들이 마술 같은 최신 보충제들이 최고의 몸을 만드는데 필요하다고,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는데, 기꺼이 많은 돈을 지불했다.
그것은 더러운 비즈니스였다.
웨이더는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동안, 다른 회사들은 이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는 다들 합류했다.
80년대 들어서면서 수 많은 머슬빌딩 보충제 회사들이 생겨났고, 또한 수 많은 제품들이 나왔다. 그들은 상품에 대해 각종 멋진 이름들을 만들어 냈으며, 그것들이 합법적인 스테로이드 인냥 들리게끔 했다.
당시 아주 유명한 보충제는 보론 이었다. 보론은 테스테스토론을 아주 높여 줄 것이며, 스테로이드 같은 성장을 약속했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Gamma orzanol, smilax, dibencozide, chromium picolinate 그리고 inosine 같은 것들은 보론 처럼 아주 쓸모 없는 것들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단백질 파우더는 아주 싸구려 원료 들로 만들어 졌다. 이런 회사들이 파는 쓰레기를 먹기 보다는 차라리 믹서기에 먼지를 섞어 먹는 게 나았을 것이다. 그들도 그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제일 싼 원료를 찾아 헤맸고 그래서 아주 높은 마진을 남겼다.
당신의 성장과 건강은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80년대 최고의 보충제 사기 중 하나는 사이버제닉 시스템 이었다. 이것은 워크아웃 비디오와 8주 사이클 보충제를 합해서 나온 머슬빌딩 시스템 이었다. 그들은 아주 비싼 돈을 부과 했으며, 소비자들이 그 제품에 아주 특별한 조치를 한 것처럼 생각하게끔 했다.
매일 매일 섭취 하게끔 여러 개의 다른 병에 담긴 알약들이 있었고, 제대로 훈련만 하면 약물 같은 효과를 주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성장한 것은 오로지 사람들의 실망 수치 였다.
그러다 80년대 핫스터프란 이름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어떤 이유지 몰랐지만 그 제품은 여타 제품과 다르다는 것을 사람들은 느꼈다. 뭔가가 있는 듯 했다. 사람들은 자기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봤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먹고 나면 몸에 활력이 돋는 듯 했다. 이것은 단번에 가장 유명한 보충제가 되었다.
핫스터프가 나온지 얼마 있지 않아서, 미스터리하게 이것이 시장에서 슬며시 빠졌다. 루머에 의하면 핫스터프는 불법적인 어떤 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사람들 몸이 성장 했다고 했다.
나도 핫스터프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다. 그때 나는 어렸지만, 벌써 여러 가지 보충제를 실험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그 제품을 섭취 했을 때 몸에서 오는 다른 반응을 감지 했다.
그들은 제품을 팔기 위해서 처음에 methyltestosterone을 넣었을 것으로 본다. 어떠한 사람도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핫스터프는 시장에서 사라졌고, 결국 ”새롭고 향상된” 버전을 달고 돌아 왔지만, 그것은 예전과 같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유명 보충제가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얼티메이트 오렌지는 스테로이드 전문가 단 두체인의 발명품이었다. 챔피온 뉴트리션을 시작한 마이클 줌파노 또한 얼티메이트 오렌지 생산에 관련했으며, 두 개의 거대한 마인드가 만나, 가장 유명한 보충제 중 하나를 발달 시킨 것이다.
얼티메이트 오렌지는 에페드린과 카페인이라는 강력한 자극제를 포함하고 있었고 아주 효과적이었다. 그것은 운동 전에 먹기 위한 것이었고, 거대함 힘의 상승을 약속했다.
그것이 광고 정도만큼 까지 대단한 것은 아니 었으나, 확실히 상당한 효과를 주었다.
핫스터프와 얼티메이트 오렌지를 제외하고는 보충제 시장에서 큰 물결을 주는 제품이 없다가 Met Rx가 나타났다. 메트는 맨 처음 닥터 스캇에 의해 개발 되었으며 나중에 마케팅의 천재 빌필립스에 의해 도움을 받을 때 까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메트가 처음 대중에게 소개 되었을 때, 이것은 다른 두 개의 캔에 담겨져 나왔고, 각각의 캔으로부터 한 숟갈 혹은 두 숟갈을 떠서 섞어 먹게 되어 있었다. 당시 그것을 사용한 사람들은 아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아주 빨리 체지방을 빼게 되었다.
핫스터프와 같이 메트 또한 판매를 급격히 늘리기 위해 초반에 불법적인 원료를 집어넣은 상품을 내놓은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메트를 써본 적은 없으나 나의 친한 친구들이 말하기를 처음에 아주 대단한 효과를 발휘 했으며, 나중에 나온 제품은 오리지널과 같지 않다고 했다.
메트에 불법적인 재료를 넣었든 아니든 그것은 크게 히트했고, 그 산업에 결부된 모든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으며, 메트 또한 미국에서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보충제가 되었다.
몇 년 뒤 또다시 불법적인 원료가 들어갔을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돈 여러 제품이 나왔지만 더 이상 놀랄 일은 아니었다. 왜나면 많은 보충제 회사의 사장들은 전에 스테로이드 딜러로 감옥에 갔다 온 사람들 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90년대를 통해 더 약화 되었으며, 회사들은 빌 필립스가 세운 EAS와 경쟁 하기 위해 그들의 마케팅을 과대 하게 포장하고 비난의 수위를 올렸다.
닥터 스캇과 헤어지고 난 뒤 필립스는 그의 잡지 머슬 미디어 2000의 자회사격인 EAS를 시작했다. 메트 시대부터 광고를 위한 많은 돈과, 그의 새로운 보충제 라인으로 인해 그의 성공은 따논 당상이었다. EAS는 당장에 세계에서 탑 보충제 회사가 되었으며, 사람들은 그 회사가 처음으로 효과 있는 보충제를 제공했다고 믿었다.
필립스가 아주 비싼 가격으로 Phosphagen 과 Phosphagen HP와 함께 크레아틴을 처음으로 주류에 소개한 공로를 인정 받음과 동시에, 그는 또한 쓸모 없는 보충제를 소개한 장본인이다. Vanadyl sulfate와 HMB는, 필립스가 계속적으로 프로모트 하고 마케팅해서 잘 팔린 두 개의 가치 없는 보충제 이다.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세계에서 필립스는 마침내 선을 넘어 공식적으로 그의 충실한 서포터들이 멀어졌다는 말이 들려 왔다. 그는 HMB의 효과를 설명하면서 이 보충제가 수 천명의 보디빌더들과 피트니스 열성자들이 근육을 만드는데 도왔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 설파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보충제 회사의 선두 주자로서 다음과 같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말았다.
“그것은 데카 같은 느낌이었다.”
데카 두라볼린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 대해 얘기 하자면, 그것은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린 스테로이드 중 하나다.
데카를 사용한 사람들은 상당한 근육 상승을 경험했으며, 어마한 힘의 상승과 함께 엄청난 펌핑을 경험했다. 데카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보충제는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데카와 견줄 수 있는 것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HMB는 당연히 아니다. 친한 사람에게도 뻔한 거짓말을 함으로써, 빌은 그가 더 이상 돈 이외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확고히 해 주었다.
EAS가 여전히 비즈니스를 하는 동안, 다른 회사들도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들의 파이를 나누어 먹으려 했다.
그러다 갑자기 우리는 아주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성장 호르몬의 시장 공세에 시달리게 되었다. 매주 새로운 크레아틴이 나오고, 모든 보충제 회사들은 따뜻한 빵 이후로 그것이 최고 인냥 글루타민을 팔아 대기 시작했다.
그들은 트라우마가 있는 환자들에게 어마 어마한 양의 글루타민을 복용시키고 근 손실을 막는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어떻게 트라우마가 있는 환자들과 건강한 사람들을 비교할 수 있겠는가?
전문가들은 글루타민의 미친듯한 장사 속에 동참하기 시작했고, 상당량의 글루타민을 권하기 시작했다.
원래 권장량은 하루에 5~10그램이었다. 그러나 몇 년 안에 몇 몇의 피티니스 전문가들은 하루에 40~50그램을 권하기 시작했다. 수 천명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아서, 수 많은 돈을 여기에 낭비하기 시작했다. 불행하게도 나도 그 중 한 명 이었다. 나는 하루에 80그램으로 올린 적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또 다른 대단한 사기는 90년대 후반에 나타나기 시작한 코티졸을 발생을 막는다는 보충제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이, 코티졸은 근육을 먹고, 체지방을 키우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다.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운동 후 제대로 된 영양과 스트레스를 피함으로써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다. 이런 사실 때문에, 몇 명의 천재들은 코티졸을 막고 그로 인해 당신이 엄청난 근육을 얻을 수 있다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주지 못한 실패작으로 끝났다. 다시 한번 나와 나의 훈련 파트너 그리고 실험을 자처한 고객들은 권장양의 2배까지도 복용해 가면서 효과를 살펴 봤지만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다.
핫스터프와 얼티메이트 오렌지의 다음 시대는 프로 호르몬의 도입과 함께 오는 듯 했다.
Adrostenedione은 스테로이드의 전조로서 시장에 소개 되었다. 이것은 스테로이드에서 한 분자가 빠진 것이고 그리고 이것은 스테로이드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줄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 했다.
불행하게도, 당시 진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마크 맥과이어는 기자 회견에 나와서 그는 안드로를 복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가 했던 짓을 숨기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지만, 다른데 불똥이 튀었다.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대중들은 그들이 원하던 소리를 들었고, 안드로 판매는 폭발적이었다.
그들의 생각은 이랬다. “이것이 홈런 제조기 마크 맥과이어에게 효과가 있다면, 분명히 나에게도 엄청난 것을 가져다 줄거야”
솔직히 나도 그런 느낌을 가졌다. 똑 같은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맴돌았으며, 바로 달려가서 한 병을 샀었다.
몇 달 동안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로 새로운 프로 호르몬이 시장에 나왔으며, 나는 그것들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다른 모든 보충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많은 돈을 낭비 했으며, 결국 그것은 쓰레기로 판명되었다.
다른 효과 없는 보충제처럼 서서히 프로호르몬도 인기를 잃고 사라져 갔다.
그 다음 methoxy, myostatin blocker(보충제 회사들이 주장하기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의사도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자기들이 해 냈다고 주장했음) ribose 등이 나왔지만, 전의 것들과 똑 같은 전철을 밟았다.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s)는 아주 재밌는 보충제 이다. 그것들은 초창기부터 있어 왔지만 80년 이후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BCAA는 한때 유행 하다가 시들해지고, 그러다 새로운 전문가가 또 그것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들고 나와 다시 유행하고……. 이런 현상은 90년대 후반에도 일어났고 그래서 다시 사라지는 듯 했다가 최근에 와서 또다시 환영을 받으며 복귀하고….
어떤 전문가는 당신에게 BCAA를 하루에 30~80그램 정도 복용하라고 말할 것이다.
절대 그러지 마라. 돈을 낭비하지 마라.
전문가라고 자청하는 어떤 사람들이 말해도, 또한 근손실을 막는다는 별별 결과를 보여 주며 말해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BCAA는 그런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없다.
당신이 읽는 모든 근육 잡지는 아주 큰 것을 약속하는 보충제 광고로 뒤 덥혀 있다. 수많은 보충제들이 스테로이드와 같은 좋은 효과를 가지며 (어떤 건 스테로이드 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도 주장한다) 그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모두 헛소리 이다.
이 세상에 스테로이드와 비견하거나, 대체 할 수 있는 어떠한 보충제도 존재 하지 않는다.
또한 어설픈 훈련과 잘못된 영양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떠한 보충제도 존재 하지 않는다.
커지고 강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 빡센 훈련과 제대로 된 트레이닝 및 영양학이다.
당신이 그렇게만 한다면 스테로이드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
제대로 된 영양과 빡센 훈련은 스테로이드 없이 당신을 크게 만들 수 있다. (물론 한계는 있다.)
당신이 이 모든 보충제를 광고하고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말하는 모든 잡지들에 대해 알아야 할 또 다른 사실은 그것들이 보충제 회사의 소유주 거나, 소유 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이다. 아래는 보충제 회사와 그들과 관련 있는 잡지이다.
보충제 회사 |
잡지 |
EAS |
Muscle Media |
Muscle-Line |
IronMan |
Weider |
Flex, Muscle & Fitness |
Muscle Tech |
Musclemag International |
Twinlab |
Muscular Development |
몇 년 전에 나는 이것을 처음 알고는 놀랐다. 그리고 뻔뻔한 프로모션과 더러운 마케팅 보다 더 나쁜 것은 대부분의 보충제 회사들이 원가를 줄이고 마진을 높이기 위해 원료 선정에서 하는 짓들이다.
다음 하편에서 계속 됩니다.
참고로 하편에서 시간이 없는 현대인에게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 섭취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말하고 있으니, 하편을 보시기 전에 버리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첫댓글 퍼오셨군요 수고 하셨어요 모르고 있떤것들이 참 많았내요 재미 있게 잘 읽었내요 ^^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