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경기도지사 남경필이 22일 당을 떠나면서 "실정법을 위반하며 사익을 탐하는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라며 자신을 국회의원 다섯 번이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바탕이 돼 주고 도지사를 당선시켜준 당과 당원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나서면서 자신을 비롯해 전 당원이 최선을 다 해 당선시킨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사태를 맞아 언론과 야당의 폭거에 가까운 일방적 포화에 휩싸여 옳고 그름의 판단에 앞서 여론 몰이식 인민재판에 놓여 아직 아무런 확증이 없는 가운데 일방적 주장에 대한 법리공방이 시작도 안된 사안을 마치 위법을 기정 사실화하며 말한 남경필의 배은망덕은 눈뜨고 볼 수 없다
그는 또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 정당다운 정당을 세우겠다"며 당을 향해서는 "조직 폭력배들이나 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모욕도 주고요 또 다음날은 회유도 하고"라며 저주하고 상대의 확인이 필요한 사안도 일방적으로 던지며 막말을 쏟아내며 세상 끝날 때까지 안 볼 것처럼 막을 내렸는데 인간에 대한 비애마저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가 벌써 잊었는지 모르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자신이 처한 처지로 최대의 위기였던 아들의 군대 내 문제와 부인과의 불화설로 곤란을 당할 때 당이 어떤 방어를 했는지 핵심 지지자들이 무순 말로 방어한 것이었는지 자신은 몰라도 자신의 당선에 헌신했던 그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선거가 시작되고 처음엔 앞서던 선거가 상대의 추격이 본격화되면서 당락의 구분이 모호해져 긴장하던 그때 어떤 일이 있었던가 지금 거리에서 노심초사 울부짖는 박근혜 대통령의 절대 지지자인 박사모가 총력으로 나서 밤잠을 설치며 자신의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 해 당선을 시킨 그 일 마저 까맣게 잊었단 말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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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가 벌써 잊었는지 모르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자신이 처한 처지로 최대의 위기였던 아들의 군대 내 문제와 부인과의 불화설로 곤란을 당할 때 당이 어떤 방어를 했는지 핵심 지지자들이 무순 말로 방어한 것이었는지 자신은 몰라도 자신의 당선에 헌신했던 그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