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부스725.과압밸브에 불이 자꾸붙습니다.

[대평원/김용섭]

기화기에 잔불이 나와서
연질알루미늄 박킹으로 교체했더니,
그 부분은 불이 새지 않고 4번째 사진처럼
불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지나서
이번에는 과압밸브에서 불이샙니다.

그래서.
과압밸브를 풀러서, 지기님표
고무를 교체해 불을 붙였더니 역시 샙니다.

그래서 또다시, 본래 고무박킹으로 교환한다음
밸브를 힘껏 조여도 불이 샙니다.

관계로,
1) 조치방법
2) 또는, 과압밸브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지

지도해 주십시요.

[실미도(조좌현)]

스프링 장력도 확인해 보시구요.
구멍에서 새는것은 고무박킹이 작아서 그럴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고무박킹면에 요철이 없어야 합니다.

[대평원/김용섭]

혹시나 시퍼서,
이번에는 스웨덴 버너용 체크밸브를 끼워
봤습니다.

[대평원/김용섭]

즉. 민자가 아닌.
오목 나온 것으로 해 본것입니다.
그랬더니
불도 안새고 사진상 불이나옵니다.

불이 새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지요.

[실미도(조좌현)]

한번주유로 앵꼬날때까지 가동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실미도(조좌현)]

고무바킹면 확대해서보니 상처가 있는듯요.
저정도면 샐듯 합니다.

[대평원/김용섭]

또다시, 질문요.
고무가 원형 크기와 딱맞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목한 부분을 마개쪽 밸브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평평한 쪽을 보이는 쪽으로 했습니다.

이래도 문제는 없는건지요?

아울러
체크밸브가 작동 안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지요?

제, 생각에는 불이 분출되는 순간까지는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니,
폭발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나올것 같지 않은데요...


사진은. 지금 상태입니다.

[실미도(조좌현)]

스프링으로 밀어주는 고무가 닿는면이 평평해야 됩니다.
고무가 뽀죡해서 구멍을 막으면 안되구요.
체크밸브를 잘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대평원/김용섭]

예.
사진순으로 결속했습니다.

[대평원/김용섭]

오목한 부분을,
잘라낼까요?

일단, 밸브 홈이 깊어서 오목한부분은 집어넣고,
스프링쪽은 평평한 쪽으로 했습니다.

[실미도(조좌현)]

고무박킹 방향이 반대로 하시고 가늘은쪽을 잘라내고 굵은쪽만 낑구시되 절단면이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도 새면 수리요청방에 수리신청하시는게 맘편하십니다.
휘발유버너 특성상 새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대평원/김용섭]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꾸벅.

역시, 휘발유는 무섭습니다.

[고순이(박상석)]

고무바킹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군요.

[대평원/김용섭]

네.
칼로 오목한 부분잘래낸 다음.
위치 바꿔서 결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