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단테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일장이 서는 날
초록잔디 추천 0 조회 67 23.06.08 05: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8 08:32

    오일장은 볼거리 먹걸이가
    많았던 추억의 장소 이지요

  • 23.06.08 06:20

    마성파출소 지나면 바로 소야교~~
    그쪽마을에서 자라난 처자였군요~~ㅎ
    5일장~맘 설래며 기다리던 날~~ㅎ

  • 작성자 23.06.08 08:36

    마성파출소도 아시는 군요
    덕나무가 아치형으로 된
    그곳에서 사진도 찍은 것이 생각나고요
    소야교 오일장을 따라다니던 유년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처자입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8 09:56

    가끔 유년뜰을 생각나게 한답니다
    엄마 손 잡고 다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하늘나라로 이사가신
    우리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그립습니다

  • 23.06.08 06:39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ᆢ

    어김없이
    내 마음도 섰었다ᆢ

    추억소환에 감사드립니다 ᆢ

  • 작성자 23.06.08 09:58

    맞습니다
    오일장이 서는 날엔
    어김없이 내마음에도 섰었다
    공감합니다 :)
    누구나에게 있는 어린시절의 추억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3.06.08 07:36

    요즘은 5일장 투어가 나들이 코스가
    될때도 있지요..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싱싱한 채소
    구입하러 가끔가네요..

  • 23.06.08 07:39

    옛날에는 경산 자인 장이 유명하였습니다.^^

  • 23.06.08 07:40

    @보경 지금도 자인장은
    칼치사러 대구사람들로 난리 랍니다..
    보경님도 칼치사러 오이소...ㅎㅎ

  • 작성자 23.06.08 07:47

    @자영 제 친구가 경산 자인에 살았어요 :)

  • 23.06.08 08:26

    @초록잔디 아~~잔디님.
    멀리 계셔도 언제 고국을 떠나셨는지 몰라도 추억은 그대로네요..ㅎ

  • 작성자 23.06.08 08:32

    @자영 41 년이 되었어요
    그러나 내 마음 깊이 새겨진
    추억은 영원하네요 :)

  • 작성자 23.06.08 10:00

    요즘도 오일장 나들이 코스로
    좋은 하루 보내기 딱이네요
    맛있는 것도 사먹고
    싱싱한 채소도 사시고 하루여행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 23.06.08 07:38

    옛날 시골 오일장에는 시대가 비슷하여 공통 분모가 많습니다.
    요즈음과 판이하게 달라진 것은 이웃 마을에 시집간 딸과 사돈 만나는 날입니다.
    장에 가서 어느 지점 상점에서 만날 분을 만나고 하였습니다.
    그 상점 가게 주인이 교도부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는 일찍 시집간 누나를 만나고 하였습니다.
    통신수단이 전무 할때 였습니다.

  • 작성자 23.06.08 10:04

    너무 어려서 그런생각은 잘 나질 않아요
    말씀 하시니 시장 어디서인가
    여러 사람 만나시고 하신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이기에
    정말 공통분모가 많네요 :)
    통신수단이 전무할때. 그래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잘 살아 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 시집간 누나 만났을 때의
    그 기쁨 감격이 전해 집니다

  • 23.06.08 08:52

    초록잔디님 , ....

    그림처럼 눈앞에 어른거리는장면들이 제게도 너무나 그리워요 ....

    그 아름다웠던시절 ~시절들.....
    -----------
    저는 입학하기전 까지 시골 외갓집에서 살았어요 ,

    그 아름다웠던 모든 풍경과 시골생활이 제 인생의 정서를 기초했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시절의 그장면들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남아있거던요

  • 작성자 23.06.08 10:07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살으신 것 같아요
    늘 자연과 함께 꽃이피고 새가 노래하고
    오곡백과 무르익고 …
    저도 늘 감사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제가 사골에서 자란 것입니다
    그 감성이 그 자연속에서 자랐기에 …
    저역시 늘 그림처럼 아름다움으로 기억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8 10:09

    문경새재를 아시나요 ?
    그곳을 가려면 지나가나 봅니다
    이제 아주 유명한 (?) 곳이 되었다고
    가보고 싶은 곳으로 지명 되었다고 ㅎㅎ

  • 23.06.08 11:05

    해외에 계신 분들이 날 잡아서
    유년시절의 고향 얘기로 눈물 바다 만드네요..

    저는 시골에 산 적이 없어 그런 추억들은 전무하지만
    도시에서의 유년 생활도 기억하면 아주 많은
    추억들이 자리 하고 있지요...

    울 청춘 놀이터 오늘은 맘껏 고향을 추억 하며
    눈시울에 함 젖어 보자구요...

  • 23.06.08 12:14

    어릴 때 내 친구였던
    검둥이.....이젠 하늘나라에 있겠지만.
    늘 같이 다니며
    늘 한 켠 구석에서 날 지키던 녀석.
    이 녀석이 생각납니다.
    어릴 적을 되돌려보니.

    간식으로 쌀을 튀기고
    강냉이를 튀기고
    누릉지도 튀겨 주셨던 어머니.

    돌아보니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