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는 성도라면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 카페의 빨갱이 추종자인 무늬만 성도라는 작자들도 재림전에 출현한다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많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에서 나타나는 적그리스도의 뜻은 무엇일까?
성경의 기록에는 마지막중의 마지막때인 재림전에 나타난다는 그 자의 이름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왜 그런지 이를 자세하게 살피어 보면,
요한1서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한1서 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한2서 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1서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성경의 기록자인 요한이 사용한 단어가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사도요한 이외에 어느 누구도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성경에서 사용한 자가 없으며
요한이 설명하고 있는 적그리스도는 말세의 짐승이 아니고 예수님의 대적하는 그룹이나 상징적 의미로
대적자를 뜻하고 있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사용한 요한은 마지막중의 마지막때에 멸망의 아들로 나타나는
그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요한이 표현하고 있는 마지막 후삼년반에 나타나는 멸망의 아들은 <짐승>이다.
그러면 멸망의 아들이란 표현은 누가 사용한 것일까?
(살후2:4)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 개념의 단어는 바로 <멸망의 아들>이다.
하지만 대환난중인 재림전에 나타나는 멸망의 아들을 요한은 적그리스도라고 표현하지 않고 짐승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구약의 다니엘도 장차 나타날 그 자를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세분의 성경저자가
공히 표현하고 있는 그 자는 표현이 각각 다르다.
다니엘 = 그 자(사람)
바울 = 멸망의 아들(사람)
요한 = 짐승(타락한 천사)
왜 요한이 표현하고 있는 마지막때 나타나는 그 자는 사람이 아니고 영물일까?
다니엘과 바울이 표현하고 있는 적그리스도는 사람이 맞지만 요한만이 사람이 아닌 영물로 표현하고 있다.
다니엘과 바울은 계시나 환상으로 미래일을 보았을때 활동하는 그 대적자를 사람으로 보았기에
성경의 기록에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사도 요한은 마지막때의 나타나는 사건들의 영적현상까지 영의 눈으로 보았기에
그 자를 짐승(타락한 천사)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인 실체까지 본 사도 요한의 계시록은 짐승의 정체를 일곱머리 열뿔 가진 자라고 설명하고 있기때문이다.
사람은 머리가 하나이지 일곱개가 아니다.
이 짐승의 일곱머리 정체를 신약성경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누가복음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누가복음 11: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마태복음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왜 하필 귀신들렀다가 다시 들어온 귀신이 일곱일까?
이 일곱은 결코 우연한 예가 아니다.
이 말씀의 뜻은 더 강한 자, 일곱이 방점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더 강한 자>로 귀신중에 가장 강한 자이면서
가장 악한 자를 뜻하는 일곱귀신은 멸망의 아들의 예표가 된다.
이 일곱머리의 영물이 장차 마지막 멸망의 아들로 역사할 적그리스도인 짐승이기 때문이다.
요한은 멸망의 아들인 사람의 모습을 한 영물의 역사를 표현했기에 계시록의 짐승이고,
다니엘과 바울은 단지 그 사람의 형상을 보고 기록했기에 멸망의 아들과 그 자로 설명했던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마지막 대환난에 나타날 ......
재림 전에 나타날 그 놈의 이름은 적그리스도가 아니고
멸망의 아들, 짐승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인 표현이 된다.
첫댓글 바울의 말한 <멸망의 아들>이 계9장의 아바돈이다.
히브리어로 아바돈의 뜻이 바로 멸망자,파괴자이기 때문이다.
짐승 = 아바돈 = 멸망의 아들
아바돈이 무저갱에서 기어올라와 사람에게 빙의하여 적그리스도가 된다고?
아바돈 빙의설?
@crystal sea 이것이 성경의 진리란다.
미국빨갱이 박쥐새끼야...
성경으로만 반론을 해봐~~
자신 있으면...
@여호와 삼마 욕쟁이 할멈~!
내가 성경적으로 증명을 하면 믿을 겨? ㅋㅋㅋ
@crystal sea 성경적 증명?
지랄하고 자빠졌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씹교야~~
수준 떨어진다.....꺼져라~~!!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
헬라어 "엔"은 ~안에 라는 뜻이며
위치 전치사입니다
"샤록스 엔" = 육체안에 입니다
자기육체안에 온 예수를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 라는 뜻입니다
거듭난자의 육체안에는 예수그리스도
형상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하는자가 적그리스도요
버리운자요 멸망의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너희가 믿음안에 있는지 너희자신을
살피고 시험해 보아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신것을 알지못하느냐?
알지못한다면 너희는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자신안에 영생의부활이신 그리스도형상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시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없습니다!! 이러고 예수를 부인하면 ...
하나님께로부터 버려지고 멸망의아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