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콧망울에서 무언가 만저져서 빼냅니다 피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피지가 좀 이상하게 생겼어요 예전에 피지를 빼는 꿈을 꾸었을 때는 그냥 1자로 쭈욱 빠지는 꿈을 몇번 꾼 기억이 있는데 오늘 꿈의 피지는.. 1센티에서 1.5센티 길이인데 좁쌀알갱이의 1/2 크기로 동글동글한 그것들이 연결이 되어 있어요
타원형으로 야간 굽어서 목걸이 줄처럼 연결이 되어 있는데 딱딱한 상태입니다 색상은 노란빛이 나는 색상이었구요
이번에는 반대편의 콧망울을 만지는데.. 또 뭔가 만저져서 빼보니 아까와 똑같은 피지가 나옵니다 양쪽의 피지 모양이 똑같은 거지요
꿈속에서도 피지모양이 이상하게 생겨서.. 손가락으로 문지르듯 만져보다가 깼습니다
4월6일 꿈
누군가 말합니다 "당신 아들 귀에 귓밥이 엄청 큰게 있어요" 저는 아들의 귀를 파기 위해 귀파개를 찾는데.. 고맙게도 바로 제앞에 귀파개가 있습니다
남편은 아들 옆에 앉아 있고.. 아들은 귀파기에 좋은 자세로 누워있습니다 아들은 10세 정도로 나옵니다 아들의 귀를 잡고 귓속을 보는데.. 진짜 엄청 큰 귓밥이 있네요
귓구멍이 어른 엄지손가락만하게 뻥 뚫려있습니다 귓밥이 쉽게 나옵니다 파놓은 귓밥을 보니.. 슈가콘이라는 과자가 있는데 그 과자 한알 만큼 큽니다
다시 귀속을 보는데 이번에는 귀 벽에 귓밥이 쫙 붙어있는게 보이네요 귀벽과 귓밥이 붙은 사이로 귀파개를 넣으니.. 누렁지가 일어나듯 귓밥이 일어납니다
장면이 살짝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귓속이 보이는데.. 귓속 맨 끝에 부채살 모양으로 귓밥이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껌 정도의 크기에 얇기는 종이 두 장을 포개놓은 정도의 두께로 촘촘하게 부채살 모양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 귓밥을 조심스럽게 한 개씩 떼어냅니다 사이사이에서 한개씩만 떼어냅니다 부채살 모양의 귓밥이 들어있는 귓속은 제 주먹이 들랑거릴 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부채살 모양의 귓밥을 한꺼번에 확 떠어낼 수도 있지말 그렇게하면 듣는 기능이 망가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귓밥들은 소리를 듣는 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함부로 떼어낸다면 큰일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채살의 사이사이세서 귓밥을 하나씩만 떼어냅니다
귓속에 반 정도의 부채살 모양의 귓밥을 남계놓고 그만 파기로 합니다 귓밥을 다 떼어내면 큰일날것 같아서입니다 모아놓은 귓밥을 보니.. 제 손에 한웅큼이나 됩니다
첫댓글꿈 1 : 혹 님께서 요즈음 기도 하시나요? 대부분 이러한 꿈은 기도와 관련되어서 꾸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기도와 관련되어서 꾸어진 꿈이라고 한다면 좋은 현상으로 해몽해요 몸에서 무엇인가가 빠져나가는 것은 업장소멸로 보니까요 꿈 2 : 이꿈은 님의 도움이 아들의 판단에 옳바른 영향을 미치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네요
첫댓글 꿈 1 : 혹 님께서 요즈음 기도 하시나요?
대부분 이러한 꿈은 기도와 관련되어서 꾸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기도와 관련되어서 꾸어진 꿈이라고 한다면 좋은 현상으로 해몽해요
몸에서 무엇인가가 빠져나가는 것은 업장소멸로 보니까요
꿈 2 : 이꿈은 님의 도움이 아들의 판단에 옳바른 영향을 미치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네요
기도 계속 하지요
기도는 저의 생활입니다
죽을때까지 기도한다는 원을 세우고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코에서 나온 피지가 혹시 생사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