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년만의 국회 연설에서 현 미국 정부는 과거와 매우 다른 정부라며 북한은 과거 미국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는데 앞으로는 치명적인 오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그룹을 압박해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차관의 결심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의 구형은 큰 차이가 났습니다. 특검의 특급 도우미 장시호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김종 전 차관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7박 8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으로 이동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에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노숙자나 신용불량자 등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어려운 사람들 600여명의 이름을 팔아 가전제품을 빌리게 한 뒤 대여료는 내지 않고, 제품만 되팔아 현금을 챙기는 신종 사기 수법, 이른바 '렌탈깡'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계 IT업계의 거두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영화배우에 이어 가수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마윈 회장은 자신의 SNS에, 중국 유명 가수 왕페이와 함께 부른 듀엣곡을 공개했습니다.
■정부가 100대 국정 과제를 통해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됩니다. 지난 2011년 특성화 학교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읍면지역 고등학교로 확대됐고,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정의 학생들도 학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공주의료원은 지난해 10월, 신축 이전하면서 병원 2층에 첨단장비들과 함께 4개 병실 13병상 규모의 호스피스 병동을 설치했지만 정작 간호 인력을 구하지 못해 1년째 휴업 상태에 머물고 있다네요.
■서울 시내 법인택시 기사들이 다음 주부터 근무복을 입게 됐습니다. 복장이 자율로 바뀐 지 6년 만인데 내년부터는 복장 규정을 어길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중국의 여행업체 대표 20여 명이 인천 관광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여행업체 대표들의 방문에 이어서 중국 의료기기업체인 유더그룹의 한 계열기업이 직원격려 차원에서 3천 명 규모의 단체관광을 최근 인천관광공사에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대유위니아와 동부대우전자, 삼성전자, LG전자의 300ℓ급 김치냉장고를 평가한 결과, 주위 온도 32℃일 때 월간 소비전력을 보면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이 21.5kWh로 가장 적었고, 동부대우전자 클라쎄가 39.3kWh로 전력이 많이 쓰여 1.8배 차이가 났습니다.
■조기위암 환자의 80%는 증상이 없는 반면 조기위암 단계를 넘어서 예후가 불량한 진행성위암 환자의 대부분은 체중감소, 복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고 하니 조기위암 단계에서 위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려면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는 게 필수라네요.
■밥을 먹기 전 물 2컵을 마시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먼저 물로 배를 채우면 덜 배고픔을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칼로리를 대체할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 홍명보와 박지성이 대한축구협회 임원으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선임됐고, 박지성은 유소년 축구를 총괄하는 유스 전략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LPGA 투어에서, 신인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이 세계정상에 오른 것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7승과 최다 상금 기록을 달성한 지난해에도, 1억 원을 쾌척한바 있습니다.
■文대통령, 트럼프와 '위대한 한미동맹' 확인하고 대북공조 다져
■文대통령, 자카르타 안착…인니 국빈방문 일정돌입
■트럼프 부부와 자금성서 회동한 시진핑, '황제 전용길'로 안내
■공소시효 만료 앞두고 탁현민·장영달 '불법 선거운동' 기소
■美 핵항모 3척 수일내 한반도 주변 공동훈련…北에 강력 경고
■쥐꼬리 종잣돈으로 뛰어든 자영업…전직 월급쟁이가 절반
■"겨울이 성큼"…9일 아침 최저 -3도까지 '뚝'
■귀국 류현진 "몸 상태는 100점 줄 만큼 만족했다"
■'롯데후원금 횡령' 전병헌 수석 전 보좌진들 오늘 구속영장
■국회로 번진 '트럼프 환영·반대' 구호…참가자들간 충돌
■핵잠수함 '구매-건조' 병행 추진하나…1∼3척 구매가능성 제기
●김상조 "징벌적 손배제 확대…재벌 공익법인 내달 기초조사"
●라연·가온 2년 연속 미쉐린 3스타…정식당·코지마 2스타로
●강남역 인근 건물서 화재…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
●전금융권 10월 가계대출 10조↑…증가폭 5개월만에 최대
●"시진핑, '김정은에 매우 실망' 자주 말했다고 들어"
●KBS 1노조 "10일부터 파업 중단"…본부노조는 계속
●"북, 대화의지 있다…트럼프, 양자대화 나서라"
●"노부모 모시나?" 여성 대답은…31% '아니요' vs 26% '예'
●[사드해빙가속]"단체유커 돌아온다"…관광업계 기대
●'중립' 함준호 금통위원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 시사
●한달 약값 1천만원 폐암신약 '타그리소' 건보 적용
■또 계란농장 8곳 피프로닐 대사산물 검출…"회수중"
■외고교사, 영어시험문제 학원 유출…"30문제 중 27개 일치"
■SK텔레콤, 文정부 통신비 인하정책에 잇단 '딴지'
■"최악의 재앙" vs "新성장동력"…AI 미래 놓고 논란
■"식약처 1차 조사만으로 생리대 안전 단정 어렵다"
■시험비행 시누크 헬기 착륙 직후 넘어져…6명 부상
■'평창서 약물은 없다'…독립도핑검사기구 출범
■ "숨 못쉬겠다"…기준치 40배 초미세먼지 덮인 뉴델리
●LTE 데이터 도매대가 평균 7.2%P↓…알뜰폰 업계 '실망'
●제주교육청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축사 33곳에 포위된 학교 "쇠똥냄새·벌레떼, 숨도 못쉬어"
●한국문학관 용산공원에 건립 추진…중요 문학작품 문화재 등록
●경찰, 두살배기 폭행 원장수녀 범행 추가 확인
●경찰청 "숨진 충주 여경 감찰과정서 강압조사·사찰 확인"
●청와대 만찬서 선보인 '트럼프 케이크' 연내 출시
●만도 근로자 통상임금 2심 이겨…"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
●줄줄 새는 개인정보 알고 보니…아파트 분양 시장서 유출
■배는 명절 때만 먹는 과일?…재배면적 16년 새 57% 줄어
■"반려견 입마개 안 채웠다고 폭행당해" 20대 여성 경찰신고
■"낮은 선호도 극복"…아파트 저층 '특화설계' 속속 도입
■고속도로에 5만원권 등 수십장…일부 운전자 뛰어다녀 '아찔'
■[코스피] 6.96p(0.27%) 오른 2,552.40
●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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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_()_ .
잠시 머물면서 즐갑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