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83억원(+67.7%,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1분기 수익성은 컨센서스(매출액 1,433억원, 영업이익 83억원)에 부합하며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1,378억원(+3.5%, 이하 YoY)으로 3분기 연속 증가하겠다.
전문의약품 매출도 747억원(+5.5%)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겠다.
1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7.1%)에 수출은 329억원(+1.7%)으로 소폭 증가에 그치겠다.
영업이익은 83억원(+67.7%), 영업이익률은 6.0%(+2.3%p)로 기저효과가 크겠다.
연구개발비용은 209억원(+3.8%)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291억원(+16.4%)이 되겠다.
세전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겠다.
환 관련 손실(17년 1분기 188억원 → 18년 1분기 약 7억원)의 축소 때문이다.
작년 4분기말 기준 달러 순자산은 약 1,900억원으로 환율 10원 상승에 약 19억원의 환 이익이 발생한다.
올해 영업이익 386억원(+60.5%, YoY)으로 실적 개선 기대
올해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3,080억원(+3.7%)으로 예상된다.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의 매출 감소(17년 82억원 → 18년 8억원)가 미미하며 고혈압치료제 ‘이달비’(+54억원),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40억원) 등 신규 품목 효과 때문이다.
외형 회복으로 영업이익은 386억원(+60.5%), 영업이익률은 6.6%(+2.3%p)로 예상된다.
연구개발비용은 858억원(+5.6%)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연구 개발비용’은 1,244억원(+18.2%)이 되겠다.
목표주가 14만원으로 7.7%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상향(순이익 +7.0%)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7.7%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13년 이후 감소하던 매출이 올해 5.1% 증가가 예상되며, 2) 영업이익률(+2.3%p)도 개선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