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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초급을 살려주는 베지밀 with 124기
세피(원데이124기) 추천 0 조회 445 23.08.05 08: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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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5 11:40

    첫댓글 ㅋㅋ 팔안쓰는분 부르고님^^(닉네임:부르고싶은)
    후기글의 황제~ 우리 세피님~♡ 여윽시~ 칭찬을 안할수가 없네용~
    초식동물들이 메렝게에서도 잘 버티고 살아남은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던지요~^^ 124기 화이팅

  • 작성자 23.08.05 11:58

    다 카일&쥬니쌉이 이끌어 주시기에~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평택<->홍대 죽을맛:)
    매일 홍대에서 살고 있는 두쌉은 몸이 강철로 만들서지신건지~

  • 23.08.05 12:43

    @세피(원데이124기) 평택부터 오려니 힘들지용~~~ 따뜻한 허그로 맞이할께요♡

  • 작성자 23.08.05 12:52

    @쥬니(111.Oneday124) 감사합니다.
    정신잃으시면 안되요~~ 124기가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당 🙌

  • 23.08.05 11:44

    베지밀 후기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세피는 재주덩어리~^^

  • 작성자 23.08.05 11:59

    삼백이 형님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많은 귀감이 되요~ 124기의 🌳 가 되어주세요

  • 23.08.05 11:46

    다음주는 반드시 도전 합니다~~~

  • 작성자 23.08.05 12:00

    걷고 서고 걷고 서고 카일&쥬니쌉한테 기대어 우리 함께 잘 걸어봐요

  • 23.08.05 12:43

  • 흥미진진하게 글을 잘 쓰셨네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동기들의 예쁜 모습 하나하나를 렌즈에 담아 이렇게 멋진 후게에 올료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
    걷기조차 힘든 초보임에도 동기믿고 품앗이님들 믿고 대차게 다녀왔네요. 새로운 경험인데 동기들과 선배님, 품앗이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 작성자 23.08.05 12:05

    아주 미세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분명히 좋아지고 있어요 탱고 3주차니까 뭐든 실수할 수 있는 시기에요.

    제가 아는분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다 상처가 한가득이에요. 이러면서도 배워야되나 싶을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탱고는 어렵지만, 잘 배워놓으면 이것보다 재미난게 없어요. 그 재미에 빠져서, 제니아님이 밀롱가를 접수할 날을 기대할게요.

    지금의 이 시기도 추억이 될 날이 올거에요!

  • 우리 믿고보는 세피님후기~~어쩜그렇게 인용도 잘하고 글도 맛깔나는지 사진까지 맛깔나게 직접 찍어서 올리고 정말 후기맛집이십니다^^ 정말 124기와 함께해서 행복한 배지밀이었어요 항상 제가 계속 실력을 늘려드리면서 즐겁게 배지밀 즐기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8.05 12:23

    에너지아이져같은 체력과 따뜻함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탱고라이프에 카일쌉을 만난건 행운인거같아요. 앞으로 제가 그만둘일은 없으니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23.08.05 12:08

    어느분이 이렇게 정성껏 글과 사진을 올리셨는지 찬찬히 읽었고 공감합니다.
    다음주 베지밀에서 만나요.^^

  • 작성자 23.08.05 12:24

    대선배님이 공감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휴가라서 딱히 갈 곳은 없고 저녁에 아마도 또 베지밀을 들릴듯한데 🙇‍♂️ 인사드리겠습니다:)

  • 23.08.05 12:22

    베지밀은 못갔지만 사진으로 대리만족 느낍니다. ㅎㅎㅎ 탱세권에 살고 싶네요ㅋㅋ 정성스런 후기 잘보았어요👍

  • 작성자 23.08.05 12:28

    홍대&강남 등 서울에 살고계신분들이 부럽죠:) 저도 동기들이 아니면 못갈거같아요. 아직 모르는사람 까베할만큼의 실력은 안되서요~ 탱고옷과 신발까지 풀 장착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 인사드릴게요

  • 23.08.05 12:34

    @세피(원데이124기) 탱고는 인맥도 실력이더군요. 나는 열심히 눈치게임하고 있는데 손만 뻗으면 까베되는 밀롱가 고인물들 보면 부럽죠. ㅋㅋ 인맥이 실력이니 실력은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밀롱가에 꾸준히 다니시면 어느새 춤꾼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ㅎㅎ

  • 작성자 23.08.05 12:50

    @레오(원데이124) 인맥도 실력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좋은 친구&동기&쌉 등 탱고를 지속하는데 좋은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초보인데도 잡아주시는 라분들 그리고, 저를 블랙으로 상처준 라분들 등 보답? 🥲하기 위해 축을 세우면서 열탱중입니다.

    그 중 쏠땅이라는 동기애로 함께 밀롱가&파티&야유회도 하면서 즐겁게 만들어봐요

  • 우와 엄청난 후기 잘봤습니다~ 사진과 함께 내용도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베지밀은 솔땅덕분에 홍보도 될듯ㅋ

  • 작성자 23.08.05 15:33

    쏠땅초급을 위한 밀롱가잖아요? :) 애용하겠습니다~ 글만 있으면 안읽어져서, 사진들이 있어야 재미나죠
    로빈선배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124기 많이 잡아주세요

  • 23.08.05 15:36

    우앙 세피님 후기 넘나 므찌네요! 이따 대청소대 뵈요~ ^^

  • 작성자 23.08.05 16:00

    이따 뵐게요 사띠 선배님 감사합니다!

  • 23.08.05 15:48

    와우!!!베지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글도 잘 쓰시고
    자주자주 뵐게요 베지밀서^^

  • 작성자 23.08.05 16:03

    제가 다음에는 인사드리고 까베신청하러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한 피구라는 불가능이지만 걷기는 가능 합니다:)

  • 23.08.05 16:51

    @세피(원데이124기) 걷기하나면 충분하죵!!!기대할게요^^

  • 작성자 23.08.05 17:19

    @러브(해방117) 썬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더 편하게 아브라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 땅고를 배우는 자세에 대해 늘 귀한 조언을 해줘서 고마워요..
    가늘고 길게 찬찬히 기초다지며 가보려합니다..^^

  • 작성자 23.08.06 09:32

    탱고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탱고 근육을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천천히 가신다면
    주 1회수업과 연습병행해서 1년은 아무생각없이 탱고 배우시길 바래요.

    안되든 되든 1년은 시간 될때마다
    배우시는 거에요.

    걷기, 멈춤, 오초(꼬임), 히로(회전)
    네가지 열심히 하셔요

    오초꼬르따도, 에잇살리다 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잘 걷고, 잘 서고, 잘 돌고
    이게 중요합니다. 출장이 많으시니 탱고음악을 많이 들으세요.
    4/4박자 탱고 곡위주로 익숙해지시고,
    좋아하는 곡들 리스트만드셔서 많이 듣다보면 나중에 박자에 맞게 걸으실 수 있을거에요.

    축(자세)을 세우고, 박자감각(뮤지컬리티) 두개가 기본입니다. 느리더라도 이거 두개를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23.08.06 11:55

    124기에서 열일을 해주시는 세피님,
    '아, 세피님이다!'
    저쪽에 보이기만 해도 전 든든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8.06 12:00

    도토리님은 재미를 붙이셨으니, 열탱만하시면되요~! 언제든 잡아드릴게요. 발표회도 파트너 구하셔서 꼭 하세요. 다 추억이고 이런기회는 자주 있지않아요:)

  • 23.08.07 08:49

    124기가 베지밀을 접수했네요! 세피님 후기 읽으니 베지밀 가보고싶어집니다 ㅎㅎ

  • 작성자 23.08.07 15:00

    와서 함께 즐겨주세요:) 쏠땅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요~~선후배가 돈독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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