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박병선]

☆아침편지☆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가 만나 긴세월 함께했지만 이런 날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먼미래보다는 지금 내곁에 당신이 있다는 사실만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며
지낼수 있을지는 나중 문젭니다

오직 날마다 내 마음을 전하면서 당신을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꼭 담아두고 싶을 뿐이지요.

날이 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는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마음을 다독이며 그렇게 살렵니다.

먼훗날 우리가 아름다운 지난날
추억할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우정의 탑을 쌓고 싶습니다.

좋은사람을 눈에 담으면 향기가 느껴지고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서로의 고민까지 따뜻하게 품어 주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손고쿠다]

감사합니다.

[박병선]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예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