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 처럼 어차피 육아휴직 써도 남자들 놀지 않냐고?
아빠 육아휴직 의무화가 여성인권 위해서 필수적임!
뭔말이냐면
여자는 육아출산휴직하니 공백생긴다고 면접서 떨어트리라한 공기업 기억나지? 대기업은 오죽하겠냐고
남녀 지원성비 1:1인데 여자만 컷높이고 남녀 9:1로 뽑은 하나은행까지..
대기업 공기업 신입 여자 비율은 아직도 10-20프로 남짓
대체 90년대 공부잘하고 똑똑했던 여자들 다 어디로 사라진지 모를일이고 결국 공무원 하나 남아서 다 독서실로 사라지는 경우가 오조억..
한남들 자기가 실력되어서 다 취뽀한줄 알겠지만 현실은 알탕카르텔 쁠러스 출산휴가쓴다는 ‘애낳는 몸이란 죄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 채용 배제 당한거 여자들이 ㅡㅡ
실제로 많은 사립학교 교장감 피셜, 여교사 채용기피 하는 압도적인 이유가 교사는 출산 육아휴직 보장되는 직종이라 그 공백이 커서라고 함ㅡㅡ
근데 남자도 무조건 육아휴직 쓰게하면?
일단 남자 뽑으나 여자 뽑으나 결혼한다면 육아휴직 공백이 똑같이 생기니 차별이 훨씬 줄어들거라는거..
한남들이 애를 보고 안보고 문제보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성 채용 차별과 여성만 당하는 경력단절이 희미해 질거라는거에 초점둘 문제임!
출산율이란 워딩은 기사 제목 그대로 썼으니까..
이제 워딩보다 실제 여자 인권 올리는거에도 관심쏟자
[경향신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선 출산장려금 같은 현금 지원보단 아빠 육아휴직 등 제도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는 ‘OECD 주요국 출산율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 초기에는 여성고용 증가 등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다가 터닝포인트를 지나며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때 일·가정news.v.daum.net
첫댓글 한남패기, 비혼도 중요하지만 이런 현실적 이슈에 관심좀 갖자
남자 잃고 비혼했지만 일자리불안정한빈곤층이 여성인권운동의 목적이 아니잖아
어떻게든 채용성차별해서 여자는 배제하고 성별임금격차 40프로씩 십수년째 1등먹는 한남민국에서..
여성 채용문제로 연결되는 이슈들 잘 알아야해
육아휴직 쓰면 남자가 애 안본다만 초점두던데 그거보다 큰 그림을 봐야함!
@여자로 살기 힘들다 관심좀
@여자로 살기 힘들다 !!
맞는말
이 댓 말대로 남성육아휴직의 목적이야!쭉빵에선 앞으로 이 이슈에 이 관점으로 접근했으면. ㅠ
남성육아휴직의무화에 한남 애 안본다고 한남패기로 또 끝낼게 아니야 ㅠ
남성육아휴직의무화는 - 여성채용배제를 줄이는 길임
@여자로 살기 힘들다 이렇게는 생각 못했는데 깨닫고 감
안본다고하는데 남자도 강제로써야 여자직장인도 쓴다고!!!!!!!!걍 둘다 애낳으면 강제로 쓰게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