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를 통해 깨달은 나의 사명 네고로 리사|도기 134년 5월 30일 입문|일본 동경도장
저는 거의 대부분이 무종교인 일본인에게는 드문 일이지만, 어렸을 적부터 매주 일요일 아버지에게 끌려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는 같은 또래 아이들을 비롯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할아버지는 천리교를 신앙하고 계셔서 태국에서 수행했을 때 예수와 마호멧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어린 저에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저의 성씨인 네고로 집안은 옛날부터 진언종(일본불교의 일종) 사찰의 주지를 하였는데, 그 영향인지 가끔씩 불경을 읽어보고 싶어서 불경책을 사다가 집에서 혼자 몰래 불경을 외우기도 했습니다. 그런 일도 있어서인지 저는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성경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생기고, 또 학교를 전학하게 되면서 교회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저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와 존경하던 선생님이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신 일이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것이 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일을 계기로 어렸을 적부터 답이 보이지 않아 고민했던 문제, 즉 ‘사람은 왜 이 세상에 태어나는걸까’ ‘무엇때문에 살아가는 걸까’라는 것을 점차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런 문제는 생각해도 쓸모없다”, “즐거우면 되는 거 아니냐?” 라는 답변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학교도 가끔 빠지면서 그 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매일 철학서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느 철학자도 그 답을 진짜로 알고 있지는 못하구나’라고 느껴져, 답을 찾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실제로 UFO를 본 적이 있으며 그런 신비한 일들이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생이라는 것이 진짜 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적에 텔레비젼에서 보고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던 에드가 케이시의 전생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로 정신세계의 책을 매일 책방에 가서 읽었습니다. 또한 장래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던 저는 ‘제 사명이 무엇일까’가 항상 궁금하여 몇번이나 알아보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의 사명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실히 말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포톤벨트』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2012년에는 지구가 포톤벨트에 돌입하게 되고 지축이 바뀐다는 이야기, 최근의 세계상황이 이상기후 등으로 이상한 것은 포톤벨트에 들어가기 시작하고 있어서라는 이야기, 고대 마야와 잉카문명의 달력이 우연인지 양쪽 다 2012년 12월 22일로 끝난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또한 『성서의 암호』라는 책에는 성서에는 인간세계에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암호로 쓰여져 있는데, 지금까지의 역사는 물론, 곧 일본이 침몰한다는 것, 또한 종말이 찾아오게 되고 그 전에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는 내용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노벨상수상자와 유명한 과학자들 중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과정에서,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책의 내용들이 읽으면 읽을수록 같은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지만, 제 자신이 어렸을 적에 한 서른 살 정도가 되면 죽을 것 같다는 예감을 가진 적이 있었으므로 그러한 일들이 정말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무서웠기 때문에 지축이 역전한다는 이야기 등을 큰 마음 먹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믿어주지 않아 어찌 해야 될지 고민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우연히 증산도를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지축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하여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증산도에 입문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인 제가 도장의 여러 성도님들께 뭐든지 질문을 해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진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혼란해지고 불안해진 적도 있었지만, 무사히 입도할 수 있게 되어 증산도의 일원으로서 매일 열심히 해 나가려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벽문화 한마당 특별한 초대~
-> 살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만국활계 남조선 아닌가?.. 활방이 있다는 이야기 이다.
증산도, 개벽문화 한마당 23-24 개최(연합뉴스)
천기누설 3 배은실씨 증언 0 0 가 불바다여 ~~ 참으로 미치겠당께 ..
이왕선씨 증언4 ; 앞으로 0 0 이 붙는데 이기고 지는 것 없이 다 0 0 당한다 구요? --
개벽이 될때 과정 (중요) 알고모름에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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