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이 3개월만에 11kg 감량해서 몸짱이되었더라구요. 언니가 대단하다 하길래 제가 옆에서 나도 누가 톳토리현에 보내준다면 할수 있겠다라고 했더니 언니가 "야, 내가 보내줄테니 어디 빼봐라" 그러는거예요. 난 톳토리현에 관심없다했죠. 그랬더니 관심있는데가 어디냐고 성공만하면 거기로 보내주겠다고... 저는 괌이라고 말했구요... 언니는 성공만하면 괌에 보내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문득 작년 형부랑 돈걸고 다욧하던게 기억납니다. 제가 그때 상금에 미쳐 8시간씩 운동했더랬죠. 형부랑 제가 워낙 빡시게 운동했더니 언니가 각자에게 옷한벌씩 사주면 중재했죠(둘다 운동에 넘 미쳐서..)
저 성공하면 괌에 갈지도 모르는데 젠장 오늘 저녁에 스테이크 왕짱 많이 먹고, 운동도 안했다는거.... 언니의 다욧 방해 공작이 있을지 모르니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
괌, 너 기다려!!
ps 근데 제가 실패하면 저보고 괌 보내달라고 하더이다. 헐.. 왠지 밑지는 장사 같다는 ^^; |
첫댓글 우오오오~ 괌~ 좋겠는걸요~ 실패하면 입 싹 닫아버리세요 ㅋㅋㅋ 꼭 성공해서~ 괌~ 고고~
정말 꼭 성공해서 괌 가고 싶어요. 다욧도 잡고 괌도 잡고.... 님도 홧팅.아마 실패하하더라도 입 닫기 힘들거예요. 저희 자매가 워낙 약속엔 철저해서리...
멋진 언니네요~
그러게요. 돈도 아끼고 괌도 가려면 이번엔 반드시 기필코 성공해야되는데....
성공하셔서 꼭 괌 가시길~~~ 홧팅..
그러게요. 반드시 괌에 가야하는데.... 뱉어낼 돈도 없는디.... 님도 홧팅하세요.
꼭 성공하셔서 괌으로~고고씽하세영~^^ 아자아자~!!! 스모님 화이팅이영~^^
반드시 성공해야하는데.... 안그럼 뱉어낼 돈이 너무 크다는거.... 방장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