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10(금,토)
닭띠들의 칠순 여행...
~~~
한글날 3일 연휴...
하늘은 높고 푸르고
날씨는 어쩜 그리도 쾌청하고 시원한가..
고희를 맞은 우리들 마음은
가을 하늘 뭉게구름처럼 둥둥 떠 있었다.
이제 60은 떠나고
70이 된 해...
닭띠방 안나경 방장님의 공지...
야호~ 떠나자~ 1박2일 칠순 여행~
서로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지만
같은 카페 안에 적을 둔
동년배, 갑장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서로 카풀하여 ~
인천팀 3명..
공항철도, 검암역 09:30
소병근님 차량은
2명의 친구를 태우고 출발..
무언가 알 수 없어도
느낌 하나만으로도
만날 수 있는 친구라는 점이
생각할수록 웃음짓게 하였다.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여미지펜션을 향해 ...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선지
도착해야 할 시간인데 얼마나 막히는지...
설악 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야 길이 뚫리고..
3시간 만에서야 목적지 도착..
"수고했어요.친구(소병근)님.."
와우, 규모가 크구나
친구들은 와 있었고..
모두들 길이 막혀 오래 걸렸다는...
총무(예그리나)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 반찬들...
해물 듬뿍 들어 간 해물전도 부치고
한식15첩 반상
참나물, 파김치, 겉절이,깍뚜기
꽈리고추멸치볶음,연근무침,
단호박샐러드, 잡채, 생선(전어,고등어)구이, 수제떡갈비,
돼지양념갈비, 삼겹살에 껍데기...
된장국에 오뎅탕...
떡케익, 과일(포도, 사과! 오렌지)
이 보다 더 맛있을 수가 없는
칠순 잔칫상...
방장님과 총무님의 콜라보가
멋진 날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었다.
맛있게 먹자~
친구들 위해 열심히.
굽고, 지지고! 데우고
봉사를 아끼지 않는
우리의 셰프, 최정운님...
덕분에 편히 먹은 친구들..
그래, 그냥 지나치는 건
너무 서운한 일이야.
칠순, 고희, 종심...
일흔 살을 이르는 말이다
삶에 있어 70도 드문 일이다 는 뜻..
고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년기가 시작 되는 것..
대한민국에선
고희가 되면 그 어떠한 경우에도
헌혈을 할 수 없다.
위풍당당 우리 방장님..
참 긍정적 고운 마음, 총무님
불혹의 요염한 구미호님. ㅋㅋ~
지금은 고희가 된 중후한 구미호님..
앞으로도 우리 곱게 늙어가자.ㅎ
그래야지~
누굴까?..ㅎㅎ
우리 숙소(펜션) 뒷쪽은
계곡물이 졸졸 흐른다.
계곡 위로 산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놓여졌지만
산엔 길이 없었다.
다리를 건너
계곡 아래로 내려 가..
단체인증을 하고..
다리를 건너
돌아나와
숙소로 들어가
다시 이어지는 2차~
삼겹살을 구울 숯불도 피우고
다른 한 쪽에선
우리 최셰프님 손에서 돼지갈비가
맛있게 익고 있다.
모두가 한 마음된 시간..
생일떡이 펼쳐지고
떡에 촛불을..
오늘이 딱 칠순날인 친구가 있었으니
전세훈 님의 생일이었다~
모두 합창~
다함께..생일 축하 합니다~
이제 더욱더 건강에 신경 써야 할
우리 친구들 ~
이제 땅거미 지기 전에
3차 먹거리를 준비하고...
3차 먹거리는 노래방과 연주...
음악실에 먼저 내려간 소병근님..
만반의 음악시설 준비 완료...
음악 잔치에 상차림 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멋진 색소폰...
살짝 만져보니 엄청 무겁다.
드럼, 기타..
음악 노래방도 설치 완료..
서울에서 함께 내려오신 음악쌤. 덕분에 완벽한 무대가 되었다.
안나경 방장님도 드럼 확인
다시 한번 촛불을 켜
우리 모두 자축하고...
신나게, 흥겹게 ~
왜, 불러~! 상표님,
명 가수였다
흥겨움을 더한 드럼 반주~
어둠이 내려 앉은 밤...
노래방의 화목함도 어둠을 타고..
멋진 색소폰 연주가 울려퍼진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음악은 무르익고..
우리 기분도 상승되고
마음을 울리는 연주곡에
잠시 젖어...감동한 시간..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다음날 아침..
가평의 신선한 공기...
우리 셰프님이 끓인
묵은지 김칫국..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얼큰 해장국이다.
아침 식사...
충분히 먹고, 마시고
놀고, 느끼고, 배우고...
마지막 담소를 나눈
아쉬운 작별의 시간...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멜람포디움(Melampodium)...
• 별칭: 작은 해바라기, 애기해바라기, 버터 데이지 등으로 불립니다.
펜션 주변의 꽃 멜람포디움...
16명의 친구들과
조촐했지만 성대하게 마친
닭띠의 칠순여행...
뜻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방장님과 총무님~
솔선수범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1박,
감동의 칠순 잔치...
감사드립니다.
칠순 선물로
친구들 모두에게
썬글라스를 선물해 준
최정운 친구님,
고맙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
첫댓글 병아리가 벌써 칠순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ㅎㅎ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벌써 팔십이시라니
저희도 놀랍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ㅎㅎ 나는 90할머니를 만들어놓았네~
고마우이 곱게 늙게해주어서
수고했어
오랫만에 기억해주는 친구가
넘반가웠고
기회되면 또 보자
ㅎㅎ
우리가 구십까지 갈 수 있을까?
곱게 물든 구미호님 모습 뵈어 반가웠어요.
다음엔 잘 어울릴게~
수고 많았어요.^^
빗소리친구야
감동적인 후기오려주느냐
고생많이했어 글솜씨와사진도
잘찍었고 와우하는 감탄만이
나온다 빗소리가재능이많구나
가끔부탁좀할께
힘들었지 토닥토닥해줄까
재주꾼 빗소리친구야
감사감사 해요 꾸벅꾸벅 ~~
너무 너무 수고한
우리 방장 친구님~ ㅎ
어쩜 그렇게 초대를
거부할 수 없을 만큼 해 주는지... ㅎㅎ
어색한 자리에 잘 적응을 못하는 편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갔다오니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실컷 먹여주고,
멋진 분위기도
만들어 주고 ...
정말 고마웠어요.
칠순이 되었으니
조심할 것은 더욱
조심하고...
멋지게 사는 삶
응원하며..
기회되면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빗소리친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개개인이 피곤하고 바쁠 텐데
이렇게 또 눈이라도
호강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한 번 만나요.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못한 아쉬움..
글로나마 동참해 주니
감사해요.
재밌게 다녀왔네요.
우린 갑장들~
좋은 기회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친구가 애 많이 썼네 글솜씨도 표현력도 모두가 완벽해 모든 친구들 빠지지않게 모두 설명도 써 주었고 너무하느라 애 많이 썼어 언제 만나면 맛있는거 사 주고싶다 시간되면 시월의 마지막밤 오면 좋겠어 다시 만나고 싶어
보면 볼 수록
사랑 넘치는 총무님,
그 마음 느끼고
배워 갑니다.
수고는 전혀 안하고
주는 밥만 먹고 왔으니...
아무나 못하는 일...
세상엔 공짜가 없다.
베풀면 그 두배가 돌아오더라...는
총무님의 뜻있는 말씀
가슴에 새기며...
정말 고마웠어요.
손수 만들어 온
그 많은 음식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예그리나님,
수고 많았습니다.
너무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구오팔님,
ㅎㅎ
갑자기 닉에서
웃음이 나네요.
09시58분인 줄 알았거든요. ㅋㅋ
우리 함께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울친님들 럭셔리한
칠순잔치
대박이였습니다
함께못했지만
옆에서 먹고 즐긴것 처럼
행복했답니다
무엇보다 빗소리 친구님!!
너무 멋지십니다
멋지게 ~예쁘게 ~
고급스럽게 포장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준 빗소리님
보고싶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나와 주길요~
닭띠방 !
화이팅 입니다 ~~♡♡♡
텐텐님
보여지는 그대로
참 재밌었어요.
화려하진 않았지만
추함이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즐기고
솔선수범 봉사하고
논 자리 흔적없이
깔끔히 보내고 온
자축하는 우리의
칠순잔치였습니다.
보아주고 응원 주어
감사해요.^^
사진과 글만 읽어도 마치 내가 칠순여행을 갖다온것같은 착각이 드네요
아름답고 멋진 장소에서 자연과 더불어 맛난 음식에 다채로운 행사와 흥겨운 놀이 정말로 즐거운 칠순 여행이 되었겠네요
미국에서는 꿈도꾸지 못할 일이라서 많이부럽습니다
방장님과 총무님 또 곁에서 후원과
섬김으로 애쓴 분들 노고에 박수칩니다
항상 닭띠방 응원합니다 ^^
-- 멀리 미국에서 제임스가 --
제임스 본드님~
멀리 타국에 계시는군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렇게 자유롭게
즐길 수있는
멋진 장소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
기회되어 한번 들어오실 때
모임이 이루어진다면
참 좋을텐데...
먼 곳에서
이렇게 지켜 봐 주시니 감사해요.
건강 잃지 마시고
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반찬도 고루고루~ 사진첩도 구석구석 한눈에 ~ 표정도 두리둥실~ 행동들도 짱~
포즈는 개성들있게 등 등 멋진 행사였어요~
추억의 잭기장에 기록 합니다~^^
어색함 없이 모두
즐거운 표정들~
가장자리님,
1박의 일정, 감사했습니다.
닭띠방 회원님들 칠순 축하합니다.
모두모두 멋지시고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차마님,
늘 건강하셔서
기회 될 때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