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하지 말고 기적을 바라보라
https://youtu.be/ul8EJDRY3tQ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퍄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14:4)“
바로가 하나님에게 10가지 재앙으로 말미암아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나가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의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습니다.
바로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가게 한 것을 후회하며
모든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좇는 것이었습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사람들이 점점 가까이 뒤에 미칠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를 원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불평 불만을 토하였습니다.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출애굽기14: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출애굽하는 자유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바로가 가까이 올 때 이스라엘 자손은 심히 두려워 불평 불만 원망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애굽의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가나안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무장한 자들을 보면 두려움으로 오는 원망입니다.
그러나 저 세상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담대한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2022년이 아닙니다. 앞으로 2023년도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5:9)”
원망하지 말고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오래참음의 본을 삼기를 바랍니다.
인내하는 자가 복됩니다. 욥의 인내를 듣는 것은 어떤 시험을 받아도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들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야고보서5:11)“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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