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아파트분양 사무실에 갔다가..
47평 15% 할인 초기입주금 5천만에 입금에 2년 뒤에 잔금을 치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1단지. 2단지 로얄층만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1단지쪽에 괜찮은 **동과 ***층을 보고 왔습니다.
방향은 남서향 방향이구 100%맘에 드는건 아니였지만..
몇군데 봤던곳중에서 제일 괜찮았습니다.
근데 계약을 할려니 너무 갈팡질팡이 되어서..
고민입니다.
물론 2년뒤 잔금은...쫌 빠듯하게 생활하면..될꺼 같은데...
여기서 제시하는 가격대가 4억 9천 5백 쫌 넘는 금액이였구..
샷시는 무료로 해주는것. 입주금 5천 입금후 2년동안 무이자이긴 한데..
비싸게 주고 사는건 아닌지..
그리고 여기가 살기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른지역이 있는사람이라..울산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정말 답답한 심정에..
이글을 올려 봅니다.
첫댓글 앞으로 발전이 많은곳입니다.
그런가요....음...^^;; 투기 목적으로 사는건 아닌데..발전가능성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글고...2단지 부지에 초등학교가 들어 선다고는 하는데...입주자가 많아야만 가능한데..
언제 개교가 될련지도...궁금하네요..--;;
학교로 사실상 물건너 간 이야기 입니다.
거기 공원용지로 기부하기로 정해진 건데 아직도 학교들어올것처럼 설명하나봐요?
단지부지에 학생수가 모자라서 아마도 안들어오는걸로 아는데...
아...그럼...한화꿈에 그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군은 어디 학교로 가는거죠?
삼산 초등으로 간다고 합니다,,친구가 거기살거든요 학원차량으로 이동하고 하는가봐요 삼산초등은 세양청구 있는데 있습니다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삼산에서 십년째 사는 사람 입니다. 앞으로 괜찮을것 같네요. 왜냐하면 울산 2015까지 대형평수 분양 계획 없고 바로 앞 여천천 내년까지
150억 들여 2차 공원화 한다고 하네요. 앞으론 공원이 대세. 바로 옆 이마트 백화점 병원 등등 살기가 갈수록 좋아요.
한화도 좋은데 향후 신정푸르지오,중아하이츠 쪽이 더 좋을거 같은데요
최악~~~근처에 모텔뿐이고~~~~ 편의 시설은 이마트 하나뿐이고~~애들 키우기에는 정말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저역시 비추입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비싼거같은데요~~~위치도 그렇고~~~아직초등학교에 다녀야하는 애가있다면 옥동쪽도 괜찮을듯~~~아이파크 2차도있고 옥동쪽 아파트 찿아보셔요~아이파크 1차나 롯데인벤스(옛날 석지사택)
주거지로써는 저도 비추예요.
비추고, 넘 외져 있고요 애들 학교가 넘 멀어서 힘들거 같네요. 신정푸루지오니, 문수로 아이파크, 우정동혁신도시쪽이나 우정동쪽은 어떨런지요
아파트 단지가 너무 좁고 단지를 벗어나면 사방이 도로죠...
옥동이나 혁신도시 무거동쪽이 나을겄같으대 여러 지인들과 많은 대화후 결정하세요.
혁신쪽 아이팍이나 푸지나 대림이 좋을거같아요
다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현재 신혼집으로 생각하고 있고 아직 아이는 없는데..
지금 현재 보단 몇년을 두고 봤을때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음....우선 좀더 고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가격이면 다른 님들 말하는것처럼 아이파크 2차나 신정푸지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제 의견은......."절대 반대"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실껍니다...
공기가 안 좋아요.
절대반대에 한표.근처에 온통 모텔촌 학교는 더욱 힘들고
그쪽 아파트는 실입주보다는 근처 술집아가씨들 숙박시설로 사용하는곳이 많아서 월세는 잘 나온다고 들었음.
차후에 팔고나올때 힘들어요.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일단 공기 너무 안 좋고 아파트도 별로 잘 지었다고 생각 안합니다. 주위에 좋은 건 이마트랑 교통 조금 편하다는 거..초등학교 너무 멀고 주위 환경 안 좋습니다...가시면 후회 하실 겁니다
정말 공기 안좋아요. 울산 거기서 거기다고 하지만 정말 안좋아요.
참고로 저는 동구에 살고 있는데 신정푸르지오 분양받았는데 사정이 있어 매도할까 합니다. 39평 정남향입니다.입주할 의사가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매매나 전세를 놓을까 합니다. 연락처 010 - 4571- 6322
정말 정말 반대입니다. 거주지로 완전 비추입니다. 에휴...
전지금 보단 차후를 생각한다면 주변여건이 더좋아진다는것에 비중이 가며 나쁘지않을거라 생각이드네요.
그저께 세무서 가다가 봤는데 매연이 ㅠㅠㅠ 공기가 너무 안좋네요
공기않좋은건 사실입니다 울산에서 거기가 거기라지만 특히나이드신분들은 드힘들지요~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그 지역을..^^ 좋아하시는 분들...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그 옆에 있는 현대문화아파트에서 4년 살았습니다....단적으로 베란다 창에 새까만 먼지...너무 많습니다. 형편이 안되어서 4년이나 살았지만
하루빨리 이사가고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저라면 다시는 그 쪽 동네에 주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 쭉 읽어보다가 저도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꿈에그린 분양조건이 파격적인 거 같아서 저도 관심 있게 봤었는데..47평 로얄층은 4억9천 대이군요..
많이 저렴한 줄 알았는데..썩 그런 거 같진 않네요..초기 투자금이 부담이 덜 하긴 하겟지만,
그렇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하는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입주하고 샆고 계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분진이랑 냄새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삼산은 창문 열면 까만 먼지나, 냄새는 조금은 더 난다고 하지만, 꿈에그린은 특히나 더 심해요..
그래요 분양받으신 분들 이자 때문에 삼산인근 유흥업소 월세내신 분들 많으셔서
단지평이나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