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석호 감독 차기작 '봄의 왈츠' 주인공은 누구?!

[hugs]

[와우이티 2005-04-11 15:56]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윤석호 PD의 계절 드라마 "봄의 왈츠"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드라마 매니아를 중심으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봄의 왈츠"는 드라마 제작전부터 아시아권의 사전 투자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국내만이 아닌 아시아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작품.

"봄의 왈츠"는 20대 후반 남녀의 사랑을 그리는 멜로물로 최근 주인공들의 아역 시절 촬영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

완전 사전제작제로 내년 봄 방영을 계획하고 있어 4월 중 남자 주인공을 캐스팅한 뒤 나머지 여자 주인공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봄의 왈츠"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자 드라마 매니아들은 저마다 어울리는 연기자들을 내세우며 다양한 조합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봄의 왈츠"의 정유진 작가가 준비한 시놉시스는 '큰 틀은 멜로 드라마로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등 상처를 받은 아이가 어떤 소녀를 만나 마음의 생채기를 치료하는 과정에서부터 이 아이가 커서 청년이 되면서 겪는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 상황속에서 여자로 성장한 소녀를 다시 만나 벌어지는 운명같은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 기획초 문근영이 여자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문이 알려진 후 '배용준-문근영' 커플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

많은 팬들은 '배용준은 아시아 시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연기자이고 문근영 역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로 유년시절부터 사랑받지 못한 사람 그리고 시련의 아픔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남자 이들이 아름다운 봄 만나서 조심스럽고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흥분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LG 핸드폰 광고 커플로 최고의 CF커플로 꼽히고 있는 원빈-김태희 커플을 비롯해 차분하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조현재-임수정, MBC "아일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 -김민정 "슬픈 연가" 권상우-김희선 등이 남녀 주인공으로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얼짱 출신으로 연기자로 활동중인 남상미가 아직 소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고 새로운 얼굴이라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고 김희선이 "슬픈 연가"를 통해 연기에 눈을 떴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력한 여주인공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THIS WEEK 류철현기자

[La Esperansa]

기어이 봄까지 만드는군...-_-하긴 결말을 내야지...어차피 내용이야 별 다를꺼없고,별로 기대도 안되지만...

[노란토끼]

아직.. 여름향기로 충격을 못 받으셨나부다.. 아님.. 겨울연가로 너무 심하게 재미를 보셔서 그 충격이 전달이 안되었거나..

[홍시홍시]

헑 ㅎㅎ 근데 x파일에선 왕꽃선녀님이 한다하지않았나 그렇게나와있던데

[앙트와넷-]

왕꽃선녀가 한다 그랬는데 또 다시 문근영이 물망에 올라갔다고하던데..;;

[사랑이~]

ㅋㅋㅋㅋ 기어이 봄 너무 웃겨요~~!

[☆aurora☆]

증말-진짜 만드나보네-문근영이랑 배용준은 좀 에라스럽고-이번엔 또 얼마나 답답하게 할라고-

[skyblue~*]

난 봄내음으로 제목 만들 줄 알았는데 흐흐흐

[앙큼*상큼]

원빈 김태희도 조쿠 조현재 임수정도 조쿠 현빈 김민정 커플도 조쿠 다 조으네ㅎ

[열심히살자~]

배용준=문근영...앗...그림이 안보이는디...너무 심한뎅...조현재=임수정, 현빈=임수정은 어떨까나...

[대왕고모]

배용준 문근영? 삼촌과 조카의 금지된 로맨스??

[뽀샤시백만개]

대왕고모님 완전욱겨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매니아]

봄까지 찍고 인자 계절이 엄써서 놀겐네

[..양양..]

배용준 문근영..................원조교제삘이...-_-;;;;

[알라뷰쏘머치♡]

스토리를 몰라서 누가 어울릴 지 모르겟지만.......배용준이랑 문근영 은 심하게 퐈.~ 아일랜드에서 현빈 김민정 조아햇는데,,, 고수도 연기,마스크 좋으니까 고수를 남자배우로 써도 좋구~~~

[희열유내꼬야]

김태희 연기 너무 못해서 싫은데.. 김민정..임수정 좋은 것 같은데..^^ 그나저나 저렇게 계절시리즈.. 가을연가 겨울동화 이런 것 보다 윤석호 감독님 예전 프로포즈 너무 좋았었는데..

[아름다운여인]

현빈은 상처받은 이미지 이런거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김태희 저도 연기 못해서 별로.. 왠지 망할것 같은데, 배우라도 잘 쓰셔야할듯..

[키위사랑]

오~ 드됴 봄..이제 4계절 완성 ㅋㅋ 이분은 다섯번째 계절..뭐 이런 걸로 또 만들 분이에요 ㅋㅋ 저번에 어떤 분이 리플로 윤PD님 작품의 특징을 정리하셨는데 ㅋㅋ 어린 시절, 출생의 비밀등등 ㅋㅋ 프로포즈도 이분 꺼였어요? 잼났는데..후후 문근영-배용준은 나이차 늠 나서 느낌이 안 올 듯..;

[민선이*^^*]

우와 진짜 신기 !!제작년에 제친구가 봄엔 제목 4글자로 뭘할까 생각하다가 봄의 왈츠가 좋다고 왠지 땡긴다고 하더니만..진짜 제목이 봄의 왈츠이네요...전 이기사 보믄서 제목 공모라도 한줄알았어요...

[초컬릿]

작년 여름에 여름향긴가? 그거 할때 봄 남았다고 봄의 왈츠 아니야? 하고 남자친구랑 이름 지었었는데 정말로 봄의 왈츠가 되다니!!! 헐헐

[IF｀]

봄여름가을겨울 다 끝나면 "간절기로맨스" 이런거 나오는거 아냐?? - _-

[☆찔찔ㅇ1짬뽀☆]

간절기로맨스,ㅎㅎㅎ 근데 봄의왈츠였어요?/봄의냄새 뭐 이런게 아니고??ㅎㅎㅎ

[Marni♡]

배용준 문근영.심하다.ㅋㅋㅋ

[아침이 싫다]

원빈 문근영~~~ 올인~~^^

[보리야노올자]

운명같은 사랑의 압박!계절마다 운명타령이야!!

[별이,]

헉 원빈 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