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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 우리 40~60 멋진 배길 선배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
저 수롱이가 누나, 형님들에게 오랫만에 인사드려봅니다...^^ 예끼...20~30젊은 녀석이 왜 여기 들어와서 글을 쓰냐고 혼쭐을 내신다면
딱히 할 말이 없을것 같아요... ㅠ.ㅠ 뭐~ 그래도 이녀석 보게~ 하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그 관심에 부응하여 거침없이 우리말로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글... 다들 [뿌리깊은나무]란 드라마를 보시는 분도 안보거나 바빠서 못보신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져요.. 왜? 또 느닷없이 드라마란 소재를 끄집어내지??라고 꼬치꼬치 캐물으시면 제가 하려고하는 말을 무~ 서~~ 워!! 못할지도 몰라요?? ㅋ~ 지금 한치앞도 알수없는 힘든 세상속에서 선배님들 각자 사회,가정, 직장, 에서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고계시느라 얼마나 고단하시겠어요~ 그래서 그런 고단함을 [뿌리깊은 나무]란 드라마가 삶의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되었던분들은..종영과 동시에 무슨낙으로 살지?라며 다시 절망감에 빠지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되어 그절망감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제가 눈요기가 될만한 사진과 세상사를 쬐~~~에 끔만 소개할까 합니다... ^^
(보통 여기서 박수소리가 들려야되는데..... ;; 음~ 저 아무에게나 이런글 올리는 사람 아닌데... ;;)
자! 이제 갱상도 사내가 개그콘서트의 서울메이트처럼 구수한 사투리 써 가메, 전라도 사투리도 쬐끔 할수 있쏘잉~ 아따~ 거시기 하요~
이제 제대로 소개 들어 갑니다잉~!!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 일을 했더랬어요~ ㅠㅠ 일을 끝내고, 우리나라에서 기차로 가장빠르다고 하는 KTX를 타고 서울로 갔더랬지요~
지방에서 그걸 타서 그런지 위~잉위잉~ 소리만이 울리고,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게 그렇더군요... 만약 서울 사람이 탔으면 쉬리릭~~~ 휘잉~
딱~ 하며 갔을텐데... 지방에서 탄지라 조금 다른거 같더군요... ㅋ
와!~ 서울이다 하며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기로 한 분들을 만나러 청구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었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아니면 시간대가 퇴근시간대여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인파를 전 첨 봤었답니다.. 어찌~ 어찌하여 정신똑바로 차리고 청구역에 내려서 만나기로 한분들보단 일찍가야겠다는 사명감에 발걸음을 재촉했었답니다.. 그런데 청구역3번출구로 나서려는데 뼛속같이 추운 칼바람을 맞는 순간 '와!~~~ 이거 밖에서 기다리면 많이 춥겠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들 만나기도 전에 눈사람 될지도 모르겠는걸.. 다른분들은 3번출구 역대합실에서 기다리면 좋겠는걸' 하는 찰나, 저를 먼저 알아본 사람이 있었으니.... 그사람은 바로 두개의 정누나, ㅎㅎㅎㅎㅎ~ 반갑게 인사를 하고 다른사람들을 대합실로 오라는 전화와 문자를 하고 보니, 거북쓰님은 10분 늦는다고 하고, 꼬미공주님과 Jaycool님은 크리스마스이브 파티준비를 위해 미리~ 장을 보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반달공주님이 왔어요.. 그리고 곧 거북쓰님 도착, 날쌘돌이님은 개인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날돌님 제가 그렇게 보기 싫으셨단 말씀이세요? ㅜㅜ) ㅎㅎㅎ~ 그리고 강력한 다크호스 여행가님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헐~~~ 모일사람은 다 모인거 같아 3번출구 오른쪽 횡단보도에 조금 서있었는데 이내 꼬미공주님과 Jaycool님이 차를타고 짜~~잔 하며 등장~ 그렇게 다들 차를 타고 꼬미공주님 전용 콘도로 갔었답니다..
서울에 이렇게 화사하고 아늑한 콘도가 있었단 말인가? 라고 감탄할 사이도 없이 크리스마스 파티할 재료들과 음식들을 옮기기 시작했답니다... 다들 짐을 들고 꼬미공주'S 콘도에 들어가서 짐을 내려두고 콘도 구경하기 바빴더랬어요... ^^ 여기서 아주~ 쬐끔만 소개하면 훈훈한 방안의 온도와 클림트의 키스그림과 유럽여행한 사진이 담긴 액자가 한눈에 확~ 들어오고 큼지막하고 모서리는 조금 둥그런 색깔이 들어간 탁자 그리고 푹신해 보이는 소파와 TV 서재에는 책이 가지런하게 일렬로 줄이 서있더군요..ㅋ
이제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으셨으리라 생각되어 각설하고... 파티준비를 했었답니다.. 야호~`~
뭘 먹으면 될까 고민하다.. 회를 먹자고 결론이 나서.. 일단 바로 회를 먹기로 했었어요~ ㅎㅎㅎㅎ~ 가벼운 맥주와 복분자주로 건배를 하고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죠?? 입에서 침이... 쩝~~
누구의 손과 다리일까요?ㅋㅋㅋ
우린 이렇게 모여서 재미난 이야기를 하며 어둑어둑해지는 X-mas 이브를 보냈어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여행가님이 오셨고 그다음으로 이날 생일의 주인공이 있었으니... 누굴까요?? 네... 거북쓰님이 이날 생일이라하여 반달공주님이 센스있게 아이스크림 케익을 가져오셔서 크리스마스모임겸, 생일을 축하해주었답니다.. ㅋㅋㅋㅋ~
BEFORE
AFTER
congratulation!~
거북쓰's birthday
ㅎㅎㅎ~ 회도 먹고 소고기구이도 먹고.. 그러다 잠깐 슈퍼에 들르면서 바깥에 트리를 만들어둬서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살아날진 모르겠지만 한번 보세요~ 주변에 무심히 스쳐지나가는것도 유심히 보면 작품이 되는게 현실이니깐요...ㅎㅎㅎ~
All of us, Merry Christmas~^^
밤이 깊어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재테크분야, 그리고 여행가님의 왔다갔다하는(???) 진실과농담의 이야기... 그리고 여행하면서 재미있었던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 등등, 모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정말 웃느라고 피곤한줄도 몰랐다니깐요~ ㅋㅋㅋ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혜택으로 알쏭달쏭님과의 화상통화... 로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답니다...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고 서울구경을 하러 명동으로 갔었어요.. 명동에 가기전에 여행가님은 결혼한 여동생과 저녁약속이 있다고 하여 헤어지고 두개의 정님도 집으로 가셨답니다... ^^ 나머지 남은 사람은 명동에 들르니 아니나 다를까 엄청 넘치는 인파가 우리를반기더군요.. ㅎㅎ 그래서 명동에서의 몇가지 사진을 보여드릴까해요..ㅋㅋ 우리네 사는것이 함께 더불어 사는것이니...
여기가 명동... 그많은 인파속에 빛과 소금이...
따끈한 오뎅국물과 떡볶이 추워서 그런지 더 맛있게 보이죠~ㅎ
극장에 들러 연극이라도... 관람을~ ㅎㅎㅎ
명동성당...
성당과 종이별등..
예수님 탄생!~
스테인드글라스
성당내부 1
파이프오르간~
이렇게 명동성당을 휘~익 둘러보고 Jaycool님이 볼일이 있다하여 롯데백화점으로 고고씽했어요~ 명동에서 재미난것들 몇개 찍었는데 재미있게 놀아 주실지 모르겠군요... 흠.... ㅋㅋ
어떻게 놀지 심히궁금해용
홍만이 발보다 큰 신이 길 중간에 덩그러니..ㅋㅋㅋ
이렇게 명동을 가로질러 롯데백화점에 들어가서 구경도 좀하고 살것도 사게 되었어요...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조금만 올려드릴께용~ ~
클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ㅎㅎㅎㅎㅎ~ ^^
무신경하게 지나가도.. 요런건 봐주는센스...ㅎㅎ
롯데백화점을 나와 청계천에서 몇컷 찍고 인사동길로 가기까지 지나면서 본것들 몇개 더 올려보아요~~ 서울에도 볼것이 너무 많아서 많이 올려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점 양해바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지루하게 생각되어지면 상국이처럼... "마~~ 궁디를 쭈~~우 찼!~~뿌면 되요" 그러면 저 그만할게요~ ㅠㅠ 그래도 조금 더 보실거죠?? 선배님들?? 설마 에그~ 다 보고 볼것도 없두만 왜 이런걸 올리누!~~ 하면 안돼!~~~~~~~~~~ 안돼~~~~~~~` 요.. 전 제 나름대로 얼마나 정성스레 올리는지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리라믿는 1人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각오로... 하니깐 다 보시고... 말씀을 해주시면 그저 고~~맙겠습니다..ㅎ~
청계천에서...
돌다리 조심해서 건너기~
어가행렬~벽화~
자선냄비엔 거의 비어있는듯한~씁쓸함이...
무슨생각을 했을까? "네가 그렇게 대단하지?"
"나도 한땐 좀 대단했었어" 정도.. ^^
이 인파에서 나의 뽀인트는?? 꽃모양~ 알아둬주세용~ ^^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형~들...
여기는 어디?? 인사동.. 국보 2호 원각사 10층석탑이 저쪽에 보일듯 말듯~
이젠 조금 뭔가 보이시죠?? 연륜이 쌓이면 안보이던것도 보인다고 하던데용~
그런가요??
ㅎㅎ~ 명동시내를 가로 질러 롯데백화점을 지나 청계천 돌다리를 지나고 횡단보도를 건너니 인사동길~ 드뎌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제부터가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려나요?? 안되면 어떡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ㅡㅡ; 그래도 우리네 삶이 걱정만하기에는 너무 짧다는거... 선배님들은 벌써 알고 계셨죠?? ㅎㅎㅎ~ 이리 휘청 저리휘청~ 해도 이내 중심을 잡고 가야하기에... 저 또한 중심을 잡고 인사동으로~ 가 봅니다..요잉~ ^^
인사동 인파...여기도 만만치가 않죠?? 그래도 느낌은 좋은거 같아요~ 선배 그쵸그쵸??
버들나무는 군자로 봐도되죠??
아래를 거니는 사람은 군자를 거니는 사람들... ㅎㅎ
커리커쳐란 이런거~죠?
이외수 작가님이 있어서 찍었는데... 덤으로 K.Will까지~ ㅎㅎ~
어쩜~ 도심에 이런 어린양들이...
사람이 안볼때는 마치 움직일지도 모를것 같은 착각이...
인공적인 미는 자연적인 미에 미치지 못하죠..
그건 그순간이 가장 아름답기때문이라 보아져요~ 향기도~
색도 각각 제모습을 띌때가.. 아름다운법!~
웃음은 모든이에게 전념이 된다는걸...
알고 계시죠?
一笑一少, 一怒一老..^^
선물??? 그저 따뜻한 온기가 남은 커피 2잔~이면 족할듯~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한마디말...정도?
인공이긴하지만 아쉬운데로 크리스마스 느낌이라도~ 만끽하시길..^^
함께 한다는건~ 이런것?? ㅋㅋㅋ~
사진을 그저 직관에따라 찍을뿐~~ 느낌은 각자가 알아서.. 감상을... ^^
어둠을 밝혀주는 부도... 지금은 빛이 있어 밝힐것까진 없겠죠?^^
부분만 클로즈~업... 이런적도 있어야겠죠??
색이 너무 포근해서... ㅎㅎ~
알록달록~ 스페셜~~ ^^ 하나 잡아서 꺼내드리고 싶지만...
경찰에게 신고 들어갈거 같아서... ㅎㅎㅎ~ 보는걸로 만족을... ㅋ
여기는 쌈지길~~ 이상 쌈지길에서의 포토감상이였어요~ ㅋㅋㅋ~
사진찍을 만한 것이 얼마나 많던지... 연신 셔터 누르기 바빴어용~ ^^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더군요... ㅎㅎㅎ~ 거북쓰님이 콘서트 관람을 해야되어 일찍 저녁 먹으로 가기전에 위를 쳐다보니 이런 카페의 글귀가 눈에 띄어서 좀 더 올려보려고 해요~~
Coffee & Dessert 어느쪽이 좋으신가요? 디져트?? 커피??
음..서울에서는 치즈그러스터라고 해야 서울사람인가~~ 요? 아니면 음..커피를 커비라고 해야~
되는건지?~ 상국이형~ 도와주세요~ㅋ ^^
날씨가 차고 할땐 따끈 따끈한 전골~ 요리가 배를 든든하게 만든다지요~
그래서 만두전골~ 요리를~ ㅎㅎㅎ 맛있어보이나요?
주변 골동품과 장식품들 구경해보세요`~ 볼거리도 많고 많은 것들을 더보여드리려
열정을 쏟긴했는데... 보이는지~ 어떨찌?..
알아챘는지 모르겠어요~ 허~^^
여기까지가 서울나들이 마지막입니다~용~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나 모르겠네용~
서울에 있으면 한번쯤은 다 가본 곳이라 별 감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무진장 애썼다는것만은... 알아주세요~
이렇게 저의 서울나들이는 이것을 마지막으로 끝을 내려고 합니다.. 나머지 분들 모두 함께 그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리며~ 재미있는 추억거리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구요~ 이곳에 오고 싶어했지만 다리를 다쳐 못온 알쏭이도 빨리 낫기를...기원해봅니다.. ㅎㅎㅎ~ 혼자서 두배의 몫을 감당하려니.. 벅차긴 하지만... 지대로 즐겨야~ 참다운 삶을 살았다~ 고 어디 속시원히 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전 이걸 끝으로 총알같이 사라집니당~
퓨~~웅!!!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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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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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사진 넘 이뻐~ㅋ ^^ 나도 안가본 명동성당 가봐서 좋았음...ㅋ 다음엔 쫌더 멋진곳으로 안내하마~~
ㅎㅎㅎ~ 너도 참.. 서울 살면서 명동성당을 안가봤다니... ㅋㅋㅋ~ OK~ 사진찍을 곳이라면 어디든지~ ㅎㅎ
추운데 서울구경 한번 잘했군요..ㅎㅎㅎ 좋은사람 만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낸듯하니 보기 좋아요. 명동 청계천 인사동.... 참좋아요..
네~ ^^ 감사합니다..ㅎㅎ 서울 춥긴했지만... 운이 좋게도 볼만한게 많아 좋았어요~ 카페지기님 사진도 엄청 예쁘던데요~ㅎㅎ
저도 작년에 서울 다녀왔답니다. 여의도 63빌딩에서 피카소 전시회가 있었답니다. 친구 졸업 전시회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인사동이랑 명동이랑 청계천까지 ~~ 생각이 나네요. 사진 고맙네요~~ ㅎㅎ
좋죠?? 피카소전시회도... 나름 각자 최선을 다해 의미있게 사는건~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매번 서울가면 느끼지만... 즐길거리가 엄~~~~청 많다는거... 완전좋아요~ ㅎㅎㅎㅎㅎ
몇년 전 명동성당 갔을 때 공사중이어서 외벽조차 제대로 못 봤는데, 덕분에 외부는 물론 내부와 덤으로 청계천까지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ㅎㅎ
^^ 저 김수환추기경님 생가도 가봤는데요~ 김수환추기경 = 명동성당은 왜일까요?? ㅎㅎㅎㅎ~ 다른부분도 뛰어나셨지만... 워낙 검소하셨던 분이라...ㅎㅎ 저도 제글 읽어주셔서~ 고마울따름입니다.. ^^
정말 4060에 올리셨군요.. ㅋㅋㅋ 날씨만 좀 더 따듯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_<
ㅎㅎㅎ~~~ 암~~ ^^ 너도 나도 미래엔 여기에서 활동하지 않겠니?? 그때 이 글 보연 어떨까?~ ㅎㅎㅎ
의미있는 크리스머스 이브였어 ㅎㅎ
그런데...글 색깔을 검은색으로 안될까??
내가 이제 노안이 와서 잘아보인다
글씨체도 헷갈리고 이긍.......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경주와 부산에서 비행기 타고 기차타고 올라온 너희들 너무 멋있었어 ㅋ
그리고 자신의 집을 제공해준 꼬미도 너무 고맙고 ㅎㅎ
너무 즐겁고 훈훈한 모임이었어 ㅋ
아~~~ 그렇다면 제가 바로 해결을 해드릴께용~~ ㅋㅋㅋ 저두~~~요 아주 즐거웠답니당!~~ 꼬미님 뒷처리하시느라~ 진땀 빼지 않을런지 ^^; 또 뵐게용~ ^^
설겆이 다해놓고 가서 할일도 없드만...
수롱님은 누가 데려갈건지 그분 인생이 편할것 같아 ㅋㅋ
과찬이세요~ ㅡㅡ;; 설겆이라도 해드려야~ 꼬미누나가 덜 힘들죠~ ㅋ
나두~~연두색이 안보여 ㅋㅋㅋ검정으로 바꿔주셈~
사진설명만 열심히 읽었어요~~서울 온줄 알았으면 나도 만나는건데~~ 아쉽네요ㅋㅋㅋ
아~~ 넹... 녹색이... 눈의 피로를 많이 줄여주는 색이라~ 편할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ㅡㅡ;;. 바로 바꿔놓을께요~~ 음.. ㅋㅋㅋ 기회될때 뵐수 있을겁니다.. ㅎㅎㅎㅎ ^^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셨네요 ^^
거북님 생일 축하 드려요 ^^
역시나... 은빛 바다님이 여기서 거북쓰님 생일 축하를 먼저해주시네요~~ ㅎㅎㅎㅎ 네~ ^^ 재밌었어효효효효효~
네 고마워요..^^ 울릉도 여행준비는 잘 되시고 있으신가요??ㅋ
우아... 먼길 오셨는데 즐겁게 보내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날도 춥고, 크리스마스라고 죄다 거리로 뛰쳐 나오는 커플들 보기싫어 방콕하던 1인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ㅋㅋㅋㅋㅋ
넹~~ 다들 우리님들이 워낙 환대를 잘해주셔서... ^^ 아랑님도 기회되시면 오셔서 함께 놀아도 좋을텐데용~ ㅋㅋ
사진도 멋지고, 체험기도 멋지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재주가 모자라서.. 이것밖에 쓸수가 없네요~ 그저 연륜이 높은 선배님들에게 한수 배울따름입니다..^^
이곳에 올려서 늦게 봤네요.
멀리서 온 수롱님, 여행가님 넘 고마웠구요, 거북쓰 생일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내서 즐거웠어요.
근데 누가 검정 장갑 놓고 갔네요?
빨리 손들어 주세요?
저~ 손!!! 제껀가 보아요... 항상 하나는 잃어버리니... ㅡㅡ;; 덕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냈어요~ ㅋㅋㅋ
어떤 처자껀가 했더니....
수롱 쪽지로 주소좀 보내줘 경주도 춥던데, 빨리 보내줄께^^
나중에~ 뵐때~ 그때 추우면 끼고 오셔도 돼용~ ㅎㅎ
음... 작년에 저 회를 나 가기전에 먹었단 말이징... 농담이 아니었구만...사진 좋당~ㅋㅋㅋ^^*
ㅎㅎㅎㅎㅎ~~~~ 농담이 아니었던 거 모르셨던 거였어요??? 횽가형님 또 저 놀리시는거죠?? ㅋㅋㅋ
진심을 진심이라 듣지 못하고 칭찬을 칭찬이라 믿지 못하는 E~e... 아름다운~ 강산~...사진 좋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