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서 "비금도"라 한다네...</p><p> </p><p>홍도 에서 배타고 2시간 남짓 ... 도착하여 산행시작-</p><p> </p><p>수대 주차장서 출발~ 전날 홍도 에서 마신 술로 시작부터 헥헥"</p><p> </p><p>바쁜일정으로 배낭도 맡기고 한손엔 물과 또, 한손엔 헨폰, 스틱(안 가져가도 되었는데)... </p><p> </p><p>아~~~ 시작부터, 긴~ 마치 설악산 울산바위 철 계단 올라가는 듯 조금은 깍아 세워 졌다... 후~</p><p> </p><p>물 한번 조금 마시고, 한 20분 올라가니 작은 몇개의 철계단이 또,보였다</p><p> </p><p>계단 오르고 지나온 산등성이 뒤 돌아 보는데... 아니!!!!!!!!!!!!!!!!!!!!!!!!!!! 우째 이런일이, 바위가
하트모양아라니</p><p> </p><p>내 컴이 고장으로 사진을 못올려 아쉽네~~~</p><p> </p><p> 또,다시 올라 두루 두루 능선과 암벽 , 또한 적절한 철계단, 또이어 아담한 돌 담길(산 중에 있다)</p><p> </p><p>저 멀리 다도해의 수려함이 장관을 이룬다... 이어</p><p> </p><p>오늘의 정상 그림산을 발 도장 찍고 또 이어서 죽치우실까지 행단 하다 삼거리 산죽길에서 내리막으로 치 닫는다...</p><p> </p><p>난 산행중에 산죽길의 위험성을 격는다.</p><p> </p><p>산죽잎의 미끄러움, 산죽간의 음침함과 스산함(햇빛가려 진 산죽 들의부딪치는 바스락 소리들 ) 겁나 무서버~ 으휴</p><p> </p><p>더.사.세.님과 함께가 아니였음 난 울었을꺼얌!!!!! ㅋ</p><p> </p><p>또 다시 내려간다 ... 앞서 보이는 작은 돌담 집들...</p><p> </p><p>큼직 큼직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린 아담한 돌담집앞을 걸어가니 죽치 초등학교인가? </p><p> </p><p>안전 산행(작은 산) 하고 일행들과 모두 모여 (하누넘) 하트해변으로...</p><p> </p><p>가는 길에 우리가 오르 내렸던 산 등성이를 보니, 저 멀리 호랑이와 사자가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 아닌가!</p><p> </p><p>어머 어머~~~~~~~~~~~ 신기 하네~~~~~~ 다시 고고~</p><p> </p><p>오!!!!!!!!!!!!!!!!!!!!!!!!!! 멋있어! 말로만 듣던 하트의 해변... 멀리 펼쳐진 수평선 바다...</p><p> </p><p>굽이 굽이 에스코너길들~ 남 녀가" 뽀 뽀 "하는 이쁜 조각상!</p><p> </p><p>기가 막히게 맑은 바다 공기... 여기서 뿅갔네 난... ㅎㅎ</p><p> </p><p>이어~ 명사십리 해수욕장...</p><p> </p><p>비행기도 뜰수있는 단단한 모래사장이 펼쳐진다</p><p> </p><p>어즈녁한 초 저녁을 맞이하고... 불타던 벌건 석양이 점점 수평선을 내려 앉는다...</p><p> </p><p>이어~ 쉴가를 찾는데...</p><p> </p><p>티비에 신안 청정 천일염 명가 소금으로 출연했었던 [ 최 향순씨 한옥팬션 (명우당)으로 들어간다</p><p> </p><p>
폰~010.9668.5513 061.261.3333 ]</p><p> </p><p>넓은 내실에 방바닥은 넘 뜨겁다(보일러 개인조절) 욕실 또한 깨끝하다, 뜨거운 물줄기 ... 씽크대의 모자람이 없는 부엌
탱이들~</p><p> </p><p>너무나 편안하다... ㅎㅎ</p><p> </p><p>행복했다^^ 이번 여행은~</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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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뒤죽박죽이 되버린 홍도일정때문에
참 난감한 여행이 될뻔했는데
비금도때문에 홍도에서의 기억은 싹~~~날라갔네요
아름답고 또 다시 찾고싶은 아늑한 섬이드라구요
감사해요 새로미님~~^^
새로미2님 어쩜 후기도 이렇게
잘 쓰셨는지!
즐감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