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Giant Glory downhill bike
Last weekend Giant Bicycles introduced its 2009 factory riders at Woodward West in Tehachapi, California.
Over the course of two days an assembled group of bike media folks met and mingled with the team riders and took turns trying to hurt ourselves on Woodward West’s giant foam pit. Giant put the weekend event together to introduce team riders Oli Beckingsale, Adam Craig, Carl Decker, Kelli Emmett, Jeff Lenosky, Jared Rando and Kurt Sorge.
After watching Adam Craig send if off 10-foot hucks on his Trance X, the Bike magazine covet ops team was able to infiltrate the deepest levels of Giant Bicycles security, and, under the cover of darkness, we wrangled these spy shots of Giant gravity rider Jared Rando's new 2010 downhill race sled.
Giant's Maestro linkage manages the Glory’s 8 inches of travel, nearly an inch less than the current model.
Titanium fasteners rack up extra weight savings.
Giant wasn’t able to give us exact specs but says the bike is a fair bit lighter than the current Glory DH model and equally stiff.
This new model will be named numerically, as most of Giant's other bikes, instead of using the current "DH" nomenclature.
Stay tuned to bikemag.com for more coverage on this bike when it’s officially launched later this year.
The Glory’s tubes have been radically hydroformed for that magical decreased-weight/increased-stiffness effect.
The downtube and toptube flare out to meet the tapered (1.125-to-1.5-inch) headtube with loads of surface area for welds.
Giant DH Team rider Jared Rando puts a 2010 Giant Glory through its paces in the craggy mountains outside Tehachapi,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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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많이 아쉽네요..
점점 자이언트만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나 싶더니..
글로리,레인,트랜스의 패밀리룩을 버리는군요...
세션을 닮았으나 세션의 매끈함은 없어보이네요
첫댓글 아이언홀스 썬데이 같이생겼네요.
08년부터 나온 신형 레인과 트랜스도 저런 모양이죠.. 이전 모델의 경우 리어샥이 프래임을 관통하는 형태라서 불필요한 용접이 많았고 또한 다운튜브도 불규칙하게 굵어졌죠.. 신형은 경량화를 위해프튜빙도 신경을 많이쓴듯합니다.. 리어샥도 스윙암의 움직임이 관성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려고 리어샥장착 위치로 바뀌었고..(제것도 저렇게 고 싶긴한데 ㅡㅡ;;) 구형이 가졌던 단점들을 하나둘씩 보강해나가는듯합니다.. 더욱 완성도 있어지네요... 그리고 아이언홀스의 썬데이에 들어갔던 DW링크와 자이언트의 마에스트로는 거의 100% 같은 링크방식이라 보면됩니다 그래서 비슷할 수 밖에 없죠 ㅡㅡ;;
약간 엉성한 맛이 있긴하지만 메인트라이앵글에는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 사실 메인트라이앵글보다 다운힐차의 핵심은 링크구조랑 스윙암에 쏠려있지.. 이모델은 이전에 스샷이 공개됬을때랑 거의 차이가 없는거보니 조금더 보완되서 양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 스윙암이 더욱 가벼울수록 관성의 영향이 줄어드는데 지금 모델의 스윙암을 볼때 덜 다듬은듯한 느낌이 나걸랑... 구형 글로리랑 거의 차이가 없는듯한 스윙암의 형상... 실제 양산모델이 나올때까지 지켜봐야될거 같다
음.. 글고보니 휠베이스도 짧아졌네요... 현재 제껀 휠베이스가 길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자이언트가 아무리 변해도 제 마음속엔 New Intense M6 EVO 태훈아 우리 나중에 다운힐 잔거나 한대 만들어볼까
진짜 M6 EVO는 퍼포먼스랑 디자인을 절묘하게 매치시킨듯... 감동..ㅠㅠ 나도 M6 EVO 같은국산 다운힐 머쉰을 만들어보고 싶은 맘도 있지ㅎㅎ 근데.. 디자인제도시간에 샥 한번 그려봤는데 어렵더라... - -;; 걍그리는거랑 제도는 왜이리 다른지ㅎㅎ
ㅋㅋ 나도 군대다녀와서 3학년때 랩뷰랑 카티아 캐드 실습하니 머리좀 한번 모아보자꾸나 ㅋㅋ 금년에는 기계재료학~ ㅎㅎ 4학년때는 유공압 ㅋㅋ (서스펜션 공부다 완전히 ㅋㅋ) 문제는 제일 골치아픈 다 수학이라는거~
음...........올해가 2010년인가요..........!!! 벌써.....
지금까지 나온 모델중 제일 단순간결해서 좋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사람마다 모두 취향이 다르겠지만...
무거운 프레임 무게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부품들오 감량하던 구식에 비해서 셋팅의 묘살 살아 날 것 같습니다...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