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p><p>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이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 1-2).</p><p> </p><p>저는 현재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이 이ㅈㅎ라고 합니다. </p><p>우연히 십자가전도단 《사랑의 십자가》회지를 보게 되어 서신을 전합니다. </p><p>저는 말씀을 보면서 주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또한 사흘만에 다시 사신것을 읽고 </p><p>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면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p><p>저는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p><p> </p><p>말씀만이 참 진리이고 살아계신 주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p><p>《사랑의 십자가》 회지의 여러 소식들을 접하면서 제 마음속에 계신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p><p>하나님 안에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집회를 참석하고 성경을 보면서  말씀대로 살려고 </p><p>합니다. 항상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p><p> </p><p>-안동성 이ㅈㅎ 형제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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