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가 이사람을 제발 말려 주세요.... 119에 신고바람(수업후기)

[파티여왕김순화]

불량 청소년을 만났다.

담배를 하나 피기 시작했다.

한푼 달라고 하는 거 안 주었더니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 깨물기까지 해 버렸다.

누가 이 불량 청소년을 제발 119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린 너무나 겁나서 감히 신고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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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 청소년 역 : 민영샘 페페 2급 수석한 댓가로 불량 청소년 역을 맡게 되었다. 수염도 특수 분장한 것이라는 사람....

           으 ~ 메 어쩌........우리 민영샘. 신혼인데 신랑한테 ?겨나는 거 아녀.....

               우린 수근씨가 이해 해 줄거라 믿는다.   수근씨 한 턱 쏴~ 로 언제 올라 올껴..... 우린 기다린다고~요... )

   이상 '페페 동안 클럽' 수업 후기 였습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김미애(아카시아)]

민영쌤~~~!!!!!카리스마가 끝내줘염~~~~~~신혼인 샘 마져~??~~~~ㅋㅋㅋㅋ

[릴리즈은재(인천서구)]

아~~그 분이셔요? 짱 멋진 포즈다!! 혹...왕년에?????

[강남점 정실장]

아무봐도 울샘들 표정 웃겨용

[김창숙교육부]

민영쌤^^ 정말 딱~~ 잘 어울리오^^ 어쩜 배역을 지대로 정했네^^

[일산점 강길분]

수근씨 긴장하시라.....민영씨한테 반했으니까

[와우파티 원주점]

ㅋㅋ 우리가 이런 엄청난 일을............ 수업땐 몰랐는데 어쩜 저리도 리얼하신지.......... 민영샘 넘 멋진 남자로..........

[강사 장지영]

민영샘 아무리봐도 익숙한 손놀림.. 수근씨 어떡해

[풍선대장]

순화쌤이 푸대입고 거지꼴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여왕김순화]

샘이 먼저 해 보시지요......

[풍선대장]

언젠가 한번 보여드리리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