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과 민주화운동의 너른 품, 홍성훈 원장 선종,빈소는 인천 제물포성당 영안실..장례미사 30일(월) 오전 10시 제물포성당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view_t>공동선과 민주화운동의 너른 품, 홍성훈 원장 선종 </TD></TR> <TR> <TD class=view_sub_t>빈소는 인천 제물포성당 영안실..장례미사 30일(월) 오전 10시 제물포성당</TD></TR> <TR> <TD height=5></TD></TR> <TR> <TD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width=5><IMG height=2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tholicnews.co.kr%2Fimage2006%2Fdefault%2Fnewsdaybox_top.gif" width=11></TD> <TD bgColor=#efefef>2012년 01월 28일 (토) 09:34:30</TD> <TD align=right bgColor=#efefef>한상봉 기자 <A href="http://www.catholicnews.co.kr/news/mailto.html?mail=isu@catholicnews.co.k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tholicnews.co.kr%2Fimage2006%2Fdefault%2Fbtn_sendmail.gif" border=0> isu@catholicnews.co.kr</A></TD> <TD width=5><IMG height=2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tholicnews.co.kr%2Fimage2006%2Fdefault%2Fnewsdaybox_dn.gif" width=11></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5></TD></TR>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93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tholicnews.co.kr%2Fnews%2Fphoto%2F201201%2F6627_17280_3647.jpg" border=1></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17280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TD></TR></TBODY></TABLE>"사회정의를 지키고 공동선을 실현하기 위해 누군가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절대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가톨릭신앙인과 의술인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인천지역 민주화 운동의 너른 품으로 살아오셨던 홍성훈(아우구스티노) 선생님이 오늘 28일 새벽에 선종하셨습니다. 빈소는 인천교구 제물포 성당 영안실입니다.  장례미사는 30일(월) 오전 10시 제물포성당에서 있습니다. 홍성훈 선생님은 공동선을 희망하던 신앙인으로, 정의평화를 희망하던 의술인으로서 한평생을 사셨고, 최근 암 진단를 받고,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민간요법을 선택하고 조용히 죽음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홍성훈 선생님은 인천 홍정형외과 원장을 하시면서,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병원인 경기도 시흥시 신천연합병원 이사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우리신학연구소 이사장, 인천환경운동연합 의장, 평화와 참여로 가는 시민연대 자문위원, 여성의 전화 자문위원, 그리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이사장을 역임하셨습니다.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tholicnews.co.kr%2Fnews%2Fphoto%2F201201%2F6627_17282_4346.jpg" border=1></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17282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 인천교구 제물포 성당 약도. (주소: 인천 남구 숭의4동 2-155번지. 전화번호 032-867-0867) </TD></TR></TBODY></TABLE> <가톨릭뉴스 지금여기></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