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더 늙는다” 곁에 두면 은근히 불쾌한 사람 특징 4가지
이상하게 만나고 나면 기분이 가라앉고, 연락이 오면 한숨부터 나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대개 자신을 ‘괜찮은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관계는 나이로 완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드러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진짜 얼굴이다.
아래 네 가지 특징이 반복된다면, 그 관계는 한 번쯤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
1. 쓸 건 다 쓰고 살면서 남의 경조사는 외면하는 사람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잘 사 먹는다.
그런데 친구의 자녀가 결혼하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진다.
정작 자기 집 경조사에는 빠짐없이 연락한다.
불쾌한 이유는 봉투의 액수 때문이 아니다.
자기 즐거움에는 기꺼이 지갑을 열면서, 남의 중요한 날에는 마음조차 쓰지 않는 태도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인색함을 넘어 '상호 존중과 인간적인 예의의 결여'를 의미한다.
남의 호의는 온전히 누리려 하면서 자신이 갚아야 할 최소한의 마음과 성의는 계산적으로 피하려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2. 만날 때마다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 사람
만남의 시작부터 끝까지 세상에 대한 불평, 자식이나 배우자에 대한 신세 한탄,
지난 삶의 억울함만 끊임없이 쏟아내는 사람이다.
정작 상대의 안부나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 타인의 다정한 경청을 자신의 어두운 감정을 비워내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소비한다.
대화가 상호 간의 따뜻한 교류가 아니라 한쪽의 일방적인 정서 소모로 이어질 때,
함께 있는 사람은 진이 빠지고 에너지를 한순간에 빼앗기게 된다.
3. 기쁜 소식에 꼭 걱정을 얹는 사람
지인이 좋은 집으로 이사했거나, 자식이 취직을 했거나, 소소한 경사가 생겨 기쁜 소식을 전할때가 있다.
이때 진심 어린 축하 대신 꼭 "근데 요즘 집값 떨어진다는데 괜찮아?", "요즘 그 직종 힘들다던데…"라며
은근히 걱정인 척 재를 뿌리는 유형이다.
타인의 행복과 성취를 순수하게 축하해 주지 못하고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행동 뒤에는
내면의 시기심과 자격지심이 자리 잡고 있다.
남의 경사에 손뼉을 쳐주지 못하는 사람 곁에서는 내 좋은 운과 기쁨도 시들어버리게 된다.
4. 상대를 은근히 깎아내리는 사람
"얼굴이 좋아졌네? 살이 좀 붙어서 그런가?", "집이 아기자기하고 작아서 청소하기는 쉽겠다"처럼 들을 때는
무심코 넘어갔지만 돌아서면 묘하게 불쾌해지는 말들이 있다.
소위 '돌려 깎기'의 전형이다.
이는 실제로는 상대의 자존감을 건드려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려는 정서적 가스라이팅이자 무례함이다.
마치며
나이 들수록 좋은 관계란, 대단한 일을 함께하는 사이가 아니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가벼운 사이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에게 쏟던 에너지를 내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사람들에게 돌려보자.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지켜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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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지켜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