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만나러 인천 간 김에 애슐리 갔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또 인천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인천가면 자주 가는 편이예요~
평일 런치는 9,900원,주말 공휴일 평일디너는 12,900원.
일단 브로콜리스프 한접시 후딱 먹고.. 담아왔어요~
매장마다 메뉴도 다르지만 예전에 왔을때하고 또 바꼈더라구요..
오른쪽에 떠온건 고구마그라탕과 포테이토 콘샐러드,
왼쪽엔 궁중 떡볶이
아래쪽에는 미트볼과 오징어 프리터..
오징어 프리터는 디너에 나오는 뉴 메뉴라는데
오징어를 얇게 튀김가루 묻혀 튀겨내 마늘쫑과 함께 볶아낸 요리로
칠리소스가 짭짤하니 암튼.. 맛있어요.. ㅎ

못보던 샌드위치..ㅎㅎ

한번 더 가져온 ~ 오징어프리터와 미트볼.. 위쪽에는 단호박 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
오른쪽은 초코 브라우니와 치즈케익..
아래는 살짝 짤린 만두탕수.. 딱 한입크기 ㅎㅎ

파스타도 있고.. 치킨도 있죠~

새로 나온 파스타라길래 시켜봤어요..
원래 알프레도 파스타가 맛있는데 그건 이 파스타 팔 동안은 안판다네요..
완전 반강제.. ㅡ.ㅡ

파스타는 그닥 별로 였어요.. ㅡ.ㅡ


요건 비빔밥.. 맛있어라~ㅋ


슬슬 배가 불러오죠..
애슐리의 대표메뉴..치즈케익..
이번에 갔더니 초코 브라우니도 있더라구요~
치즈 케익은 따로 사가시는 분도 많아요~
맨 아래 있는건 잉글랜드 토스트.. 요것도 못보던 건데 맛있었어요.ㅎㅎ
두툼한 식빵에 계란을 묻혀 구워내고 메이플 시럽과 슈가파우더가 뿌려져서 나와요

리치와 파인애플로 마무리.. 시작.. ㅋ

아이스크림도 좀 먹어주시고..


딸기에이드 추가!

얼마 안나왔죠?
샐러드 1인 무료 쿠폰이 있어서 그래요 ㅎㅎ


나쵸와 간장으로 양념한 찜닭
다른 팸레보다 저렴하고.. 맛있는게 많아요.. 제 입에만 잘 맞지만.. ㅋㅋ
전주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1인..
첫댓글 전주에 생겼으면 좋겠다는 1인 추가요.^^
저두 한표 추가요.. 전 대전 애슐리 다녀왔었는데.. 거긴 런치때는 치즈케익이 없구 디너 시작할때 내놓더라구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치즈케익은 디너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치즈케익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녁에 많이 간답니다~~~치즈케익 넘 먹고싶네요^^* 반판은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여기도 한표추가요...


빨리 전주에도 애슐리가 생겼음 좋겠네요... ^^*
오우

애슐리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네요

일단 전주에 생겼음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두 전주에 생겼음 좋겠어요.. ^^
인천이라면 전국맛집이 더 어울릴듯하네요^^
맛집이라고 하기엔 팸레 체인점이라.. 그냥 여기에 올렸어요.. ^^
괜찮다~~~스파게티 급 땡기는군요.....
배 터지도록 먹어줘야 하는데....
저도 한표요~~꺄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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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있는데 꼭 애슐리가 있더라구요~ 계열사였군요.. ㅎㅎ 일단 부가세가 안붙어서 좋아요.. 메뉴도 맘에 들고.. 치즈케익이 메인이죠 ㅋㅋ
이 정도 가격이면 전주에서도 딱 잘 되겠어요//^^
전주에 생기면 황금알을 낳을텐데 왜안생기는지 모르겠어요..전 2주에 1번 대전에 가는데요,,대전은 홈플러스 안에 다있는뎅,,대전 갈때마다,,먹고오거든요.평일 점심만 9900원데. 애슐리 전주에 좀 생기징^_^
전주에 애슐리 좀 생겼으면..
프리미엄 에슐리 완전 좋은데~~ 꺄아아아악~
전주에서만 살았더니 애슐리란 곳은 첨들어보는데, 오우,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ㅎㅎㅎㅎ 먹구싶다앙...ㅠ
침넘어가는데.........
에슐리는 치즈케익이 참 맛있는듯 해요...^^
메인이죠 메인 ~ ㅋㅋ 따로 사가는 사람도 많고 ㅎㅎ
긍게요..사실 전 에슐리 요리는 그냥 그렇고 치즈케익만 만나더라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