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3-10) 심령이 가난한 자
구약이 종결되고 신약시대의 문이 열리기까지의 400년 동안의 침묵의 기간에는 천사의 현현이나, 여호와를 대변하는 선지자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택받은 백성들이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마태복음의 시작은 구약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의 사역이 후 계속되었던 침묵을 깨뜨렸습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땅에서의 여러 가지 활동과 귀한 교훈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마태복음 5, 6, 7장을 산상보훈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성서학자들은 이 산상보훈을 "그리스도의 전 교훈의 대요약", 2절 입을 열어 가라사대 =이 말은 예수님께서 오랫동안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말씀하셨으나 이제는 자신이 집적입을 열어 자유스럽게 권세 있는 자와 같이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수백 개의 보석으로 꾸며진 왕관", "하나님나라의 대헌장"이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민족지도자 간디는 비록 크리스챤은 아니었지만 그의 평생에 산상보훈을 애독하였고 생활철학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를 움직인 많은 사상가들이나 지도자들이 이 산상보훈의 교훈에 매료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산상보훈 가운데서도 핵심은 8복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과 산에 올라가셔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 축복받는 비결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①심령이가란한자. ②애통하는자 ③온우한자④의에주리고목마른자 ⑤긍휼히여기는자 ⑥마음이청결한자 ⑦화평케하는자 ⑧의를위하여박해를받는자. 복이있나니
오늘 우리는 8복중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란는 복이 있다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1.가난한 마음 (헬)포토코스=가란한자.빈곤한자
눅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주린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름을 얻을것이요 3절"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하나님앞에서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마음입니다자신의 의와 능력으로 구원받을수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저는 주님없이 살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자기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 말씀과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여기에서 심령이 가난하다고 말할 때 그 가난은 (헬)'프토코스'인데 이 말에는 [겸손한 마음,] [의지하는 마음,] [비어있는 마음,][구하는 마음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가난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사람은 아무래도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면 교만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난은 스스로 겸손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은 겸손해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영적인 가난입니다.
영적으로 부한 사람은 "자기 의에 도취된 사람"입니다.
눅18장 9-12절에 바리새인들과 같이 스스로 잘 믿는 것처럼 착각하여 기도할 때 성전 가운데 들어가서 "하나님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옵기는 나는 토색도 아니하고 불의한 일은 한 적도 없고 기도도 하며 십일조도 바쳤습니다. 저는 저 세리들과 같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가난한 자 즉 세리는 "오! 하나님!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눅18:13) 눈물을 흘리며, 가슴을 치며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바리새인의 기도를 외면하시고, 세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어거스틴(St, Auguatine)은 크리스챤의 가장 큰 덕목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어느 제자가 그러면 겸손의 반대가 무엇이냐고 물으니 교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교만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지극히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엔드류 머레이는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겸손을 잃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진실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 말씀에 말씀하시길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잠15:33)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잠3:3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가난한 마음은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구하는 마음입니다.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마음입니다.
누가복음 15장 11-32절까지를 보면 탕자가 재산이 있고, 건강할 때는 먼 나라에 가서 자기 마음대로 허랑방탕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다 날리게 되었을 때, 그때 비로써 아비의 집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의지하는 마음, 필요로 하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게 되면 무엇을 구하려는 강력한 소원을 품고 살아갑니다. 가령 끼니가 없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은 "먹을 것만 있었으면"밥이라도 실컷 먹어봤으면"하고 소원합니다. 또 집 없이 셋방으로 전전하시는 분은 "오두막이라도 내 집 하나 있었으면"하고 강렬하게 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소원이 이루어지고 나면 또 다른 욕망이 생기지만 가난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단순화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가난하게 되면 영의 양식 곧 진리의 말씀을, 영의 안식처인 하나님의 나라를 강하게 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영적갈구가 있습니다.] 진리와 하나님의 나라를 찾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요8:32진리를 알찌니진리가너희를 자우케하리라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란 이와 같이 겸손한 마음, 의지하고 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2. 복 있는 사람(시편1:1)
“복”(헬)에쉐르:(히)마카리오스)=성경은 모범적인 경건한 사람에게 축복을 선포 할 때“복”있는 자다. 또는 복 있을 찌어다라고 복을 선포하는 말씀으로 산상설교가 가장 널리 알려졌다
8복을 말할 때에 나오는 복이라는 말은 (히)마카리오스)인데 여기에는 세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복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존재나 속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성경의 기자들은 '복되신 하나님'이라고 부를 때 이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딤전1:11절에서 바울은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딤전6:15절에서는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자신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행복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서만 인간은 참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죄인이 십자가 앞에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행복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복이라는 말에는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행복은 소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 드리는 것에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께 드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소유의 철학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아무리 소유하여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헌신의 철학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사람은 가장 작은 것을 드리고도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드리는 것을 배우는 순간부터 인간은 놀랍게도 자유를 경험합니다. 예배의 정신은 바로 드림의 정신입니다. 행복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데 있습니다.
(셋째로, 복이라는 말에는 다른 사람의 생애 속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복이란 말은 "누군가 어떤 사람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상에 대하여
롬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복수와 원한의 감정은 복수 당하는 자와 복수하는 자 모두를 파멸시킵니다. 용서만이 용서하는 자와 용서받는 자를 다같이 축복합니다.
행복은 이웃을 축복하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행복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애 속에 무엇인가를 기여하는 데서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용서 하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때 마음의 천국은 이루워 지는것입니다.
3.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본문3절에 예수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모두가 천국을 사모합니다.
10-12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크리스챤들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국을 소유하려면 심령이 가난해야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삶에 천국이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서 있는 곳에 여러분 생활속에 천국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세상의 삶을 마친 후에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저 천국에 올라가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소망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가난한 심령을 가져야 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주권이 역사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러한 천국을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천국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서 날마다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자만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시온성교우 여러분! 가난한 심령을 가지십시오.
그리 할 때 천국이 여러분들의 것이 될 줄 믿으시기를 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2026.19.18.
시온성 주일 1부 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