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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얘기(사람 사는 얘기/취미 등) 구월 어느 머찐 날... 정태춘 전주공연 外
개똥이춘부장 추천 1 조회 113 24.10.09 20: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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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9 21:28

    첫댓글 홍천으로의 새복 출근 길 마지막 사진의 저 마천루는 다시 봐도 포크 같기도 하고...
    다시보믄 이웃집 토토로 닮은 거 같기도 하고~ ㅋ

  • 24.10.09 22:32

    해운대비니루봉다리파가 이렇게 녹화영상 틀어놓은듯 섬세한 후기를 쓰다니 깜놀....
    그리고 문학.예술에 대단한 깊이와 열정이....
    홍천에서 청주찍고 전주로 달려온 보람있게 감동의 콘서트와 새벽까지 뒤풀이를 함깨한 부부에게 힘찬 박수를...

  • 24.10.09 22:43

    그리고 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성한 글이 날아깄을때 그 하탈함...
    경험해본 한 사람으로서 절실한 공감을...
    다시 작성하는 것 쉽지않은 일인데 고생하였고 감사를..
    근데 몇개 단어는 봉다리파어 번역기를 돌려도 모르는 단어가....
    기림캉?
    상그럽고 자센 부랑시러버?

  • 작성자 24.10.10 12:45

    마따, 행님도 카페 숙제한다꼬 그 뻥~ 찐듯한 맴 아시것네예... 끙~ ㅋ
    기림은 그림이고, 상그럽다는 불편하다는 의미고, 부랑시럽다는 불량하다... 대충 이렇게~ ㅋ
    부산語? 어렵지 않아요~ ㅋ
    자꾸 보다보믄 빌낍니더~ ^^

  • 24.10.10 09:08

    시상이 바뀐지가 언젠데 아즉도 일케 사투리로 도배하는 냥반이 있넹...
    옌날에야 겡상도사투리 쓰면 멋있고 박력 넘친다 했는데(실상 저도 젊었을때 많이 꼬셨지만^^) 요샌 아인기라...

    아마 이글을 설사람이 읽고 제대로 해석할 사람
    몇이나될랑가 ㅎㅎㅎ

  • 작성자 24.10.10 12:51

    카페에 23년을 부산語로 글 씬 넘인데 시상이 우띠키 바낏다 캐싼능교~ ㅋ
    행님은 몽따주가 꼬실 정도가 돼이 그랬겠지만 앞밤바 찌그러진 지는 지 꼬라지를 아이키네 작업? 이렁거 잘 몰라예, 부끄러버가 여자들 앞에선 꿔다 논 보릿자루라예~ ^^;;;

    여러부운~ 부산語, 에롭지 않고 해치지도 않아예~ ㅋ

  • 24.10.10 09:53

    읽으며
    해석하며
    꺄우뚱하며
    무릎 탁 치며
    낄낄거리며

    다음 공연에도 꼭
    두 분이 같이 오셔서
    원없이 즐기시고
    후기 좀 ~~^^

  • 작성자 24.10.10 12:54

    잘 보싰다이 다행입니다만...
    후기는 신이비라 후레자 삼배 맹키로 기본만 하고 페이드 아웃 해야지예~ ㅋ

  • 24.10.12 08:09

    @개똥이춘부장 근디 진짜 대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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