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 믿습니까?
당신은 하나님만 의지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만 나의 도움이라고 믿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라고 믿습니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고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항복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내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품에 파고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겸손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간절함이기에 보아주시고 들어주시며 행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품 안으로 파고드는 자녀를 절대로 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품 안에 더 깊이 감싸 안아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 품 안에 자식은 언제든지 책임져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도와주십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라면 무조건 도와주십니다.
자녀가 기도하면 무조건 져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나 두 마음을 품은 자는 가증히 여기십니다.
둘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결단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분명하고 확실하고 확고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로 다시 시작하는 기쁨을 즐겁게 누리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