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3장 8 화살의 경(224일차)

[대음성]

574
이 세상에서 죽기 마련인 목숨은
(얼마나 살지) 표시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비참하고, 짧고,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575
 태어난 것이 죽지 않을 방법은 없다.
오래 살아 늙음에 이르러도
역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바로 살아 있는 존재들이다.

국립중앙박물관 < 조선 승려 장인>展에서 뵈었던 부처님 이십니다. 관람객을 배제하니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이 전시장에서 뵈니 안면이 있다고 경외의 마음보다 반가운 마음이 앞서 나옵니다...

목조 비로자나여래 좌상 ㅡ 현진玄眞외 16명, 조선, 1622년, 나무, 국립중앙박물관, 보물...주먹 쥔 왼손을 오른손으로 덮은 지권인 을 취한 목조 비로자나여래좌상이다. 방형에 가까운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이다. 대의 아래 드러난 가슴과 팔의 양감이 뚜렷하다. 여래의 오른쪽 어깨에서 시작해 드러낸 오른팔 아래로 크게 호를 그리는 옷 주름의 표현에서 리듬감이 느껴진다.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발원문에는 광해군의 정비인 장렬왕후의 바람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이 볼상은 1622년에 장렬왕후가 임금과 세자 부부, 본인과 작고한 친정 부모, 세상을 떠난 왕실 구성원들의 극락왕생을 위해 단독으로 발원해 일시에 조성한 11존의 불상과 7폭의 불화 중 하나다. 왕비가 왕실 재산인 내탕금을 동원했기에 가능한 대규모 불사였다. 이 상과 그림들은 왕실 여성들이 출가하여 생을 보내던 사찰인 자수원(慈壽院)과 인수원(仁壽院)에 봉안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당대를 대표하는 조각승 13명과 철을 다루는 승장 4명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그 중에는 1628년에 인목왕후가 발원한 <금동 불상군>(내일 올릴 사진)을 조성한 성인(性仁)도 있다. 발원문의 작자는 장렬왕후의 덕망이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부인과 같고, 도덕은 송나라 영종의 후비 선인황후와 같기를 빌고 있어 흥미롭다.

[정순재]

삼보에 귀의합니다

574
이 세상에서 죽기 마
련인 목숨은
(얼마나 살지)표지도
없고,알수도 없고
비참하고,짧고,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575
태어난 것이 죽지 않
을 방법 은 없다.

오래 살아 늙음에 이
르러도 역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바로 살아 있는 존재들
이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호관]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 3장 8 화살의 경

574
이 세상에서 죽기 마련인 목숨은
(얼마나 살지) 표시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비참하고, 짧고,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575
태어난 것이 죽지 않을 방법은 없다.
오래 살아 늙음에 이르러도
역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바로 살아 있는 존재들이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유희왕]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74 이 세상에서 죽기 마련인 목숨은 (얼마나 살지) 표시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비참하고, 짧고,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575 태어난 것이 죽지 않을 방법은 없다. 오래 살아 늙음에 이르러도 역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바로 살아 있는 존재들이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장엄사]

《숫타니파타》3 장 8화살의 경 (224일차)
2024.08.29
574 이세상에서죽기마련인목숨은
(얼마나살지)표시도없고.알수도없고.비참하고.짧고.괴로움으로묶여있다.
575
태어난것이죽지않음방법은없다.
오래살아늙음에이르러도역시죽음이기다리고있다.이런현상이바로살아있는존제들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삼덕문]

<숫타니파타> 3장 8 화살의 경

574
이 세상에서 죽기 마련인 목숨은
(얼마나 살지) 표시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비참하고, 짧고,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575
태어난 것이 죽지 않을 방법은 없다.
오래 살아 늙음에 이르러도
역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바로 살아 있는 존재들이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