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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눈은 왜 반쯤 뜨고계시나요?
2010-12-21 13:29
부처님 상에 눈을 반쯤 내리고 있는 것은,
목신이 산근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산근’을 ‘비조’라 하기도 하는데,
양안이 양안 사이 중간에서,
인당의 사이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평상시 모습이 아닌,
사유하실 때의 모습니다.
사유란?
수행이나 명상이 아니라,
삼계를 두루 살필 때 하시는 모습으로,
당시 이곳 남염부제에서,
신들이 거소하는 동승신주와,
천상계인 북구로주,
수도하여 천상에 이르기를 원하는
이들이 머무는 서우화주를 삼계라 합니다.
또는 삼천대천세계라 하며,
남염부제와 이 모든 세계를 통칭하여,
일원상으로 나타낸 겁니다.
각 세계는 구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을 이십칠(27)천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세계는 삼십이(32)천과 상천 일천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말 할 때,
삼십삼(33)천이라 하기도 하고,
대라를 표현하여 말 할 때,
천상천 삼(3)천과 함께,
삼십육(36)천이라 하기도 합니다.
이곳 남염부제도 사바세계라 하는 일세계와,
팔층 지하의 세계를 구천 이라 합니다.
다만 죽음의 세계인 구천은,
불설 아미타경전이라 하여,
불설은 본래가 弗說 입니다.
즉 말하지 말라 하는 경전으로,
아미타경은 사후의 사천경문입니다.
^^ 그래서 아미타경전은 여래밀인이라 하며,
여래가 안장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명상과 부처님상의 반안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옛 부터 부처가,
깨달은 이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 의해서,
부처님 상에 나타나는 것을,
따라 흉내를 내어보다가,
그리 전해지게 된 것일 뿐입니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나, 부처님 같이 삼계를 두루 보지 못하는 것은,
불세존께서 내리신 법장을,
소지하지 아니한 자는,
이 세계를 보지 못 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 길을,
인간으로 간 자는 전에도 후에도 없다한 것입니다.
과거에 염화미소와 정법안장,
그리고 열반묘심의 도리가 전해진 것을,
삼처전심 했다 한거이며,
이거를 삼법인 또는 여러 방편으로 견해를 내어,
종교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수행의 도리로 삼기도 하나,
이 모든 것은 삿된 견해이며, 알음이랍니다.
법장이란?
교외별전 한 것이 불세존의 전하신 뜻이며,
교외별전이란?
가르킴 이외에 따로이 전했다는 말입니다.
석가모니 가 왜 신격화 되었나요?....
2009-04-29 12:53
^^ 그렇지요 인권운동가 그 말이 맞겠군요.
요즘말로하면 말입니다.
자유 평등 박애의 상징이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능력이란?
신비로운 기적이나 이적 같은 현상 등을,
능력이라 할 수 있지만,
모든 거에 숙달된 숙련도 능숙하다 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의 법명은 ‘능인’입니다
전해진 예수나,
어떤 신비한 기적적 능력의 소유자들과 같이,
석가모니가 능력자로 표현되어 있다는 말입니까?
석가모니가 모세와 같이 홍해를 가르고,
어느 곳에 비를 내리고 환자를 낮게 하고,
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어떻게 살아야 하고,
서로가 어떻게 더불어 살며,
세상의 이치가 어떻게 돌아가며,
인간이 궁극적으로 의구하는,
삶의 숙제를 알고자 한 것이며,
가르킨 것 입니다.
그리고 깨우침이라 하든, 깨달음(붓다)이라 하든,
그를 따라 의구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킨 것입니다.
다만 경전에 전해지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는 누구를 말한 걸가요?
불가의 경전에는 능력들이 아예, 한량없는 능력으로,
무한 능력의 표현이 많이 표현되지요.
그런데 그런 능력의 소유자가,
어찌 세상을 이대로 두었을까요?
석가모니를 시아본사라 하는 것은,
인간이 사람(인자)이 되는 길을,
처음 가르킨 분입니다.
요즘 말로하면...
자아형성의 길이며 인격형성의 길이지요.
이러한 길을 가르키고 교육시킨,
인류의 선생님 중 한 분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길을 마쳐 시간이 다 하거나,
그 길에 이르게 될 때,
완전한 인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말한 겁니다.
이것이 인간이 살아가야 하고,
거쳐야 되는 ‘인도’ 입니다.^^
이러한 분이 신이라는 오명을 쓴 것은,
불세존이라는 이름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신’이라 함은,
그리 높은 지위가 되지 못합니다.
보편적으로 ‘갓’ 이라하는 것은,
감추어야 하는 자를 말합니다.
신분을 감추고자 하는 의미이지요.
때로는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나,
때로는 신을 만드는 자를,
‘가파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석가모니를 말할 때 신의 의미는,
만들어지는 신, 생산되는 신을 말해야 합니다.
석가모니가 아리안 족이라 하시는데,
아리안 족이라 하게 된 이유는,
인도의 아리안 계 혈통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겠지요.
그렇다면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의,
석가모니 진신초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한복에 곱슬머리 고집 세게 생긴 얼굴모습,
그의 제자 부르나가 그렸다는 초상입니다.
그리고 왜? 프랑스를 佛이라 할까요?
인간이 모르기 때문이지,
이 세상은 인간의 지능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인간은 별로 높은 지위도 아닌,
신의 세계를 잘 모르는 게 아니라 아예 모릅니다.
모르는 것은 추론 할 뿐입니다
각자의 개념으로 유추하고,
전해진 사서에서,
추론하여 말하는 것이 전부 이지요.
그래서 제대로 전해진 경전을 찾고,
그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길과,
진짜 성인이 전한 길을 찾는 것이,
구도의 길입니다.
단적인 예로...
석가모니의 가르킴과 예수의 가르킴은,
목적은 같으나 가르키는 방법에서는 다릅니다.
석가모니는 있는 그대로에서,
모든 인간이 고해를 건너고,
스스로 깨달아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켰습니다.
이것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는,
그래도 생의 경험이 많은 자 이듯, 공부가 깊은 자 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과정 중에,
석가모니는...
타인으로 부터 독살을 당한 것이 아니라,
독이 있는 음식에 의해서,
죽음이란 것을 맞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있지요.
1. 금강신(불사신)이라 했는데...
왜? 죽었냐 하는 겁니다.
2. 일단은 죽었으니까...
그 당시 그가 가르키고 자 한 것의,
최종의 궁극적인 게 무엇인가 하는 겁니다.
3. 그가 죽고 난 후 만들어진 경전들과,
그가 전한 것의 실상과의 차이 등,
그 다음 종교화 되어 버리고...
아 시간이 없으니 여그까지만??
근데 잡신은 많은데,
석가모니는 그렇게 말하심 안 됩니다
인간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요.
인류의 위대한 스승인 것을 알아야 할 겁니다.
성철스님이 열반때 하신말씀의뜻은??
2009-02-15 20:12
예전에 어느 중(성철 도반의 상자)이
내게 묻기를...
‘성철스님께서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를 아십니까?’
하면서 심오하게 묻길래 ㅎㅎ
‘니가 말하면 개소리고,
성철이가 말하면 법어냐?’ ㅋㅋ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머야?’
‘그리구 그 말은 옛 선지식이 한 말인데’
‘그 무엇이 새롭더냐?’
했는데...
대가리 총 맞은 넘 맨키로,
멍하니 있다가 ㅋㅋ
‘그렇네요’
하길래...
ㅎㅎ
‘그런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란 무슨 말인가?’
하니...
답을 못하고 또 대구리 총 맞은 넘 맨키로,
멍한다. ㅋㅋ
ㅎㅎ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머야.’
ㅎㅎ
‘그러나 산을 물이라 이름하고,
물을 산이라 이름 한다고 했다면,
두 가지가 바뀌어 이름 하여 불렸을 터인데...’ ㅋㅋ
‘그러면 이름만 바뀌지.’
‘그러나 여래가 산을 물이라 한다면,’
‘그저 산이란 이름이 물이란 이름으로 바뀔까?’
‘아님은 산이 물이 되어 버리니,
천지가 뒤집힐까?’
그러고 웃고 말았는데...
처음으로 답을 쓰는구먼 ^^
불교의 교맥은...
스스로 인격 수행과,
자기의 본질을 찾아 갈 수 있는 길을
대중에게 가르킨 최초의 가르킴이다.
그저 알아듣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고,
하는 화두란 것이, 어찌 선맥 이겠는가?
공부를 하지 않고 아는 것이 없듯이,
어찌 점수를 모르고,
돈오를 말할 수 있는가?
점수가 ‘식’이라면, 돈오는 ‘혜’ 이다.
그러나 ‘식’과 ‘혜’는 목적이 같으니,
돈오와 점수라 한다.
산은 부처를 말함이고,
물은 중생을 말하는 것이다.
왜? 산은 부처를 말하는 것일까?
왜? 물은 중생을 말하는 것일까?
생각이 여기에 미치면,
이것은 스스로 식을 모르는 것이니,
더 알아서 무엇을 할까?
인간 세에도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모든 절차에는 식이 있으니,
‘식’이라는 배우라는 가르킴이고,
‘혜’라는 것은 스스로 통하는 것이니,
수상 행식과 무수상 행식이 바로,
대구는 상통이다. ^^
부처라 해서...
부처의 마음을 가지면 부처이나,
누가 있어 부처의 마음을 갖는다는 말인가?
그냥 그렇다는 것일 뿐이지,
그렇게 부처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부처의 행을 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단지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부처의 길을 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지.
부처란 인간도 인간으로 이루었으니,
길이 있기 그 길을 간 것이며,
그 길을 갖다 왔기에,
그것을 가르킨 것이다.
다만 공이 색이며, 색이 공이란,
대저 같은 말이나,
이것마저도 알아듣는 이에 따라,
각기 개념이 다르니...
그 생각하는바 개념이 옳은 길이라면,
그는 부처가 간 길을 알고 있을 것 아닌가?^^
간 길을 안다면,
능히 증거와 표증이 있으니,
부처의 가르킴이,
실상에 있음을 알게 될 것 아닌가?
ㅎㅎ 이상향. 도피안.
이보다 염세주의자들이 어디 있을까?
스스로 생각 속에 마음이 있으나,
마음 깊은 곳에 또한 마음 있으니,
이것을 무상심심 미묘법이라 한다.
그러나 이 법 만나기가 ㅎㅎ
백천만겁 난조우라 했으니,
중생이 무슨 복이 있어,
깨우 칠 수 있다는 말들인지 ^^
열반이라??^^^
아~ 죽음이 열반이구나.
그렇다면 개도 열반을 하고,
소도 열반을 하는 구나.
말로써 포장하고,
입으로 전하여 기록하고,
각자의 생각을 기록하니,
가는 길은 혼돈에 있고,
그 말을 하는 넘도,
스스로 알 수 없는 길이 되어,
무주고혼에 하늘에 흩날리는 빗방울처럼,
그저 개울의 물이 되어,
강으로 바다로 증발 되어,
다시 중천의 운 중에 머물다가,
가고 옴이 변함없거늘,
어찌 일개 범부를 석니에게 비교하여,
참람되게 불법을,
오도하는 것을 모르는 지들...
황구꼬리 삼년에,
백구 꼬리 안 된다는 말이,
맞기는 맞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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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wjdtks1님
09.02.24
^^ 금강은 불존의 체형을 말하는 것이지요.
불사신.
산은 부동이니 맞는 말이고,
물은 북방 1.6이니,
1은 소식과 6은 김지미 엉뎅이지 ㅎㅎ
모란이라 고도 하지요.
알고 보면 세상은,
유정 무정이 모든 것을 말하나,
이것을 듣고 못 듣는 차이라.
사두락 칠답이 있는 곳에 농약 뿌리면,
물고기 떼는 전멸하지.
ㅎㅎ 이 곳에다 밧데리 가지고 지지면,
천지는 뇌전과 천둥이 요란하지.
물고기 새끼들은 살려고,
여기저기 대가리부터 처박을 것이고,
도인은 복상씨를 보고 도인이라 하지.
도사는 똥개보다는 조금 큰 게 도사이고.
나야 개들이 사는 세상에서,
개그나 하는 것이니,
그리고 개그하는 것이 끝날 때,
물고기들은 뱃대지 내 놓고,
널브러지는 것 밖에 ...^^
한글 금강경을 길이라하면?
2009-03-11 21:45
ㅎㅎ 금강경을 길이라고??
알고 하는 소리!!??
금강경은 길은 길인데,
반야의 길을 알아 건너야,
금강경에서 말하는 길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정법경 팔만과 저 넘어 사천경에서,
가장 쉽게 이정표를 심어 놓은 것이,
반야와 금강입니다.
아이디가 구고구난이니 ^^
구산 팔해에 들어서기도 힘들고,
그곳에 입류하기도 힘들다는 것.
어쩌면 알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반야에는 그것이 인간의 몸에 있음을 말하고,
금강은 그 몸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지요.
그러나 말로서 아는 것과,
식으로 아는 것과 전혀 다르니,
가는 길 또한,
상상 밖의 일일 수도 있겠군요.
불의 가르킴.
진실로 명확한 것은 반야에 있으며,
그 길을 모르는데 ㅎㅎ
부처의 가르킴을 안다는 것.
살아 보면 그 자리에 그렇게...
세월은 가고, 번뇌는 일고,
비운다 하는데 비울 것도 없는 것을,
굳이 만들어 비우고자 하며,
마음도 모르면서 모르는 마음 찾아,
스스로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
이사람은 그저 심심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남들보다는 시간이 많이 남아
세상 무지 지루하다 못해,
짜증나는 세상...
그저 몇 마디씩 인터넷에서 주절대 보지만,
그래도 틀린 말이나, 거짓된 말은 안해 봤다우.
먼저 반야심경을 보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육다를 거쳤을 때 말 이지만은...
그 뒤에 금강경의 길을 보아도 될 것이며,
계단이란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것.
하늘 높이 육백 계단이 있다 해도,
그 계단의 길을 알면,
이것을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 말합니다.
ㅋㅋ 누가 있어 선맥의 교외별전을 알며,
그나마 교맥의 삼처전심을 누가 알 것인가?
아서라 황구 꼬리 삼년 묻어 놔도,
백구 꼬리는 안 된다하더라.
말꼬리나 잡고서 말 꼬리채 들고,
화두라 말 따먹기 하는 것을 길이라 말하니,
그넘의 길이...
무신 깨달음이 있고, 얻는 것이 있을까?
그저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덧 늙어 힘없고 초라한,
백골이 난망할 터인데^^
가는 길에 열반이라 말하나,
가는 그대 무엇을 알고 가는가?
절 터에 자리 잡은 화장터나,
장례장의 화장터나,
매 일반 인걸 모르는 것이더냐?
다들 도가 높다 하나,
도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그넘의 도가 낮다 해도,
도가 아닌 도를 도라 말하니.
길이 끊겨 가는 넘은 없더라.
내가 선지식들의 도를 나무랐으니 ㅋㅋ
내가 놀고 한량 짓을 하면서,
내치다시피 하는 사업이
번창하지 못할 것 아닌가?
하룻밤에 홀로 십역을 하고 백역을 하여,
하고자 하는 것을 얻고 취하니,
이것을 도라 말하지 마라.
대저 도라는 것은 하늘보다 크고,
천지가 지천에 널려 있으나,
미로에 든 것과 같으니,
이 길이 저 길인가
저 길이 이 길인가 하노라.
대도는 무문이나,
이것은 군자를 말함이니,
스스로 군자인가를 돌아보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대도만 무문 이겠는가?
견도도 무문이니,
어깨 넘어로 보고 道를 안다고 하는 넘들이나,
개구멍으로 다니는 길을 길이라 말한다면,
이 또한 우습지 않겠는가?^^
길이라는 것 알기가,
접시 물에 코박기 보다 쉽다 했으나 ^^
그리 말하면 도적은 도적의 길이 도이고
사기꾼은 사기꾼 나름의 길이 도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혹세무민하여 오도 하는 것을 일러,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이른 것이다.
불존의 도가 천도이니,
인도에 있다 해도,
접시 물도 한순간 망망대해가 됨은,
이것을 누구라도 갈 수 있다 했지만,
스스로 육다를 거치지 않음은, 공이 없음이며,
육다를 거친 이가 내치는 것은, 덕이 없음이니,
이는 필시 말로만 베풀고 말로만 선량이니,
아예 길이 없는 것 아닌가?
말로 하는 선맥의,
알아듣지도 못하는 헷소리는 그만들 하고
(사실 지가 말 하고도 모르는 넘들이 많음^^)
교맥의 가르킴이나 충실히 하여,
인격 수양에 힘쓰면,
어느덧 부처가 되어 있으리.
그러나 교만하지 말고,
부처라 해도 다른 타인이 생불이라 해도,
그럴만한 인격이 갖추어져 있다 해도,
스스로 바닥의 가장 천한 존재인 것을 느낄 때,
비로소 반야를 증득 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날 수가 있으리...
그러나 이러한 것도 삼천대천에,
14연과 12인이 있으니...
이것이 매 한가지라.
덕을 베풀어 부를 취하고,
권세를 취할 수는 있으나,
공을 닦아 원을 세우는 것은,
오직 정변지 부터...
도적 중에 가장 큰 도적은,
도를 구하는 자.
욕심 중에 가장 큰 욕심은,
도를 구하는 자.
그저 왔다가 가는 인생,
무엇을 부처라 하고,
무엇을 불이라 하는 것인지,
아예 구별조차 못 하니.
차라리 분별치 않음은...
이래도 좋고 귀싸대기를 때려도 좋으니,
백치는 그 길을 볼 수 있으나
유치는 무치가 아니겠는가?
알아듣기가 어려우면...
금강경이 길은 길인데,
부처의 단계를 넘어서는 길이라오^^
이 길은 포삽자의 길이며,
범부 중생의 길은 더더욱 아니라오
포삽자 = ㅎㅎ민들레 = 포공령
아하! 금사갑에 삼지창을 들었으니,
이것을 옛말에 전하기를 금강저라 하더군
천부경에 이 길을 인중 천지일 이라하며,
유대인들의 본래 경전에는,
10 루트의 길 중 말쿠트라 합디다.
ㅎㅎ 말쿠트는 케텔의 직자이며,
이것은 옛 부터 이 나라 절집에,
탱화로 그려져 그 비밀을 전했다오.
십우도 ㅎㅎ 구도자 – 발자국 - ㅋㅋ웃긴다^^ - 소 꼬랑지 - 소등입좌 – 귀거래사 - 엥! 무신 축구공 ^^
그거 일원상은 축구공 아니여~
그런데 다들 축구공 정도로 생각을 하니,
고것이 잘못된 것이제~ ^^
말로는 아! 그거~ ㅋㅋ 있어~
부처님께서 찾은 길,
부처님이 가르키신 길??
그런데 그게 아니 거든 ~~
이것 알려 하면은,
다른 경전 다른 가르킴은 다 잊고,
법화경에 있어여.^^
한 가지 더 하이고! ㅆㅂ
반야심경을 깨치고(알고) 바로 잊으며,
금강에 들어가면...
금강경을 깨쳐도 깨친 것이 없어야 하며,
일러 xxxx경 이라 하는 것이다.
xx은 x묘, x묘, x묘, x묘 사묘에 있으니,
이를 일러 xxxxxxx이라 한 것이다.
이건 뭐하는 종교??
2009-02-20 17:52
여호와 증인이란?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한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군대 병역거부 및
헌혈을 하지 않습니다.
성서에 있는 문구를 직역으로 해석하여,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 지키는 종교입니다.
여호와 증인의 교회는 왕국회관이라 합니다.
파수대 라는 쪽지나 책등을 집필하여,
홍보 활동을 합니다.
남녀가 아니라...
남묘 호랑겐코 입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일본식 발음입니다.
현대 남묘 호랑겐코의 창립자는 이케다 이며,
국제 본부는 한국 서울에 있습니다.
본래 이 나라 일연이,
니치렌(일연) 대성인라는 경배의 대상이며,
이들은 법화경을 주 경전으로 합니다.
사보살에 대해 많이 언급하는데,
이들은 이 나라 신라시대의 ‘랑도’들입니다.
이들은 법화경을 요지로 하기 때문에,
스스로 법화 행자라고 말합니다.
어느 종교든 사회에는 필요악입니다.
필요란 사회의 일정부분을,
정화 하는 기능과 방편을 가졌고,
이것이 지나치게 치우치면...
사이비 집단화하는,
광신적 종교단체가 되기도 합니다.
광신적 종교단체가 되어도,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
수행의 길을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누구나 생각이 치우치면,
남의 입장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이런 것은,
각자가 그들만의 진리라 하는 것이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있고,
부처님이 있는 것이지,
이것은 인간이 그들(신)을 만들어, 우상화하는 의지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