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통해 법이란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평소엔 법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사회 문제나 법 같은 걸 배우니 알게 되서 이런 사회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관심있게 듣게 될 것 같다. 또 몽테스키외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맨 처음 제목을 봤을 땐 어려웠는데 내용이 읽기 좋아서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처음 프롤로그를 봤을 땐 이해가 안 되서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통독을 해보니 재밌었다. 이 책에 어려운 단어가 있어서 모르는 단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단어 뜻 공부도 된 것 같다. 이 책에 궁금점은 담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다. 또 권은빈 엄마는 브레인 칩의 문제점을 어떻게 알았는지, 한정민은 브레인 칩 시대여서 도서관을 운영해도 정부에서 돈을 주는지, 한정민이 34살인데 왜 결혼을 안했는지, 왜 철학책중에도 이 몽테스키외로 썼는지, 몽테스키외가 왜 자연법이 평화롭다고 생각했는지, 홉스도. 등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요약을 해봤는데 이 책 요약이 힘든 것 같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정체에 대한 내 생각은 전제정체는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재자 혼자 다스리니 조금 잘못되면 나라가 망하니까이다. 혼자 다스리니 조금 잘못되면 나라가 망하니까이다. 군주정체는 계급이 있기 때문에 안 좋은 것 같다. 가문 때문에 조상이 잘못한 걸 내가 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살기엔 공화 정체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두 평등하고 같이 다스리는 국민과 국회의원이 있고 왕의 눈치도 안 봐도 되서이다. 그래서 나는 공화정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