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7 22:07:12
▲ 유남호·이순철 감독 추억회상
○ … LG 이순철 감독은 17일 광주 기아전을 앞두고 기아 유남호 감독대행을 찾아가서 TV로 중계되고 있던 연-고전을 함께 시청했다.
연세대 선후배 사이인 유대행과 이감독은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담을 주고받았다.
이감독은 "4학년 때 당시 고려대 에이스였던 선동열에게 눌려 연-고전에서 지고 말았다"며 아픈 과거를 밝히기도.
▲ LG 최원호, 타구맞아 병원행
○…LG 선발 최원호가 1회 2사 1루에서 기아 4번 심재학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져 곧바로 신윤호로 교체됐다. 최원호는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첫댓글 티비보고 옛생각하지말고 그시간에 연구나 더 하시지...왠 티브이?
참 나 감독들은 쉬는 시간도 없나요? 괜한거 가지고 시비네요..
그러게요 학생때 밥먹고 공부만하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