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중국 은행, 4월 외환결제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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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banks log forex settlement surplus in April
China's banks saw a net forex settlement surplus of approximately $5.5 billion in April, the country's forex regulator said o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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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4월 외환결제 흑자
신화통신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이 사진에서 점원은 중국 동부 안후이성 화이베이에 있는 중국 공상은행 지점에서 위안화 지폐와 미국 달러 지폐를 세고 있습니다. (사진/IC)
베이징 – 중국 은행들은 지난 4월 약 55억 달러의 순 외환 결제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국 외환 규제 당국이 월요일 밝혔습니다.
국가외환관리국(SAFE)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은행의 외환 매입액은 총 1869억 달러, 매출은 1815억 달러에 달했다.
SAFE의 왕춘잉(Wang Chunying) 부국장 겸 대변인은 "국내 외환 시장은 4월에도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자본금별로는 중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4월에도 순유입을 유지했고, 해외투자자들은 2개월 연속 국내증권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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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은 "이는 중국의 경제 발전 전망과 위안화 자산의 가치가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를 더욱 높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23년 첫 4개월 동안 은행의 외환 매입액은 7,329억 달러, 매출은 총 7,427억 달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