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MSCONFIG를 사용하는건 좀 말리고 싶습니다.
램상주프로그램을 종료시키고 디스크검사나 조각모음을 실행하는것은 저도 권장하는 방법입니다만.. 시스템구성유틸리티의 체크를 다 지워버리면.. 디스크검사하고 다시 체크를 기억을 되살려서 해주어야 되는 불편이 있지요..(반드시 필요한 시작프로그램이라는것도 있으니깐요..)
트레이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해당 아이콘에서 오른쪽버튼을 눌러보면 대개는 끄는 옵션이 나옵니다. 그리고 끄는 옵션이 안나온다면 CTRL+ALT+DEL을 눌러서 하나하나를 닫아주는게 오히려 바람직하겠지요. 반드시 다닫을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부팅시부터 기본으로 메모리에 상주시키는 internat이나 systray같은것들은 놓아두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CMOS의 암호를 없애기 위해서는 BIOS DEFAULT점퍼를 찾아서 초기화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보통 메인보드 메뉴얼을 자세히 보시면 나와있을겁니다. 전지를 방전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애먹는 경우가 종종있죠.. 단순히 전지를 뺏다가 끼우는 정도로는 디폴트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점퍼를 찾아보시길..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