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정원-수미 테리 접촉 노출에 "文정권 문책해야 할 상황"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북한 전문가로 활동해 온 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52)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과 국가정보원 요원의 활동상이 구체적으로 노출된 사안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18일 "문재인 정부 시절의 관계자들을 문책하고 감찰해야 한다"는 취지의 반응을 내놨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요원이 노출된 부분에 대해 정부 차원의 감찰이나 문책이 진행 중인가'라는 질문에 "좋은 지적이고 검토해 보겠다"며 "감찰이나 문책을 하면 아무래도 문재인 정권을 감찰하거나 문책해야 할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테리와 국정원 요원이) 사진에 찍히고 한 게 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더라"며 "당시 문재인 정부가 정권을 잡고 국정원에서 전문적인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을 다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사람들로 채우니까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테리 연구원은 약 10년에 걸쳐 고가의 가방·의류, 고액의 현금 등을 제공받은 대가로 한국 정부에 미국의 비공개 정보를 넘겨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한국의 대미 정보 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란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2888
수미테리가 약 10년 동안 추적당했다면
최소 박근혜, 이명박 때 노출된건데 왜 문재인 정부를 탓하는거냐?
이것들은 무조건 문정부 탓임 ㅋ
그리고 공소장에 제기된 시기는 분명히 윤석열 정권 시기임
2023년 4월 테리가 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파티에 한국 국정원(NIS)이 비용을 지불했을 뿐만 아니라
수미 테리의 handler(한국 조력 첩보원)가 참석하여 (한국 첩보원)은 외교관으로 위장하고
자신이 스파이임을 밝히지 않은 채 직원들과 어울렸다는 것이 공소장 내용
외신에 실린 한일관계 개선 칼럼...수미 테리, 외교부 요청 받고 썼다
국정원 명품가방 받은 수미 테리 美검찰, 미등록 로비스트 혐의 기소
외교부, 수미 테리에 기고 요청
美 “한국 정부가 제공한 내용과 수미 테리가 쓴 칼럼 대부분 일치”
정부, 관계자 감찰·문책 방침
“文정부, 전문요원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사람들로 채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6549
미친…국정원 동원해서 결국 자기 칭찬기사 쓰게 한거야?
결국 굥씨 간첩질하다 체포된거네. 이래도 문재인 탓이야 !
미국은 저런 추잡한 공작질을 다 알고 있던거 아냐..
그러니 윤석렬 사람 취급했겠나 ;;; 창피하고 짜증나는군
'김건희 명품백' 종결한 권익위...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조사 본격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2133
가지가지 한다.
대통령경호처 ‘800-7070’, 이종섭 직전 조태용·주진우와 통화했다
‘이첩보류’ 2023년 7월31일에만 통화 7차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8719
주진우 왜 저래 ㅋ
주진우 국회 법사위 소속이니 법사위 출석할때마다 계속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