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더운 한여름 폭염에 식욕이 없어서 [아령]님이 추천한 당감제일냉면 (장림동780-4) 에서 밀면과 만두로 늦은 점심 먹었어요^^
제 입맛으론 전에 갔었던 대가밀면이 나은거 같아요^^
운동삼아 다대포활어재래시장 구경에 나셨네요~
여긴 관광객들이 없어서 바가지나 번잡함이 덜 하네요^^
싱싱한 횟감들이 많아요~
시장뒷편 다대포항구...
다대포해수욕장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무지무지 번잡합니다 ~
전 큰돈을 준다해도 저틈에 끼지 않을겁니다...ㅎㅎㅎ
폭염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장림이랑 다대포를 다녀가셨군요^^
하단에서 젤 가까운 바다가 다대포네요 ~
일 하면서 한번 먹어 본적 있었던 밀면집이네요.
호불호 선명한 가계로 기억되네요~
쫄면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네요^^
다대포시장 한번 방문해보고 싶군요
자갈치시장의 축소판인데 , 활어들이 싱싱하고 가격은 젤 싼듯 합니다. 위치상은 외진 곳이지만 전철이 있어서 민락동보단 나은 듯...
밀면 땡기는 날씨네용!
부산은 밀면과 물회가 있어서 여름지내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