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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대판 싸웠습니다 -ㅅ-;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지 뭐예요
오늘 2만원 충전 한건데 ㅠㅅㅠ
아까워 죽겠어요 - 3-
그리고 아는 아줌마한테 반말도 찍찍해버렸고(이몬줄 알고 ㅠ_ㅠ)
체육쌤한테 된통 깨졌다죠 -ㅈ-;; 수업 안듣고 애들이랑 물놀이 해성 ㅠ_ㅠ
오늘은 왜이렇게 운세가 않좋은지 ㅠㅅㅠ..
그래도 영어 보충수업시간애 애들이랑 쪽팔려 했다지요 -ㅈ-ㅋ
모르는애한테 까꿍 까꿍 까꿍 3번하고 오고 -ㅈ-;;;;;;
수업시간에요 +ㅅ+ 얼마나 쪽팔리던지 ㅠ_ㅠ//
주저리가 길었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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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초등학교]
후......
운동장에는 체육시간인지
조잘 조잘 대는 초딩들 밖에는 없었다..
일단 아무애나 붙잡고 체육 창고를 물어봤다.
"야 체육창고가 어디야!?"
"네 ㅇㅅㅇ?"
"아씹 체육창고 어디냐고!!!"
"우....우...우앙 ㅠㅅㅠ"
아오 썅
애가 울자
다른애들이 마막 몰려오고
그덕에 쌤까지 달려오기 시작했다 -_-
"너 뭐야!!! 어느 학교야!!"
"아씹 체육창고가 어디냐고!!!!!"
"너 안되겠구나!! 따라와"
"탁"
"윤세아!!! 야 윤세아!! 너 거기서 뭐하냐!! 너도 지각이냐??ㅋ"
우리학교 교복에 남자애가
나에게 열심히 손을 흔들며 말하는것같았지만
대충 늙은 쌤을 두고 튀었다
지금은 아영이가 더중요하다
[학교안]
대충 뛰어들어온 학교안
다행이도 늙은쌤은 따돌린것 같다.
학교안에는 애들에 대답 소리와
쌤들에 설명해주는 소리 밖에는 들리지 않았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뛰어 돌아 다녀 봤지만
체육창고는 보이지 않았다..
"하아.. 하아... 씨발..."
문듯 보게된 학교 밖에 건물
저긴가??
힘들어 하고 있을 아영이를
생각하며 또 뛰어갔다
[체육창고로 보이는 건물앞]
조심스레 문손잡이를 잡고
돌려봤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세아야!!!!!!!!!!!"
그때 건물 안에서 들리는
아영이의 비명소리
"쾅"
대충 까고 들어왔다
그안에는
피를 흘리며 아파하고 있는
아영이와
그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그년과 그패거리들이 있었다.
"어머 그건 학교 기물 파손인데ㅋ"
"너 뭐하는짓이야..."
"보면 몰라 ^-^ 저번일에 대한 보답이지ㅋ"
"보답을 하려면 나한테 와서 해야지..."
"그냥ㅋ 이게 더 재밌을거 같았거든ㅋ"
"슥"
한대칠려고
손을 들었지만..
"탁"
"한대는 맞지 두대는 못맞아"
"퍽"
이번엔 발로 까줬다.
"이년이 미쳤나..?"
그 패거리들이
나를 열라게 꼬라본다
"눈깔 뽑아 버리기 전에 면상 깔아라"
"하아.. 하아.. 손좀 봐줘..."
힘겹게 말하는
유은미년..ㅋ
"은미야 괜찮아??"
"응.."
괜찮긴 -_-..
"퍽"
"퍼퍼퍼퍽"
한꺼번에
덤비는 치사한 년들
"퍼퍼퍼퍽"
"퍽"
"하아..하아.."
어디서
계속 들어오는건지
점점 불어나기 만 한다 -_-..
얼마나 더 싸웠을까...
내몸은 이미 지칠대로 지쳤고,
적의수는 그대로 였다.
씨발년
미리 계획했던 일이였나보다.
"짜라라란♬ 구제주 등장 >ㅅ<"
누구냐 -_-??
내가 뒤돌아 봤을땐
소유의 친구인 주혁인가 뭐시긴가
가 있었다.
아...병원에있군아..
그래도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얼음공주윤세아가 어리버리조폭의 아들을 만나면?] #13
상큼뽀샤시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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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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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아> < 다행이다 구세주 와서 캬캬캴 주혁화이티잉 > <!! 언능 올려주세요 너무 잼미써용 >ㅠ <
잼서요,,ㅋㅋㅋ
하하핫 >ㅅ<// 소유가 병원에만 않 입원했으면 소유가 왔을텐데용 ㅠㅅㅠ//// 감사합니다 ^-^/
ㅎㅎ 구세주 화이팅~~~~~~~~
구세주~0~
하하핫 >ㅅ<♥ 주혁이는 좋겠네요 >ㅅ< 열렬한 반응 -ㅅ-;
ㅎㅎㅎ 구세주~ㅠ 소유로 하징 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