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의 전소속사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유씨가
새로 소속사를 차리면서 이미숙, 송선미 등 전소속사의 연예인들을 빼감
이에 전소속사측은 위약금과 이미숙의 사생활(연하남과의 염문)을 덮느라 돈을 썼으니 배상하라 요구함
장자연은 전소속사에서 겪은 부당한 행위들을 법적효력이 있는 문건으로 작성하여 유씨에게 줌
장자연은 문건 작성을 후회하며 유씨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돌려받지 못함
장자연은 자살 직전 유씨에게 유명 PD를 만날 것을 요구 받음
장자연은 3차례 거부함
이미숙이 17세 연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보도한 뉴시스의 유상우 기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패소함
유상우 기자가 연하남의 친필 각서 내용 일부를 공개
이미숙은 항소를 취하함
이미숙과 전소속사의 위약금 관련 소송에서 전소속사가 승소
아마도 장자연은 성접대 자체보다는
본인을 위해 쓰여질 줄 알았던 문건이 사실은 본인이 이용 당한 것이고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았고 약속 받았으나 공개될 상황이 되자 괴로워 자살한 것으로 여겨짐
이미숙이 본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배후에서 매니저 유씨에게 문건 작성을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미숙이 장자연을 죽게 만든 것과 다름 없음
첫댓글 아니 진짜 같은 성별이 그랬다는게 너무 끔찍하고
쟤가 죽인거나 다름 없다니 ..다똑같지. 성접대받은놈들 성접대하라는놈들 알면서 이용해먹은것들 다 똑같아 진짜 다 밝혀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