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 검’ 사용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英 밴드, ‘표절’로 봤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649354
뉴진스의 버블검을 표절이라 주장한 영국 밴드 샤카탁은 국내 법무법인 선임하여
어도어,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 홍콩리미티드 등 6곳에 내용증명 발송
샤카탁은 와이즈 뮤직 소속으로 공식적으로 항의서를 전달함. (2024년 6월 14일 발송)
1. 와이즈 뮤직 동의 없이 샤카탁의 Easier Said Than Done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하였다.
2. 버블검의 사용중단을 포함한 조취를 요구한다.
총 6가지 표절사항을 항의서에 언급함
3. 독특한 멜로디 후크가 같다.
- 버블검 멜로디는 단일 반음계에 의해 아래로 전치되었으며 작곡 상 원곡과 동일한 리듬과 음을 포함한다.
4. 유사한 악기를 사용했다.
- 버블검의 도입부가 음악가 Rhodes의 음악적 쓰임과 비슷하다.
저명한 전자기타와 베이스를 사용한 부분을 주목해달라
5. 리듬의 유사성
- 곡의 구성은 실질적으로 동일한 스타일로 진행된다.
이는 나란히 비교해 봄으로써 입증될 수 있다
6. 동일한 템포
- 원곡은 104 bpm, 버블검은 105 bpm으로 거의 동일한 템포로 진행된다.
7. 매우 유사한 화성 선택
-단조 3화음을 기반으로 위 또는 아래에 추가하여 단조 7분의 1을 만들고
두 조성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가능하다는 화성을 사용한다.
8. 유사한 화음 리듬
오리지날리티에 목숨거는 민희진 대표는 뭐라 대답할지 궁금하네요.
타그룹에게 표절했다고 그 난리를 치더더니 결국 업보가 이렇게 돌아오네요.
근거없는 '뉴진스 카피' 주장하던 민희진, 표절 의혹 받으니
"분석 리포트 내놓으세요"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212844001718746010
표절 여부를 떠나서 민희진의 이중적인 태도를 잘 꼬집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