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7_0Vxf5yrQ
Release me/Engelbert
Humperdinck (1967)
잉글버트 험버딩크. 1936(86세)
인도출생 . 영국 가수
그의 많은 힛트곡들이 한국인의
적성에 잘맞아 많은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좋아하며 즐겨 듣는다,
[ 가사 해석 ]
제발 나를 떠나도록 놓아주세요.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예요.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그리고 나는 그녀를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당신의 입술은 싸늘하지만
그녀는 따뜻 했어요.
그대여 나를 떠나도록 놓아주세요.
나를 떠나도록 제발 놓아 주세요.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 일 거예요.
그러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제발 나를 놓아줘요.
당신을 볼 수가 없어요.
나에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에요. 거짓된 삶을 사는 건
우리에게 고통만 줄 뿐이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내가 떠나도록...
첫댓글 몇년전 노래방에서 제가 한번 불러봤던 노래입니다.
생각보다 잘부르지는 못하였지만 지금도 어제도 흥얼거리며 불러봤네요.
소리새 님
안녕하세요. 잉글 버트
험버딩크 노래들이 다 좋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적성에 잘 맞는 것 같고 좋습니다.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셨다니 팝송을 잘 부르시나 봅니다.
좋은 곡 같이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백 후배님
아직 꿈나라로 가지 않았군요~~ㅎ
보통 11시 반이면 자는데요. 이제 곧 잘 시간이 되었네요. 이 좋은곡을
후배님과 같이 들어서 행복합니다. 잉글버트 험버딩크 노래들이 적성에
잘 맞아서 자주 듣고있지요
고운밤 고운 꿈꾸어요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선배님
좋아하는 노래
들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팝송을 들으며 영어도 공부하던 시절
내용은 풀어달라는 뜻인데
목소리는 왜그리 잡아달라는 듯이 애절하게 들릴까요.ㅎ
별꽃 후 배님
맞습니다 제발 놓아 달라는 가사 인데 목소리는 너무나 달콤해서 붙들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ㅎ
그는 인물도 잘 생겼고 중후한 저음의 달콤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지요
떠나 달라는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부르는 험버딩크입니다 이곡 외에도 애청곡 들이 참 많습니다
좋은곡 같이 들어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 후배님
좋은곡 이 아침에 같이
들어서 좋으네요
잉글 버트 험버딩크
그의 노래들을 다 좋아합니다요 즐겨 자주 듣는데요
"Release me" 이 곡을
올려 봤습니다
위글에도 썻지만 떠나 달라는데도 달콤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추억의 팝
Release me
우리 젊었을때 참 많이 들었지요
음악실에 가면 꼭 신청해서 들었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Engelbert Humperdinck의
제발 놓아 주세요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김정래님
잉글버트 험버
딩크노래를
좋아 하시죠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의 노래들이 힛트곡 이
많죠.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정서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잉글버트 럼퍼딩크의 노래를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이 노래 음악을한창좋아할때 즐겨들었던곡입니다.
가사가 애절하고도 슬프네요.
제발놓아주세요.
인연이란게 얼마나질기기에 저런가사가 나올수있는지
노래를 들을수록 애절해집니다.
늘 좋은곡을선곡해서 음악방을 빛내주시는
금송님 께 감사드림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인연이란 게 얼마나 질기기에 이처럼 가사가 나올 수 있는지~~
아주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헤어지고 나면 정만 남는다고 하는데요. 그 정 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추억이 되겠지요
좋은 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을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1967년이면 제가 중3시절입니다
한때 아주 유행했던 곡이지요
지금 다시 가사를 음미해보니
한 여자를 사랑하다가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가겠다고 하는
배신을 때리는 내용이네요
요즘 저랬다가는
칼침을 맞거나 독을 먹고 죽기 십상입니다
요즘 여자들이 아주 강해졌습니다
1967년이니까 가능했던 가사
지금 같으면 여성단체에서
모두 들고 일어날만한 가사내용입니다
그래도 참 좋은 노래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새 여자가 생겼으니
이제 고만 날 놔달라는...그것 참...
청솔님
댓글을 너무 재밌게 쓰세요.~ㅎ
배신을 때리는 내용이고
요즘 저랬다가는 칼 침을
맞고. 독을 먹고 죽기 십상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앞서 나가시니 재미 있어요
어제 째지는곡
표현도~^^
머리 좋은분의 멋진표현에 웃으며 답글 씁니다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좋은곡 같이 듣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귀한 공감댓글 고맙구요
멋지게 야성적인 미가 매력인 험퍼딩크가
애절하게 애원 하네요
놓아 달라고요
그냥 가면 될걸 여자맘 아프게 하네요 다른사랑 생겼다고 ㅎ
안단테님
그러게요. 사랑한다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놓아
달라고...,
팝송 가사 치고는 좀 특이합니다. 근데
노래가 참 좋아요.
좋은 곡 같이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정도 들었고 미련도 많고 ㅎ
갈팡질팡 갈까 말까 그런가봐요
보내주지 못하는 마음도 안타까운데요
익숙한 팝송 릴리즈미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
미소 한줌님
오래 만이십니다..
그러게요 이 노래는 놓아 달라고 사정하는 노래라서 좀 특이합니다.
그런데도 노래가 참 좋지요? 공감 댓글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이곡이 한창 유행할때 일어났던 한강변 정인숙피살사건이
생각납니다.
금송선배님,좋은 곡 잘들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금송님
잉글버트 험퍼딩크
영국 출신 가수로
세계가 핸섬한
그에게 빠져들게 했어요
럭스리한 보이스와잘생긴 얼굴
그시절에 여자 팬들이 제일 많았던 인기가수
였던것 같아요
공연가서 보면
앞자리에서 환호성 지르는 여성팬들
그들도 이제는 잉글버트와 함께 노년이 되었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올려주시어
즐감하고 갑니다
봄바람이 쎄게 스치는 오늘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금송님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때~ 유명했었고 많이듣고 뜻도모르고 멜로디가. 좋아서 ~많이 들었던곡임다~ 같이 늙어가네요 ㅎ 좋은선곡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