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사다리·무너진 중산층…"빵보다는
기회를 달라"
한국 경제·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두 축은 '중산층'과 '신분 상승'이었습니다. 90년대 중산층은 생산과 소비의 주체이자 사회 안정 기제로서
한국을 떠받쳤는데요, 동시에 교육은 이런 중산층에게 유일한 신분 상승의 사다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를 지탱해온 두 축, 중산층과 교육, 그리고 '하면 된다'는
신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https://goo.gl/xZ0USh
29살? 39살? 대한민국 ‘청년’은 몇
살까지입니까
최근 '아재'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재가 되고 싶어하지 않는데요,
대한민국의 '청년', 과연 몇 살까지 일까요?
https://goo.gl/ubHpXs
'우리 제품 사지 마세요'
이는 2011년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에 뉴욕 타임스에 실린 어떤 회사의
광고입니다. 어떤 정신나간 회사가 이런 광고를 실었을까요?
https://goo.gl/1vWA6d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삼성!
시가총액 220조. 혼자서
코스피 전체의 17.25% 비중 차지. 200조라.. 삼성전자를 팔면 어떤 기업을 살 수 있을까요?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약 27조. 네이버를
사면 216조-27조 =
189조가 남습니다. 많이 남네요.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약 30조. 거기서 현대차를 사면 189조-39조 = 159조가
남습니다. 아직 충분합니다. 더 가봅시다.
https://goo.gl/R69Lha
"상수도 요금 인상"…야금야금
오르는 생활 물가
물가상승률이 넉 달 연속 0%대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쯤이면 물가 걱정이 없어야 하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정반대입니다. 폭염으로
식재료값이 급등한 상태고 전기료 폭탄까지 예고돼있어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수도요금까지 올리기로 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goo.gl/no3n8S
불안한 직장인들… 10명 중 9명 '자기계발 강박증'
일과 시간 전후 시간대를 활용해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샐러던트족’이 늘고 있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한 뒤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학생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인데요,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가 취미활동 등 자기만족보다는
남에게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하거나 처우가 더 나은 곳으로 옮기려고 주경야독하는 ‘생존형
샐러던트’라고 합니다.
https://goo.gl/lRAs6n
5만원권이 키웠나…한국
지하경제 규모 GDP의 11%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으로는 2014년 기준 161조원에
달하는데요, 어떻게 지하경제 규모가 이렇게 커진 것 일까요?
https://goo.gl/04cRhc
3년만 빌리면 내 것? 렌탈, 알고보니 고금리 얄팍한 상술!
가전제품을 몇 년간 빌려쓰면, 아예 내것이 되는 렌탈 서비스 많이들
이용하시죠. 목돈이 들지않는다고 유혹하지만, 따지고 보면
오히려 새 제품을 사는것 보다 더 비쌉니다. 얄팍한 상술, 이젠
가려내야 할 때 입니다.
https://goo.gl/QKTwRx
그 많던 카페베네 어디로…빽다방 '폭풍' 개점
커피 프랜차이즈 중 빽다방은 가맹점 증가율과 신규개점률이, 카페베네는
폐점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수가 가장 많고 투썸플레이스는 연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goo.gl/Mxagws
왜 맛없는 맛집이 검색 1위? 알고리즘
세상의 이면
최근 국내 한 포털을 대상으로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조작하려 한 이들이 경찰에 검거되었는데요, 좀비피시를 동원해 클릭수를 올려 검색 결과 상위를 목적한 과거 수법과 달리 이번에 밝혀진 검색 결과 조작 시도는
한층 정교했습니다.
https://goo.gl/o1LDS8
범죄자만 치는 주먹?… 필리핀의 ‘두테르테
신드롬’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필리핀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를 두고 흥미진진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두테르테는 현재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살인면허를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두테르테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https://goo.gl/c90SiO
'뜬다' 하면 너도나도
베끼기, '미투 창업'의 그늘
인기 외식업체를 따라 만든 이른바 미투 창업이 프랜차이즈 시장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장사가 될 만하다 싶으면 비슷한 간판을 단 가게들이 우후죽순으로 문을 여는 건데요. 너도나도 창업을 하다보니 금방 문을 닫는 가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https://goo.gl/VYoL1K
어른 마약 파티에 골병 드는 미국 어린이들
미국에서는 최근 마약에 중독된 부모탓에 애꿎은 아이들이 희생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중산층 가정에서도 마약중독자들이 늘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https://goo.gl/BrZMzt
초등생이 '수학의 정석'? 선행학습
막아라
서울시교육청이 과도한 선행학습으로 ‘조기 수능 포기자’를 양산하는 학원들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모든 학년으로 확대돼 시행되는 것을 이용해 선행학습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서울시내 외국어·보습학원 9,000여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https://goo.gl/7zwHiq
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에게?…하루키,
유력후보 부상
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노벨위원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에 따르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로 일본의 스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점쳐졌습니다.
https://goo.gl/xSpHkt
클라우드에 사활 건 오라클…업계1위
아마존에 선전포고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https://goo.gl/G6Um1Y
긴급재난문자, 기상청이 직접 발송 추진
정부가 늑장 논란을 빚은 지진 관련 긴급재난문자를 기상청이 직접 보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기상청이 국민안전처에 공식 지진통보문을 보내면 안전처가 이를 바탕으로 송출 대상 지역을 지정하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긴급재난문자가 7∼8분 이상 지연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 입니다.
https://goo.gl/q4GzcI
20만원 vs 1만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검사 비용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수술이라도 어느 병원에 가느냐에 따라 의료비가 몇 배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비용이 20배 넘게 차이 나는 검사도 있었습니다.
https://goo.gl/SEq3lv
첫댓글 김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