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한라산 영실(개인산행)

[꼴찌]

영실ㅡ윗세오름ㅡ남벽분기점ㅡ윗세오름대피소ㅡ어리목

[janet]

번개산행으간 제주 영실 복받은 날이었어요.
눈부시게 파란하늘 좋은친구 이보다 좋을수는
없는 아름다운 풍광 파란하늘 왜 사람들이
제주앓이를 하는지~~~~
그리고 무언가 많이 알려주시려 하는 대장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사진도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꼴찌]

바쁜일정에도 시간을 낸 보람을 느끼게해준건 날씨와 1,600고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즐거운 함산이였습니다.
예측할수 없는게 높은 산인데~
어제는 너무도 아름다운 한라산 이였습니다.

[챠칸깡패]

형언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네요.
제주는 사시사철 우리의 보물임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오월 마지막날에 오월의 보석을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꼴찌]

영원히 기역에 남을 아름다운 한라산을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산벌]

하늘색이 최고인날에 잘 다녀오신듯합니다.

한라산 산행코스중 비교적 완만한코스죠?

예전 한참 산행다닐때 갔었던 겨울 한라산 영실코스..

그뒤 철쭉이 만발한 시기에 갔었던 그곳...

다시 오버랩되는 멋진 산행모습 아주 좋습니다.

[꼴찌]

네~
복받은 날이였습니다.
금년에는 한라산에도 냉해를 입어 아쉽게도 윗세오름에 철쭉은 모두가..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남벽 분기점으로는 약간에 철쭉이 있었는데,
그것도 조리대들이 철쭉을 덥어버려 철쭉 나무들 보기가 쉽질 안았습니다.
한라산에서는 조리대로 인하여, 점점 철쭉 보기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인희]

영실 잘 보고갑니다 몇년전늦겨울 눈길걷기로 다녀와서요.

[꼴찌]

영실코스는 언제 가더라도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곳 같습니다.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