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 전 까지도 기차가 운행을 하던 기찻길 옆 동네입니다.
동요처럼 군산에 가면 철길과 거의 붙어있는 곳에 집이 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운행을 멈추었고 철길만 흔적처럼 세월을 말해주고 있더군요.
첫댓글 네가 이동내 꼭^살았던 기분임니다 왠지 정감이 가는 풍경임니다.한참을 머물다 감니다.
추억만 남기고 달아난 기차네요 저위로 많은 자재를 싣고 넘나들면서 호황을 누리던 군산의 한때도 있었겠지요
어렸을때 철길을 걸어다닌 기억이 살아 나네요
전국을 누비십니다. 부럽습니다.요사이 광각재미에 흠뻑 빠지신듯........
기찻길 옆~~~, 라는 동요가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추억이 있는 곳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
첫댓글 네가 이동내 꼭^살았던 기분임니다 왠지 정감이 가는 풍경임니다.한참을 머물다 감니다.
추억만 남기고 달아난 기차네요 저위로 많은 자재를 싣고 넘나들면서
호황을 누리던 군산의 한때도 있었겠지요
어렸을때 철길을 걸어다닌 기억이 살아 나네요
전국을 누비십니다. 부럽습니다.요사이 광각재미에 흠뻑 빠지신듯........
기찻길 옆~~~, 라는 동요가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추억이 있는 곳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