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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문은 2005년 6월 6일 백령도 두무진 교회 창립 31주년 감사 예배시 일일 간증한 원문 입니다.
조금은 길진 모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만난 평안에 하나님을 같이 나눠드립니다
“하나님께 붙들린자” (요한복음 15:16) 간증자 : 고정우 집사
반갑습니다. 진촌교회 고정우 집사입니다.
먼저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두무진 교회와 모든 성도님과 이 감격에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간증 부탁을 받고 무척이나 설레였습니다. 전년도에 진촌교회에서 한번 해보긴 했는데 성령충만 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두무진 교회에서 부족한 자가, 너무나 초라한 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드디어 하나님이 나를 사용 하시는구나 하는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나에게 힘을 주셔서 다시금 회개하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시고, 변화되어 가는 너의 모습을 증거하라 하셨습니다.
흑암속 사단에 종노릇 했던 나의 삶을 정리케 하시고 귀한 주님에 자녀로서 거듭나도록 하신 성령님에 음성을 증거하라 하셨습니다. 부족하지만 나의 삶속에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그림자처럼 동행하고 계심을 증거코져 합니다.
예전에 고집사에 모습을 아시는 분이 아시겠지만 간략히 나의 화려했던 과거 경력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 고향은 제주도이며 매년 조상신을 모시며 커다란 돌에게 복을 기원하는 토속신앙과 무속신앙이 집결판인 이름도 없는 우상을 대대로 숭배하는 그런 가정에서 삼형제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박수무당으로 방 한구석에는 불상이 차려 놓고 우상을 섬겼으며 제주도에서도 몇 번째 손가락에 뽑힐 정도로 잘나가는 분이셨습니다. 그런 외할아버지 탓에 어머님도 그런 핏줄을 타고 나셨는지 박수는 아니 지만 어려운일 있으면 산신기도, 굿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어업(배 10톤 7척)과 농업(귤농장 만평) 소(20마리)를 어머니는 억척 나기로 소문난 해녀회장으로 동네에서는 부자에 속했습니다.
그러던중 초등학교 5학년 어머님의 감기로 시작했던 병은 그 당시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포기할 정도에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수 없다는 판명을 받았고 이에 우리 가정은 늘 해오던 대로 제주도에 있는 무당이란 무당은 다 불려들어 굿을 1년 가까이 했고 그 굿 경비를 감당하기 위해 지금까지 모아논 재산이며 한참 공부해야했던 3형제에겐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해야만 했던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옷갖 굿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차도가 없으셨고 아직도 잊지못할 초점 없는 눈망울, 어머님에 모습은 한마디로 귀신들린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우리 삼형제를 붙들고 가서 다 죽어버리자는 등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중학교 2학년을 졸업할 쯤 차츰 어머님은 삶에 의욕을 다시 찾게 되셨고 아프기전 그때 모습처럼 활발한 모습으로 회복되셨습니다. 어머님은 노환과 치매가 있으신 시어머님을 그 바쁜 와중에도 지극정성으로 모셨으며, 어버이날에는 이웃 어른들을 불러서 어머님이 바다에서 채취한 전복,소라등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해 주시고, 여행을 보내주는등 자식된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효행에 본이셨던 어머님이셨습니다. 어머님이 병으로 잃었던 재산은 다시금 어머님에 활기찬 생활로 다시 부해지기 시작했으며 특별히 당신이 못배운 설움을 지니고 살았기에 자식들 못배운 설움, 가난에 유산으로 남기지 않겠다며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특별히 저를 많이 사랑하셨던 어머님이셨기에 그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부모님과 떨어져 유학 아닌 유학을 했던 저였기에 부모님에 사랑은 절실했었습니다. 1993년 해군 부사관 145기로 군에 입대하여 성남,이천에서 생활하다가 1994년 11월 14일 3일 회항 경기호에 몸을 싣고 백령도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섬이라 꼭 고향에 온것 같이 평안했습니다. 그 평안함을 다른 일에했어야 했는데 퇴근 하면 총각들 끼리 모여서 당구,노래방,다방,술집들에서 방탕한 생활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또한 백령도에서 알게된 친구는 어업에 종사하고 있었기에 근무가 없는 날이면 친구일을 도와준다는 핑계로 자연히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는 횟수가 많아 지게 되다보니 나의 초라했던 육신이 날로 부흥되고 술도 “말술”로 변해갔습니다.
술에 취해 출근도 못해서 펑크내기 일수 었으며 상관한테 불려가서 정신 교육 신나게 받고 나와선 언제 그랬냐는듯 열받아서 한잔.... 그런 생활이연속이였기에 나의 백령도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환경속에 자란 저에게 교회,예수님,성경,십자가는 그져 크리스마스때 맛있는거 준다면 한번 가볼까 말까한 관심 밖 형상이였습니다. 어릴적 기억에 왠 코큰 남자가, 서툰 한국말로 이상한 책 들고와서는 대뜸 하는 말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했고 우리는 죄인이며 우리 죄를 위해 예수란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켜 죽었으며 죄를 시인하고 회개 하면 천국에 간다는 등.. 참 이해가 안되는 말을 연신해대는 그를 제주도 사투리 욕으로 문전박대 하며 내쫓았던 기억이 있을뿐....
예수쟁이는 세상에 필요악이며 조상에 은공도 모르는 사람도 아닌자들이며 괜히 선하게 사는 사람들을 꼬들겨 지옥이야기로 겁을주는등. 분위기 좋은 술자리에서 안주만 충내는 술맛 떨어지게 하는 그런 존재로 여겼으며 교회다니는 후임들에게 괜한 엄포로 술을 먹도록 욱박지르며 못살게 굴던 저였습니다.
북포리 주류업계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할 만큼 음주가무를 즐겼으며 교회를 비방하며 예수믿는 자녀들을 핍박하던 세상 흑암 속에 사탄에 조종을 받던 저였습니다.그러던중 지금에 구선임 집사를 만나 97년 11월 28일날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구집사는 모태신앙은 아니였지만 어릴적 주일학교를 다녔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 중심은 하나님께 향해 있었습니다. 부부가 한 종교를 가져야 된다며 결혼하게 되면 교회 같이 다닐것을 조건 하에 동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에 믿음이 없는 남자가 그렇듯이 나 역시 구집사에게 결혼전 약속한 조건은 어긴채 “자기 교회 나가는거 말리지는 않겠는데 나한테는 강요는 하지 말라, 내가 교회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알아서 갈테니깐 자기가 말하는 천국이라는데가 있거든 자기 갈 때 내 손 잡고 가라“며 교회가자는 집사람에 권유를 거부했습니다.
음주가무를 즐기던 생활에 익숙했던 저에게 신혼 생활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매일 친구 따라 밤 늦게 술이 떡이 되어서 들어오는 남편을 맞이하는 집사람과 부부싸움 하기 일쑤였고 그런 집사람에게 나는 남자는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쩔수 없는거라며 이해하라고 강요만 했었습니다.
신혼초 꿈꿨던 달혼한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방탕한 생활이 하루 이틀이 아닌 1-2년 계속 되다 보니 집사람에 일기장에는 오늘도 새벽 2시에 4시에 술이 취해 들어왔다는 내용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인내에 한계를 여러번 넘기고 있던중 1999년 1월16일 백령회관에서 친구들과 아가씨하고 분위기 좋게 술을 먹고 있는데 문을 박차고 씩씩 거리며 한손에는 빗자루를 들고 들어오는 한 아주머니가 있었으니 집사람 이였습니다. 당장 나오라며 분위기를 망가트려 놓자 나는 백령회관 앞에서 집사람을 돌로, 발로차며 머리를 잡아 끌고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을 오를때 돌과 모욕과 채찍에 얻어맞듯 관사까지 끌고 와서는 상상못할 만큼에 몽둥이질을 했던 저였다. 몇 번이나 이혼 하려던 집사람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신혼을 보내고 있었 음을 나는 모른채 이해하고 인내하라고 하며 집사람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던중 1999년 5월경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전갈을 받고 고향에 내려갔는데 병실에 입원한 어머님에 모습을 보는순간 머리가 삣쭉 서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님에 눈동자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봤던 눈동자와 같았습니다. 어린 손자가 어리광을 부려도 귀찮아 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으며 백령도에서 둘째 아들,며느리가 왔다면 맨발로 뛰어 나오시던 어머니는 초점을 잃은채 핏기 없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했으니깐요.
둘째 사는 백령도에 한번 꼭 가 보고 싶다던 어머님을 설득하고 마음에 평안을 찾도록 위로하며 발걸음을 옮겼고 자주 어머님과 통화를 하면서 많이 호전되어 감을 느겼습니다. 그러던중 1999년 7월 14일 제주도에서 비보가 날라왔습니다. 어머님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것이였습니다.
너무나 놀라 말문이 막혀 왜 돌아가셨는지 지병도 없었는데 왜 갑자기 돌아가셨지. 많은 생각을 하며 눈물로 백령도에서 제주도로 갔는데 어머님에 임종 모습을 지켜 보지도 못하고 어머님은 벌써 입관한 상태였으며 영정사진을 보고 이유도 모른채 울다가 왜 돌아가셨는지 물어 봤을때 난 절규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안방에서 할머님을 머리맡에 둔채 문지방에 목을메고 자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과연 누가 어머님을 자살케 했냐며 절규를 했지면 다시는 어머님에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연로하시고 치매가 있어서 거동을 할수 없는 할머님은 며느리가 머리맞에 목이 메달려 죽어가는 모습을 쳐다보면서도 내려주고 싶은데 내가 움직일수 없어서 며느리를 죽였다며 반 이상 감겨진 눈에서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할머니. 아무런 유언 한마디 없이 돌아가신 어머님을 내 가슴속에 묻고 자식으로써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다는 죄책감에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5일장에 영혼을 달래준다는 굿을 이틀이나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남아있는 자식으로써 해줄수 있는 전부라고 믿고 있었고, 그게 제주에 풍습이며 도라고 알았었습니다. 형수는 비운으로 어머님이 돌아가긴 어머님을 위해 작은방에 상을 차려놓고 밤낮으로 밥을 해서 올리고 어머님 살아생전 좋아하시는 노래도 틀어주며 1년동안을 돌아가신 어머님을 모셨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1년후 이젠 어머님이 우리 곁은 완전히 떠난다는 아버님에 말씀과 크케는 못하지만 정성스럽게 상을 차려서 어머님께 제사를 드리라는 형수에 말에 관사에서 어머님을 위한 제사상을 차리는데 며느리된 집사람음 너무나도 매정하게 그 자리에 참석하지도 않고 거둘어 주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얼마나 밉고 증오스럽던지 며느리가 되어서 어머님이 마지막 가는 길인데 지켜주도 않냐며 대판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갈수 있겠금 굿도 해드리고 제사도 했기에 마음만은 평안했습니다.
그렇게 어머님이 떠나신후 몇 개월뒤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시던 어머님이 안계셨는지 할머니도 이듬해 2000년 2월 13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무런 말씀도 못하신채 머리맡에서 목메달은 며느리를 먼저 앞세운 죄책감에...
어머님, 할머님에 임종을 지켜들이지 못한채 백령도에서 생활했던 내 자신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조상님들을 어떻게 볼까 하는 두려움까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허무하게 다 떠난 보낸 나의 생활은 너무나 기운이 없었습니다. 마치 한쪽 날개를 잃어버린 것처럼... 그런 공허함 속에 2000년을 마감하고 200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우연찮게 교회에 서있는 십자가가 눈에 들어왔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습니다.
그런 저를 긍휼히 보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제일 믿고 의지하던 모든것을 제하신후 때가 차매 주님에 품으로 불으셨던 것이였습니다.
2001년 1월 21일 주일날 구집사는 이런 글을 일기장에 남겼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 정우씨가 들어왔다. 거의 4시 다 되어 잠든것 같다.
그 덕분에 일직일어 나려고 했던 내 계획은 무산되었다.
정우씨가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먼저 같이 교회에 가지고 했다
너무 기쁘고 좋았다.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정우씨가 잘 이겨내고 크리스찬이 될수 있을지"...하지만 믿는다. 나하고 약속했기 때문에...
2001년 1월 28일 주일 맑음
“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내가 그렇게 원하고 바랬던 일이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3년2개월만에 처음으로 교회에 가게되었습니다.
난 너무 행복하고 내 남편이 자랑스럽고 믿음직 스러워 자꾸 웃음이 나왔습니다. 난 앞으로 남편에 손을 잡고 또 나란히 앉아서 꿈도 키우고 내 잘못됨도 용서 받을 것입니다. 말씀에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주님 ! 약속을 지켰습니다. 남편은 정말 약속을 지켰습니다.
몰래 훔쳐본 일기장에 구집사에 마음에 있었습니다.
“2001년 1월 28일”그날은 내가 진촌교회에서 처음 예배드린 날입니다. 이 날이 있기까지는 먼저 예수를 영접한 지금에 구선임 집사를 아내로 붙여주시고 기도빨이 쎈 민웅기 목사님, 변영녀 구역장님, 구역식구들을 붙여주시어서 중보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매주 구역예배에 오시는 집사님들 , 심방 오시는 목사님이 온다면 도망다녔었고 얼굴이라도 마주치면 괜히 아픈척,바쁜척 해가며 주님에 팔벌린 그 가슴에 안기기를 거부했습니다.도망가듯 뛰쳐나가는 저를 향해 목사님, 구역장님 잊지 않고 해주시던 말씀. “교회 나오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기도할께요” 그 말을 몇차례 들을 때마다 내 머리속은 점점 복잡해 졌습니다. 왜 저 사람들이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거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길래, 저들이 저렇게 매달리며 의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게 중보기도에 힘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목사님, 구역장님, 집사람이 눈물 뿌리며 저 불쌍한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한 사실을. 그 기도에 성령님은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을 내게 주셨고 그 궁금증이 지금에 고집사를 만들었습니다. 생소한 교회생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저에게 매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학습세례를 받고 2001년 4월 8일 주일 정식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야 이젠 나도 하나님에 자녀가 되었다는 마음에 기쁨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 잠을 자는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던 조상님들이 좌.우로 서 있고 그 가운데서 어머님이 환한 모습으로 나를 향해 오고 계셨습니다. 어머님을 그렇게 보내고 꿈속에서 안보이셨는데 너무나 밝고 환한 모습으로 꿈속에 나타났으니 기쁜나머지 얼른 달려가서 어머니 품에 안겨야 하는데 그 환하게 웃은 어머님을 향해 벌렸던 두팔을 내리며 담대히 “나사렛 예수에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라고 명하는 것이였습니다. 참 내가 꾼 꿈이지만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아니 내가 왜 어머니한테 저런 명령을 하지..... 그런 생각도 잠시 그 환하게 웃던 어머님 모습이 일그러 지더니 무서운 모습으로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나즈막히 주님에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러나니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통해 앞으로 이룰 일을 기대하라.너를 통하여 악에 뿌리가 끊어지며 너를 축복에 통로로 사용하리라". 놀라 잠에서 깨어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참 별 이상한 꿈도 다 꾼다며 초신자였던 저는 주님에 음성을 귀하게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목사님의 설교중 “가라사대 때가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라는 마가복음 1절15절 말씀이 제 뇌리를 스쳐 지나 갔으며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살리신”찬양을 드릴때 나도 모르는 뜨거운 눈물이 내 눈가에 흘러 내렸습니다. 철에 장막같은 제 마음을 열게 하시고 나의 잘못을 주님께 회개케 하셨습니다. 그토록 저를 사랑하시어서 저의 죄를 위해 높은 보좌 다 버리시고 십자가 지신 주님이 나를 위해 온 진액을 다 쏟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 하시어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 우편에서 저를 위해 중보에 기도를 드리고 계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1월 6일 목사님은 믿지 않을것 같은 젊은이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다 하시며 2002년 진촌교회 서리집사로 임명을 하게 되었었으며 그 직분을 받기엔 너무나 부족했던 저였기에 시간날 때 마다 주님전에 올라와 봉사하며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뒤 내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술과 담배로 찌들었던 내 육신은 어느 순간 모든 것을 거부하게 되었으며, 나에 입술로는 희망이 없는 유행가가 아닌 소망과 희망으로 가득찬 찬송가가 흘러나오고, 회식자리에 가면 당연히 음료수를 먼저 시켜주는 선.후배가 생겼나기 시작했습니다.
선.후배들을 사랑으로 대하게 되었으며 술 친구들에겐 야 내가 다녀보니깐 주님에 말씀이 꿀보다 달아, 더 이상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해보자 우리,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거 알지,교회가자란 말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변화되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이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2002년 3월 13일 서용봉 목사님 심령대부흥회를 통하여 방언에 은사를 받게되었고 주님과 더욱더 가까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에 은사를 받은 그날 저녁 역시도 꿈을 꾸는데 어머님에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슬픔 표정으로 할머니 머리맡에서 목을 메고 떨어졌다가 다시금 목을 메는 모습이 내 앞에 펼쳐집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분명히 어머님을 좋을 곳에 가시라고 그렇게 굿도 해드리고 제사도 드렸건만 어머님을 그런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에 음성이 어머님을 통해 들려옵니다.
사랑하는 정우야 !!!
내가 있는 이곳은 너무나 침울하고 고통스럽단다. 정우야 너를 통해 여기에 오는 식구가 이 어머니가 마지막이 될수 있길 바란다. 정우야 그 일을 내가 해주렴.....
나는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주님....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가 너무나 연약한 저게 어떻게 그런일을 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주님 말씀하시면 하겠습니다. 나를 통하여 그 일을 행하소서...
내 입술에서 이런 고백이 터져 나왔습니다... 맹물같은 제 인생에 성령님이 임재하시어서 향기나는 포도주로 다시 바뀌게 하셨습니다. 이젠 제 인생에 삶의 목표가 육신에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 자신만을 알던 내 모습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 하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그러던중 지난 8월에 어머님 제사에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으며 난 주님만을 섬기겠다고 부모,형제에게 선포를 하였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 말씀을 붙들고 이젠 제가 할 일은 지옥으로 가는 부모형제와 친지, 이웃들에 영혼을 위해 기도할 일밖에 없습니다. 어떤 핍박과 환란이 올찌라도 순교하는 각오로 그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수 밖에는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십자가를 부끄러워 했던 나의 모습을 주님께 회개하며 나의 죄악된 삶속에서 바보같이 임하셨던 주님에 이름을 높여 드리며 회개하며 새로이 결단하는 글을 주님께 올리고져 합니다.
= 내가 상처로 혼자 아플때 당신은 내 곁에서 조용히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 내가 당신을 수없이 의심하고, 수없이 회의할 때 당신은 나만을 굳게 확신 하셨습니다.
= 내가 혼자서도 설수 있다며 고집 부릴때 당신은 쓰러지는 내 몸밑에 먼저 엎드렸습니다.
= 당신이 부를때 난 듣지 않았고, 당신이 손 내밀때 필요 없다며 뿌리쳤고, 당신이 한발짝 다가올때 난 열 걸음을 달아났건만 바보 같은 당신은 단 한순간도 날 미워할 줄 몰랐지요.
= 내가 당신을 수없이 원망하여도 당신 눈동자에는 눈물만이 깊어질뿐
= 내가 당신을 향해 비수를 빼어 들었을때도 당신은 나를 향해 환한 팔을 벌렸습니다.
= 당신은 나를 보고 감히 세상에 빛이라 그랬습니다.
= 내가 나를 포기하여 주저 앉을 때라도 당신은 나를 향한 소망을 버린적이 없었습니다.
= 나는 늘 당신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당신은 나를 결코 결코 묶어 둔 적이 없었습니다.
= 습관처럼 배반을 되풀이 하는 나를 당신은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습니다.
= 나는 당신에게 너무나 영악하게 굴었지만 당신은 나에게 늘 바보 같기만 하였습니다.
= 이토록 당신이 내 곁에 오지 않았다면 난 저 세상 어둠에 이름으로 살았겠지요
= 핏빛 사랑고백으로 바보처럼 오신 그때 나는 당신에 자녀 빛에 이름이 되었습니다. 아멘.
“요한복음 5장16절 말씀에 ”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머니 모태 전부터 우리를 택하여서 세웠다시는 주님 !!!
나의 연약한 때문에 자주 낙심하고 숨어버리던 제가 이제는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서 더욱더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살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제 마음에 찬양을 주셨고 세상 사람은 알지 못하는 귀한 기쁨과 희망을 주셨으며 사랑으로 저를 키우셨습니다. 앞으로 시련도 오고 시험도 오겠지만 주님을 신뢰하면서 이겨 나갈겁니다.
주님 ! 이젠 주님만 섬기고 사모하는 순종된 아들이 될께요. 저는 꿈을 꿉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부모형제를 위해 !!! 주신다 약속하신 아이에 함께 손잡고 그 영혼을 위해 새벽을 깨울날을 주님이 나의 앞날을 위해 어떤 것을 예비해 두셨는지 생각 할때마나 흥분이 됩니다.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있는 것은 오직 그분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날로 세상은 험악해지고 각처에서 일어나는 전쟁,기근,자살,지진, 살인... 우리가 육신에 끝은 알면서도 영혼에 끝을 모른다면.. 아니 알면서도 우리가 받은 엄청난 사랑과 평안을 이웃에게 전하지 않는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 알기를 갈망하는 영혼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욱더 섬겨주며 낮아지고 희생을 할때 우리가 입술로만 실천하는 것이 아닌 신행일치 될때 그 영혼은 변화를 받게 됩니다. 난 예수님을 영적으로 만나 평안함을 느꼈을때 주변에 많은 크리스챤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알면서도 왜 열성적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알려주지 않으셨는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소금이 그 맛을 잃은다면 무엇으로 짜게 할수 있겠습니까. 길가에 버리어져 밟힌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에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향기나게 하는지를.... 이시간 다시금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천국가는 길을 조그만 일찍 내 마음속에 받았었더라면 사랑하는 어머님, 할머니를 영원한 나라에서 만날 수 있었으련만... 믿음에 유산을 물러받은 유년부,청소년들을 볼때마다 어떠한 물질적 유산보다 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수 있게 하는 믿음에 유산이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지금은 우리 부부에게 자녀가 없지만 주님이 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믿습니다.
그 자녀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케 될것이며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는 손자에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는 텃밭이 많이 있습니다.
그 텃밭 가운데 제가 경작하는 텃밭이 있는데 관리를 안했던 땅이라 온갖 쓰레기, 잡초가 무성한 황무한 땅이였습니다. 2개월전부터에 잡초을 뽑고 돌을 골라내어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지극 정성으로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지금은 12가지에 과일과 채소를 심어서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땅에는 농사가 안돼 영양분도 없고 자갈밭에 무슨...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땅에 결실을 보며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 변하지 않을것 같은 고집사가 변했듯이 저는 그 자갈밭과
같았습니다. 쓰레기와 잡초가 무성했던 내 심령속에 누군가가 와서 중보에 기도로 잡초도 뽑아주고 돌도 골라내 주고 거름도 주며 옥토 밭으로 만들어서 복음에 씨를 심었기에 지금에 열매가 맺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자리에 처음 나오신 분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살아가면서 죄짓고 끔찍한 실수로 구렁텅이 빠질때 하나님 보시기에 면목이 없다 할지라도 그럴때 일수록 당신을 기다리고 계시는 은혜를 선물로 주시시는 그분앞에 나가셔야 합니다. 악에 대해서는 이세상에 그 누구 보다도 강하신 그분이 내 죄를 고백하고 정직하게 시인하고 눈물로 주님앞에 기도하면 우리 눈물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는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당신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도를 이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값을 대시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와 허물을 다 용서받고 이 땅에서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리라 육신의 생명이 다한 후에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천국에서 영생을 누르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붙들린자, 축복에 통롤에 주인공이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에 사명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은 우리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이 공급해 주십니다. 그 능력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면 세상은 변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먼저 믿는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비성경적이고도 비상식적인 교회의 모습들이 곳곳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세상이 교회에게 변화하라고 요청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교회의 꿈은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꿈이요, 이 세상을 위해 자기 몸을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 그리도를 닮아가는 꿈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들이 처한 곳곳에서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을 나타내는 꿈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내가 변해야만 가족이 변화를 받고 공동체가 변화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항상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이 “한 사람”을 통하여 성취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뿌린 씨앗을 추수하며 주님이 다시 오심을 갈망하는 21세기가 우리앞에 펼쳐졌습니다. 하나님에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로마서 14장17절에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며 주님께 붙들린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이 귀한 제단에 보내주시어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사람들을 찾고 계심을 알았고 지금때가 가까웠고 하나님의 마음은 급하시다”라며 부족한 저희들을 기도의 동역자로 심으셨습니다. 한국에 최초로 복음을 받았던 이 백령도 특별히 주님이 핏 값을 주고 산 두무진 교회를 기억하옵소서. 창립 31주년 기념예배를 주님께 올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소중한 교회에 우리는 한지체임을 고백케하셨고, 서로에 상처를 치유하며,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믿다 낙심한 영혼들이 다시 회복케 하며,냉랭하고 사랑 없었던 우리 모습을 회개하며 백령도를 다시금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길 원합니다. 진토와 같이 연악한 너의 처지를 아는데 내가 너의 연약함을 아는데 그래서 너한테는 내가 필요하지 않느냐 말씀하시는 주님 ! 지금까지 너무나 무기력하게 악한 영과 대적하지 못했음을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주님 끊을수 없을 만큼 달콤하게 다가오는 그 유혹이였기 주님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하나님 저의 죄악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보셨지요 또 넘어졌습니다. 이게 우리에 모습입니다.
주님 그래서 우리에겐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 내가 약하면 약할수록 더욱 주님에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전에는 교만해서 주님 없이도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전에는 교만해서 주님 도와주지 않아도 죄짓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저에 착각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세상 밖에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서, 똑똑해서 주님없이 살수있을진 모르지만, 주님 나는 약하기 때문에 나는 주님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 은혜에 보좌앞에 담대히 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주시는 꿈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비젼을 가지고 우리 가정을 일으켜 세우고 쓰임받는 종으로 거듭나길 원하오니 주여 우리를 사용해 주옵소서.
아버지 회개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여서 악한 세력들이 우리에 영혼을 노략질 합니다.
술 문화가 젊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으며 삶에 의욕을 잃고 자살하는 불쌍한 영혼을 어찌하오리까 주여. 그런 이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증거치 못했던 나를 용서 하옵시고 이런 무기력한 나를 치유하여 주시며 오직 나사렛 예수에 이름을 의지하오니 에스겔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듯이 이번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며 우리에게 주신 비젼을 가슴에 세기며 주님에 빛을 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주님께 동행하는 결단을 내리게 하옵시며 벌때처럼 일어날 수 있게 하시어서 제일 먼저 북녘땅에 복음을 전하는 두무진 교회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에 나된 것은 주님에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하늘에서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보고 춤추시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기도하였사오니 우리에 기도를 응답한 것으로 믿고 모든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며 모든 말씀을 나를 어둠에서 빛으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내 육신에 죽음이후에 모습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후에 참 평안과 희망을 갖고 싶다면 어렵겠지만 어린아이처럼
소리내어 읽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응답 할것입니다.
" 주예수님 저는 아직 주님을 잘 모르지만 오늘 이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이 하나님에 아들인 것과 저를 위해 죽으신것을 믿습니다 제 마음에 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시고 구세주가 되셔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부터 저의 모든 삶을 다스려 주옵소서 "
" 예수님 저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내 평생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자녀가 된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5:17)
첫댓글 할렐루~야! 승리하신 고정우 집사님에게 이후로 영원토록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귀한 직분을 주셔서 잘 감당 할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고집사님 말씀에 은헤받았습니다영원히변하지않는믿음이되시고 살아있는동안 말씀전파하시는 귀한 일꾼되시길 소원합니다
행복하세요.살롬^^♥♥♥